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생들의 근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 동수는 중국의 사업장에서 며칠전에 귀국하여 이달에 동수부인이
오픈하는 치킨집일로 바뻐서 참석 못했음.안밬으로 사업번창 바랍니다.
김 시홍총무는 최근 여의도의 아파트를 산지 1년여만에 팔아 시세차익을
1억3천만원을 남기고 지는 이제 집도 절도 없는 신세라고 너스레를 떨고
있음.곧 여의도의 다른 아파트로 이사 할 예정임.
문 영훈이도 김포에서 양천구로 이사 할 예정임.
박 승대도 최근에 수원으로 이사했음.
송 화산이가 최근에 마포구 합정동 대웅빌딩에 (주)ECI SYSTEM을 설립하
여 대표이사로 취임하였음.사장님 된거지요.대박 터트리기 바랍니다.
장 병철이가 급성심근경색으로 입원치료받고 병중에 있으니 안부전화라도 합시다.핸드폰번호는 016-9281-1717,집은 054-281-9285임.
정 영창이는 2함대 부대장 마치고 현재 국방대학원에서 수학하고 있음.
허 정근이는 새로 낸 운전학원이 이제 자리잡고 정상궤도에 올랐다고
합니다.사업 번창하기 바랍니다.
주 창용이 부인이 강서구 발산동 우장산역 근처에 이달 13일에 실내골프
연습장을 오픈 할 예정입니다.
2차는 그린월드호텔의 나이트클럽에서 허 정근회장님이 쏘았음.
3차는 강서구청근처의 유흥환락가의 어느 단란주점에서 문 걸어 잠구고
각자의 노래실력을 발휘했음.
마이크 독점왕에는 그날도 어김없이 김포의 장가방이 차지했음.
중간에 슬적쿵 자리 비운 J 동기생은 매우 수상하다.진실을 밝혀라.동기생들의 의구심이 들끓고있다.
안 희수부대에서 운동하고 보다 재밋고 뜻있게 모임을 하려했으나 은행강도 실탄절취건으로 사정이 여의치 않아 시내에서 모임을 했지만 모두들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