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점수 | 선호지표 | 선호 분명도 범주 | |||
E | 0 | I | 약간 | 보통 | 분명 | 매우분명 |
I | 21 | |||||
S | 25 | S | 약간 | 보통 | 분명 | 매우분명 |
N | 1 | |||||
T | 5 | F | 약간 | 보통 | 분명 | 매우분명 |
F | 19 | |||||
J | 16 | J | 약간 | 보통 | 분명 | 매우분명 |
P | 6 |
이번에 조금 바뀐 것이 있다면 E가 0에서 5가 되고 1이었던 N이 0이 되었다.
F와 J는 원점수가 그대로 인데 선호 분명도에서는 조금 달라졌다.
하지만 오늘 MBTI 검사 용지가 지난 번과 달랐기 때문에 원점수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선호 분명도가 중요하다.
I가 분명, S가 매우 분명, F가 분명, J가 분명이었다.
외향형인 E가 생겼다는 것은 나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다.
너무 극단이어도 꼭 좋지만은 않기 때문에... ㅎㅎ
N이 아예 없다는 것은 좀 슬프다.
나는 정녕 숲을 보지 못한다는 말인가...
E처럼 또 변화가 일어날거야^^
정말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살아가면서 자연환경 등등에 의해 성격이 변할 수 있으니까~
점심 식사 후에는
오전에 한 홀랜드 검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작년 검사 결과.
간의 검사였기 때문에 자세하게 들어가지는 않았었다.
관습형, 사회형, 실재형이 다른 진로 유형보다 높다.
이것은 오늘 검사 결과이다.
지난 번 것과 매우 다른 것이 보인다.
특히 탐구형 쪽에서 변화가 엄청나다.
관습형과 사회형의 특징만 짧게 설명하면...
관습형은 책임감이 있고 빈틈이 없으며 조심성이 있고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더하여 계획성이 있고 사무능력과 계산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나와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계산능력은 %나 확률 등을 말하는 것인가?
사회형은 다른 사람에 친절하고 이해심이 많고 남을 도와주려 한다고 한다.
이 부분도 나와 매우 관련있는 것 같은데? ㅎㅎ
진로 적성에 맞는 직업은 쉽게 드러났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나의 꿈이 무엇인지를 계속 생각해봤었다.
여기 그려져있는 다른 진로 유형에 비해서 이번 검사 결과가 나와 매우 잘 맞고
정말 이 방향으로 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내가 이 분야를 좋아해서 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하고 비전이 있어야 한다.
하버드의 교수가 조사한 내용에서 목표, 즉 비전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고 한다.
꼭 돈 만의 문제는 아니고 삶의 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다.
내 미래를 위해서 파이팅!!!
첫댓글 맞아요! 정말 이 분야를 내가 좋아하는지, 소질이 있는지를 잘 따져봐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r이랑c부러워요..전 완전 부족한데..
고마워^^ 나도 네 I가 좀 부러워 ㅎ
s형과 너랑 정말 잘 어울려 그쪽 직업을 꼭 갖길바래
고마워^^ 형도 형과 맞는 쪽과 함께... ㅎ
나의 목표를 정확히 잡아서 그목표를 향해서 가겠어~
파이팅^^
맞아~진짜 자기가 흥미있는 분야쪽에서 일을 해야 행복할 듯^^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