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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마을 이야기 [단편소설-고향을 그리워하며] - 쪽지편지(김지욱)
김지욱 추천 0 조회 218 12.05.29 21:5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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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5.29 22:50

    첫댓글 이 소설은 2012년도 예안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지(수필집)에 실린 내용입니다. 히히.

  • 12.05.30 07:23

    황순원의 단편소설 "소나기" 속편같은 내용 재미있게 읽었네
    다래마을 이야기는 역사가 있고, 사연이 있고, 가슴뭉클한 정감이 있지
    또 다른 베ㅡ스트를 기대하네

  • 작성자 12.05.31 17:01

    앞으로 다래 얘기 많이 올리겠습니다. 히히.

  • 12.05.30 18:07

    다래 마을엔 문인들만 태어나는 곳 같군요. 아마도 월천 할배님의 학맥을 잇게하려는 공덕인가 봅니다.
    잘 읽었구요.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2.05.31 17:01

    부끄럽사옵니다. 제 얘기를 적어 놓아서리... 그런데 어릴 적 있었던 추억이라... 양해 바랍니다. 히히.

  • 12.05.31 11:06

    지고지순한 사랑애기가 지욱이 너를 모델로 한것이냐 ?.
    아 너무 감동적이네
    이글을 읽고 너 초등학교 시절 정자에서 공부할때 초롱초롱한 눈동자로 계속 질문 던지든 너의 모습이 눈에 선 하구만...부산 덕이.

  • 작성자 12.05.31 16:59

    여름날에 어릴 적 우리의 꿈을 키워 주시던 선생님... 히히.

  • 12.06.20 11:44

    멋진욱! 쪽지글 읽어 볼려고 로그인 했지롱~원수는 잘 뒤돌아보면 모든것이 은혜라네.[욱이 초,동창임]

  • 12.07.30 14:58

    황순원 선생님의 "소나기" 같은 애틋한 얘기입니다. TV문학관으로 제작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후배님이 부럽습니다.성장통이 있었기에 아름다운 글이 나오지요.저는 청고개 살던 62회 우두하입니다.참고로 석빙고는 우리들의 화장실이었습니다.그렇게 귀한 문화재를 우리들은 화장실로 사용했습니다.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고마워요~~~~

  • 12.07.31 09:03

    역동은 우리 가문하고도 악연이 많았습니다.역동서원은 우리 할배(우탁 할배)께서 후학을 위해 안동에서 첫 서원입니다.
    역동서원에 있던 할배비석들을 영천 이씨들이 훼손시키고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해서 아버지께서 약주만 드시면 영천이씨...영천이씨 원수라고 했습니다.그곳에 양씨들이 살았군요.저는 영천이씨로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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