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
(효리원)후덜덜 떨리는 전학 |
권장 연령 |
초등 1~2학년 |
모집 일자 |
2012년 2월 24일(금) ~ 3월 1일(목) |
모집 인원 |
9명 |
신청 자격 |
서평을 성실하게 써주실 행복맘 이상 회원님 |
신청방법 |
1. 본 게시물 본인블로그 스크랩 주소 (전체공개필수) 2. 아이연령과 보고싶은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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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 |
당첨자 발표후 일주일 내 업체에서 발송 지역별로 수령일이 2~3일정도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도서 미수령시 북마스터에게 쪽지로 연 주시면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
서평 등록 |
10일 안에 4곳 포토리뷰 개인 블로그 / 카페 / 온라인 서점 2곳 |
초등 읽기 1단계 01
•글 : 안네 마르 •그림 : 베레나 발하우스 •번역 : 홍이정 •도움글 : 안선모(인천 연수초등학교 선생님) •쪽수 : 64쪽
•가격 : 9,800원 •판형 : 152mm×220mm 양장, 올 컬러 •독자 대상 : 초등 1~2학년 •초판일 : 2012년 2월 25일
•ISBN : 978-89-281-0197-9 63850 •펴낸곳 : (주)효리원
아이들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읽기를 배웁니다. 어른들이 읽어 주는 것을 들으면서 배우기도 하고, 집에서 큰 소리로 책을 읽으며 익히기도 하고, 낱말을 이해하기 위해 그동안 배운 모든 것을 동원해서 혼자 책을 읽으며 배우기도 합니다. 배움의 과정은 아이들이 종이 위에 인쇄된 글자가 낱말을 이루고, 낱말이 모여 문장이 되며, 문장들이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처음 인지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럼 아이들에게 어떻게 읽기를 가르쳐야 할까요? 안타깝게도 모든 아이들에게 맞는 읽기 학습 방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싫증을 내지 않고 책에 흥미를 갖게 하는 방식은 있습니다. 바로 아이의 읽기 발달 단계에 맞춰 책을 읽게 하는 것입니다.
7~9세, 초등학교 1~2학년을 위한 초등 읽기 1단계 도서
(주)효리원의 <초등 읽기 1단계> 도서는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를 위한 도서로, 연령대로 하면 7~9세의 어린이에게 알맞습니다. 이 시기의 어린이는 음성 언어에서 문자 언어로 나아가는 시기로, 글로도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시기입니다.
읽기 발달 단계로 보면, 그림책 읽기 단계를 지나 스스로 소리 내어 책을 읽는 단계로, 그림책보다는 다양한 낱말과 약간 복잡하고 어려운 이야기, 그림책보다 글 분량은 증가하되, 그림은 줄어든 형태의 책을 읽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의 도서들을 통해 어린이들은 기초 어휘에 대한 발음과 해독, 단어와 구절, 문장을 정확하게 끊어 읽기 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
「후덜덜 떨리는 전학」은 이러한 초등 읽기 1단계에 꼭 맞는 책으로 새로운 도시로 이사를 간 주인공이 낯선 새 학교에서 새 친구들을 만나기까지 겪는 불안과 두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 아이의 불안한 마음과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을 익살스런 그림과 함께 전해 주는 동화!
후고는 새로운 도시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엄마가 새 도시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얻으셨거든요. 하지만 하나도 반갑지 않아요. 도시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학교마저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야 하니까요. 정든 친구들을 떠나 새로운 학교에 갈 생각을 하니 후고는 두렵기만 해요. 그래서 차라리 새 학교가 와장창 무너져 내리길 기도하지요. 생각만 해도 덜덜 떨리는 새 학교로의 전학! 후고는 과연 낯설고 두려운 새 학교에 어떻게 적응할까요?
초등학교 선생님이 들려주는 전학 온 학교에 적응하는 방법!
학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신 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도움글과 실제 사례 수록!
