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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마라톤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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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후기 및 사진 2006동아마라톤 꿈의 Sub3달성기
러닝맨(소점석) 추천 0 조회 142 06.04.05 11: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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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05 13:23

    첫댓글 다시금 그때그감동이 스칩니다 마지막에서 3번째단락을 지날때 호흡이 달라짐을 느낌니다 소점석님! 조용하고 젠틀하고 드러나지않은 잠재력이 무한일것 같고.. 기억납니다 실내에서 준비운동마치고 계단내려가면서 어떤구간에서 분명 혼자가될꺼라고.. 그때부터 페이스를 잘지키라고.. 너무훌륭합니다 목표달성를 진심으

  • 06.04.05 13:32

    새삼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이 밀려오네요...잘하셨어요.잘하신거예요.제가 보는 눈은 있거든요..ㅎㅎ 후기를 읽으면 어떤 마음자세로 임했는지 전달되어져 공감하는 부분도 크고 배우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 06.04.06 15:38

    로 축하드립니다 근데 별로볼만한내용도없었던 저의 대회후기를 몇차레나 보셨다니 쑥스럽네요 금번 저의동마대비훈련도 중마때와 동일하게 딱한번 결석했더라고요(거의철인!) 1월,2월 400km씩 소화한 저와같은기록인데..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건지? 생의 첫 sub-3는 갈때까지 못잊을겁니다 소중히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 06.04.06 10:15

    이제야! 하는 말이지만요. 전 점서기님 목마교 가입이전에 동호회서 뛸때 알아봤다니까요. 차세대 섭쓰리주자라는것을요. 그동안 재능을 잠재우고 계셨던거죠! (업무상 잦은 음주와 더불어..) 하지만 잠들어 있는 재능보다 하겠다는 의지가 더 대단하죠? 항상 고수님들 보면 느끼는 거지만 의지력과 실천력에 고개가

  • 06.04.06 10:17

    숙여질 뿐입니다. 축하해요 다시한번. 근데 동호회에서 뛸땐 나하고 아주 쪼금 밖에 차이가 없었는데....우씨(버럭)!

  • 06.04.06 17:20

    훈련량만 더 늘어나면 기록 단축은 그냥 따라 오겠네요. 가을에는 목마교 고수님들과 자웅을 겨룰 듯 합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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