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영화 이야기 적과의 동침(Sleeping with the Enemy)
월산처사 추천 1 조회 600 19.10.19 13:1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10.21 05:08

    첫댓글 이영화 꽤오래전에봤네요
    사면이유리로된바닷가의집이생각나고 그집에부는바닷바람느끼며 나도저런곳에살고싶다고엉뚱한생각을했었읍니다
    킬링타임용으로괜찮은스릴러같습니다
    미저리여자나 어둠속에벨이울릴때여자가 진짜무섭지 이여자는줄리아로버츠가연기해서그런지 별로무섭지않아요 ㅋ~

  • 작성자 19.10.21 09:26

    네, 바닷가의 별장 같은 멋진 집이었죠.
    그러고 보니 여자 사이코들이 나오는 스릴러물인 '어둠속에 벨이 울릴 때' '미저리'와 유사점이 많네요.
    저는 '적과의 동침'에 나오는 남편의 열연(?) 덕분에 이 영화를 아주 스릴있게 봤어요.
    하는 짓을 봐선 총 맞아 죽어도 싸지만, 그래도 남편인데 너무 심했다는 느낌도...

  • 19.10.22 16:52

    좋은 글 감4합니다~

  • 작성자 19.10.22 17:34

    네, 감사요.

  • 19.11.05 01:03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1.05 06:54

    감사합니다

  • 19.11.11 15:37

    꽤 오래전에 이 영화를 봤지요
    가슴 졸이며... 어느 스릴러 영화 못지 않는 긴장감 속에서요..
    귀여운 여인 줄리아 로보츠가
    전혀 다른 캐릭터로 나왔지만
    너무 잘 소화했고 어울렸지요~~


    그런데... 여자가 무섭나요? ㅎㅎ
    설마요~~
    그리되도록 코너로 몰아넣은 남자가 더 무서운 데요~~
    탕!~~

  • 작성자 19.11.11 22:33

    네, 저도 오래전에 가슴 졸이며 보았어요.
    사이코 남편이 연기를 잘 해서 영화가 살았던 것 같아요.
    스릴러는 악역이 잘 해야 되거든요.
    그래도 남편인데 총을 쏘아 죽인 거는 좀 심했어요.
    콩밥을 한 10년 쯤 먹이면 정신차리지 않겠어요?ㅎㅎ

  • 19.11.27 17:24

    네 저도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단순한 즐거리를 상영시간 내내 영화속에 몰입하게 만든 수작으로 사료됩니다.

  • 작성자 19.11.28 09:25

    동감입니다.
    저도 영화 보는 내내 몰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 19.11.28 11:08

    이야기를 너무 잘쓰셔서 어렵게 구해서 봤는데
    끝날때까지 몰입지경이었습니다~^^

  • 작성자 19.11.28 20:13

    잘 쓰는 것은 아닌데...
    하여튼 격려의 말씀, 부끄럽지만 고맙습니다.

  • 19.12.07 03:12

    고맙습니다~

  • 작성자 19.12.07 07:55

    감사합니다.

  • 20.02.01 02:10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0.02.01 18:09

    감사합니다.

  • 20.05.21 19:00

  • 작성자 20.05.22 10:54

    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