요즘 겨울철 온도 관리를 난방비 때문에 너무 저온으로 관리하다 보면 저온 다습으로 인해 잿빛 곰팡이 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희 팽팽이 가지의 경우 저온 신장성이 우수하다고 너무 저온으로 관리하는 것은 과 품질 및 잿빛 곰팡이 병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출하되는 팽팽이 가지의 품질이 앞으로 팽팽이 가지의 얼굴이 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17도 이상으로 온도를 관리해서 과 품질도 올리고 잿빛 곰팡이 병도 방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전국적인 작황을 보아도 겨울 난방을 해서 고온으로 관리하신 분들의 품질이 광택이라든지 과 균일도 등 아주 우수합니다, 아시다시피 지금이 축양과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조금만 더 온도관리에 신경써서 좋은 품질의 팽팽이 가지 출하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겨울철 주간온도가 영하로내려가면 매년 한두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데 결론은 포장 상자속 과피의 수분이 수송과정에서 냉해를 받았다가 마트의 따뜻한 온도때문에 급격히 변색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문제는 실증을 통해서 자료로 올리겠으며 이마트에 진열이되기까지 총 세번의 운송이 진행되는데 추적해 보겠습니다.
?잿빛곰팡이병은 저온다습 조건에서 발생하는 병입니다. 일단 발병이 되면 방제가 어렵습니다. 예방위주로 약제를 살포해야 되고, 발병시 훈연제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