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느티 서울입성기& 삼백이 시리즈
참석자
사무실- 유성숙 , 하창숙, 정예원, 김미진, 김라나
온라인- 성복희, 박난영
나눔 정리- 성복희
무협지, 미드를 좋아하는 작가.
느티는 표지가 내용과 달리, 동떨어진 느낌도 들고 야매삽화라는 느낌도 든다.
똥찾아주세요 (오정택작가) 그림
진정한 일곱살 착한 엄마가 되어라 얍
제목을 왜 서울입성기라 했을까
하고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 꾹꾹 담아놓은 느낌
도깨비 느티는 권을 나눠도 좋을듯
삼백이는 한권으로 해도 괜찮을듯하다.
삼백이의 경우 만화형식의 책이 눈에 안들어오는 분도 있지만 아이들은 그 깨알재미를 좋아한다
요즘 신비아파트등은 이유없이 출물하는 귀신
이유가 있지만 마지막에는 사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악의라서 벌하고 마는 스토리가 많다
현실적인 어려움과 사연을 가지고 있는 , 들어주는 과정에서 해결을 해서 나아가는 예를 들어 전설의고향 무작정 벌하는게 아니라 같이 공감하고 해소한다는데 의미가 있는거 같다
재밌으면서 전설의 고향의 주제를 되짚어서 찾아가는 느낌이 있어 좋았다
마술딱지와 비교 된다
마술딱지는 조력자등장 그리고 해결
느티는 할아버지가 등장 단서 주고 아이가 스스로 풀어내가는 과정을 볼때 전개과정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인다
주인공 남자아이는 기존의 남자애와는 다른 ( 패션, 꾸미기) 현재의 아이들를 잘 반영함
요즘 옛이야기 작가님들이 현실 소재및 상황반영을 잘 하시는거 같음
동화동무씨동무 10년전 삼백이가 목록에 있다
저학년아이들은 조금 무서워할수도있다
저학년 책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도 재밌게 읽었다는 사람이 많다
옛이야기 시간에 소개하는 책으로도 괜찮은듯 하다 삼백이의 경우
신입 옛이야기 후 근황토크 후 방학숙제로 내도 좋을듯^^ 이야기를 재밌게 받아들일수 있는 기회가 될수있을듯
콩이네 옆집이 수상하다 발제문 공유
삼백이의 그림작가분도 집중해서 보는게 좋은듯
슈퍼히어로의 똥딱는 법, 석굴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