동화가 끝난 뒤, 실제로 전학 온 아이의 적응 과정을 다룬 이야기와 학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즐겁고 신 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법을 제시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의 도움글을 실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또는 경험할 수 있는 낯선 학교, 또는 낯선 교실과 친구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초등학교 선생님의 도움글 미리읽기!
후고처럼 학교에 가기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아이들은 참 많아요. 더구나 잘 다니던 학교를 떠나 새 학교로 전학을 가야 한다니요? 생각만 해도 덜덜 떨리는 일이지요. 만약 여러분이 학교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거나, 두려움이 있다면 얼른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세요. 부모님,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이 여러분을 도와줄 거예요. 속으로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혼자 고민할 필요 없어요. 알겠지요? - 안선모(인천 연수초등학교 선생님·동화 작가) 도움글 중에서-
안네 마르 지음
1965년 아비투어(인문계 고등학교 졸업 시험)를 마치고 영화 조감독으로 일했어요. 1993년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하여, 여러 차례 독일 최대주간지 「디 차이트」의 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독일청소년문학상 후보로도 올랐어요. 그동안 펴낸 작품으로 「오스카가 소망하는 강아지」와 「카루소에게 박수를 쳐주자」등이 있어요.
베레나 발하우스 그림
1951년 게뮌덴에서 태어났어요. 뮌헨의 조형예술 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한 뒤 무대 조형사로 일했어요. 1985년부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독일청소년문학상을 받았어요. 그동안 그림을 그린 작품으로 「오스카가 소망하는 강아지」가 있어요. 지금 뮌헨에서 살고 있어요.
홍이정 옮김
성균관 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어요. 독일 바이에른 주, 에어랑엔 뉘른베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지금은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번역가로 일하고 있어요.
안선모 도움글
MBC창작동화대상(단편 동화 부문), 제3회 눈높이아동문학상(장편 동화 부문)․제16회 해강아동문학상․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EBS 라디오 프로그램 「뚝딱 열려라 글마당」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으며, 조선일보 맛있는 논술에서 초등 논술을 지도했습니다. 제6차 교육 과정 초등 영어 교과서 심의 위원, 제7차 교육 과정 초등 영어 교과서 집필 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마이네임 이즈 민캐빈」 「애기햄스터 애햄이」 「날개 달린 휠체어」 「소리섬은 오늘도 화창합니다」 「우당탕탕 2학년 3반」등의 창작집과 「와우! English 챈트」 「영어 교과서 동화」 등 영어 관련 도서 및 다양한 학습 도서가 있습니다. 지금은 인천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다음카페 「산모퉁이(http://cafe.daum.net/skyroot3502)」에서 동화와 체험 학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신 나게 지내고 있습니다.
첫댓글 1.http://blog.daum.net/skw777km/665
2.초등2.
어른도 낯선곳에 적응할려면 시간이 필요하듯이 아이들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아이가 새 학교에 가서 어떻게 적응을 하는지 궁금하고 울 아들도 전학온 친구를 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것 같아 신청합니다.
1.http://blog.daum.net/prettymsc/17400432
2.9세(초2)
문득 2학년에 전학생이 되었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낯설고 외롭고...예전 친구들과의 행복했던 기억도 떠오르구요. 새로운 환경이 주는 스트레스는 아이들이 어쩌면 더 크게 받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새로운 친구들에게 친절히 대하고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거라 생각해 신청합니다.
1.http://blog.daum.net/hulralli/810
2.8세 (초1)
아직 전학이란 단어조차 모르고 뜻도 모르는 아이네요..새로운 학교에 가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새로운 선생님도 만나는 낯선 곳에서의 적응방법 책으로 배울수있었으면 합니다.
