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틔움키움 네트워크는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과 의료 협력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2021년 6월부터 진행한 의료 협력(치과 치료와 의약품 지원)을 포함하여 올해부터는 약국 상담과 의약품 지원, 가정의원 진료까지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현재 협력 치과의원은 10곳, 가정의원 2곳, 약국 2곳이 있습니다.
이날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상비의약품 파우치도 지원하였는데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