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종교마다 신체를 대하는 입장이 다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흥미로운 읽을 거리이다.
13) 종교와 신체 이미지
우리는 자신의 신체를 얼마나 존중하고 신체의 가치관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신체 존중감과 신체 가치관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먼저 종교를 통하여 알 수 있고 국가적 사상과 인종간의 관습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한중일 삼국의 대학생 조사 결과 건강보다 외모에 가장 신경을 쓰는 나라가 한국이다. 오직 예쁜 것만을 추구한다. (세계에서 가장 성형을 많이 하는 나라 – 남미, 한국)
세계에서 성형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이다
유교의 형식주의 때문일까?
겉을 중시하는 모습이구나
기독교: 영혼과 육산아 분리된다고 본다. 사후에 다시 부활해서 최후 심판을 받기 위해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신체가 훼손되지 않도록 매장을 한다. 불교: 육신은 해탈하는데 장해가 된다고 생각한다. 육신의 욕구를 억제하기 위해 참선하고 끊임없이 다스린다. 사후에 아무 필요없는 육신은 화장시킨다(다비식) 유교: 육신은 조상과 부모가 준 것으로 내 몸이라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신체가 상하면 불효하는 것으로 간주되기에 성형수술도 안된다. 몸은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가야 하므로 매장한다.
기독교 - 매장
불교 - 화장
유교 - 매장
여호와의 증인: 수혈도 안된다. 천주교: 임신을 하면 낙태를 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기독교가 사막의 나라 이스라엘, 불교도 사막의 날 인도 등지에서 발전한 것과 같이 대부분의 종교는 피폐하고 척박한 토양의 인간사회에서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