http://blog.daum.net/a53815/728
9세(초2)
지금 살고 있는 곳의 환경이 열악해서 이사계획중에 있어요
아파트가 부두옆에 있어서 컨테이너가 늘 많이 지나다니고 학교 앞도 위험이 도사리고 있답니다
2년전 컨테이너때문에 5살난 아이목숨잃은 사고도 있었지요 ㅠㅠ
이사를 하면 전학가게 되는데 아이들에게 미리 접해주면 좋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090921/1083
9세
생활이나 환경의 변화는 어떤면에서 아이들이 더 많이 겪게 되는것 같은데 그럴때마다 두려기보다는 기대와 설레임이 더 크게 아이맘에 들어차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친구들도 바뀌고 엄마없이 방과후에 홀로 보내는 시간도 늘어나게 되는데 아이스스로도 좀 더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즐거움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변화에 잘 적응하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우리 아이가 좀 더 건강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1. http://cafe.daum.net/daegang72/SFbI/37
2. 9세
3. 이곳에 계속 눌러살아야할지 옮겨야할지 고민중이에요. 아이들이 전학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서요.
초등학교 1학년였던 작년 한해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기에 또다시 새로운 공간에서 생활하게 되면
어떤 어려움을 겪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미리 책을 통해 이해를 시키고 싶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2.25 18:53
네 수정했습니다~
1. http://blog.daum.net/happylovely/17437487
2. 9세 6세
전 초등 4학년때 성남에서 서울로 온 케이스였어요. 그때 기억은 아직도 납니다. 음.. 전 안좋았던 기억이 더 있다죠.
저희 아이는 아직 전학의 경험은 없지만 6살때 유치원을 3년 다니다 옮겨서 그때 아마 비슷한 감정을 느끼지 않았을까 합니다.
비록 아직 단시간 내에 전학을 갈 생각은 없지만 반대로 친구들이 전학을 올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가 그 아이들의 마음도 보듬어 줄 수 있는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맘도 가져봅니다.
1. http://blog.daum.net/jasmin26/51
2. 10살, 7살
30. 둘째 아이가 예전에는 낯가림이 없었는데 점점 낯을 가리네요. 항상 새학기가 되면 처음 보는 친구들을 만나는데 낯설지만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신청해 봅니다. ^^
큰 아이는 전학 가 보고 싶다고 하는데.. 지금 봐서는 전혀 그럴 수 없으니 이렇게 책을 통해 대신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http://blog.daum.net/ghksltptkd/482
초3
조만간에 이사 계획이 있는데 아이가 전학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참 많은 걱정이 되네요
아이에게 다른 친구를 만날수 있는 기회가고 자꾸 말은 해주고 있지만 아이가 잘 적응해 줄지 걱정이 됩니다.
아이에게 전학이 무서운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khr0937/18329409
10세
주말부부를 시작하면서 아이에게 전학을 생각해 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놈은 전학가고 싶다며 펄펄뛰고 한놈은 전학가기 싫다면 징징거립니다. 지금은 다행이 전학을 보류하게 되었지만 그대는 아빠따라서 이사를 갈 계획이라 고민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서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mami1/946
10세
내년쯤 전학을 가게 될 아들이라 사실 고민스러운 부분이예요 아이의 심경도 그렇구 친해진 친구와 학교 샘과 헤어진다란건....아마 조금은 책을 통해 미리 전학을 통해 느끼게 될 다양한 심경을 심리를 만나보고 또다른 새로운 공간 새로운 즐거움이란걸 아이가 미리 접하고 알아갈 수있을꺼 같아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bonadea75/7620376
9세
전학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것이라 아이에게는 힘든 시기가 될 것 같아요. 언제나 한 번쯤을 생각하게 되는 게 전학인데 전학에 대한 느낌을 책을 통해 알려주고 싶네요. 새로운 곳에서의 모습을 아이가 볼 수 있다면 언제든지 자신감이 생기고 적응을 잘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만나보고 싶어요
1.http://blog.daum.net/liye632/937
2. 9세
3. 여기에 이사온지 벌써 4달이 되였네요. 이 책을 보니 그동안 마음고생 했던
저희 어린 아들의 마음이 투영되여 갑자기 짠한 생각이 들어요.
아직도 전에 살던 곳과 학교, 친구들을 생각하며 자주 이야기하는 아이를
보면서 어서 이곳에 적응해야 하는데 ... 하는 고민이 듭니다.
이 책은 저희 아이에게 큰 위안과 따스한 힘을 줄 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