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 (2024년7월7일)
때를 따라 이른비와 늦은비를 내리시어 알곡을 맺어 주시고 7월 첫째 주 주일을
맥추 감사 주일로 지킬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광야를 지날 때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인간의 힘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것들을 날마다 채워 주셨습니다. 특별히 맥추절을 지키게 하심으로
우리가 얻은 소득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임을 깨닿고 알게 하셨습니다.
첫 열매를 드리고 7주를 지내고 50일이 되던 날 하나님은 친히 맥추절을 지정하심으로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알게 하셨습니다. 저희들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놀라운 사랑을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
오늘도 우리가 감사의 제단을 쌓고 기쁨의 제사를 드리게 하옵소서 !
억지나 강요가 아닌 진정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베풀어주신 풍성한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가 넘치는 맥추감사 주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맥추 감사 주일을 맞아 우리가 더욱 주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작은 것에서 감사함을 배우고,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순박한 감사의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
가시를 통해서 아픔을 배우고, 고통을 통해서 평안의 즐거움을 알게 하옵소서 !
건강을 잃고 후회하지 않으며 건강할 때 봉사하고 헌신할줄아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맥추 감사절을 맞아 하나님의 정직한 은혜를 다시한번 깨닿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것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은 심지 않는 자 에게는 열매를 주지 않습니다. 일하지 않는 자에게 상급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심는대로 거두게 하시고 뿌린대로 열매맺게 하시는 하나님 이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어리석었던 저희들 마음안에 교만한 마음을 버리게 하소서 자신을 속이는 거짓된 마음을
버리게 하소서. 심지않고 거두려는 악한마음, 수고하지 않고 많은 열매를 기대하는 자기 기만의착각
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친히 .여호수아에게 말씀 하시기를 네가 발로밟은 땅을 네게주리라.
하신 말씀은 수고하지 않고, 싸우지않고, 약속의 땅을 얻을수 없음을 저희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옵고 하는님께서는 모든일에 행한대로 갚아 주셨습니다,
반년 동안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한 주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지난 상반기의 삶을 돌아보며 부족한 저희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세상것을 추구하며 온유하지 못한 성품으로 인해 조금 더 참고, 조금 더 인내하고,
조금 더 사랑해야 함에도 연약한 육신을 따라 살아갔음을 회개하고 고백 하오니.
용서 하여 주시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저희들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자비하신 하나님!
하반기 새로운 다짐을 하여 굳건한 믿음으로 완주하는 2024년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새로운 7월 달부터는 교회 모든 성도들이 건강하고 굳센 믿음을 위해 말씀을 공부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기도로 마음부터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 은혜의 높고 깊은 사랑에 감사드리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주님의 피로 세우신 몸된 교회를 위해 기도 합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교회위에 세워주신 각 직분을 맡은 자 들에게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부활의 산 신앙을 가지고 능력있게 맡은 역활을 잘 감당 할수있게 하시며 자신의 봉사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더 큰 상급으로 되돌려 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깨닿고 겸손과
충성으로 봉사케 하옵시며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교회 부흥이 넘치고 사랑이 넘쳐나는
교회가 되게하시어서 새벽 제단에 모든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여 기도의 불이붙게 하옵시고
성령의 은혜 충만한 교회로 발돋음하여 적극적인 전도활동을 통하여 믿는자들의 수가 날로
증가하여 교회의 빈자리가 채워 지도록 더욱 정성을 기울이며 교역자나 직분자나 모두가
나로 인하여 교회가 더욱 왕성해지도록 하겠다는 사명감으로 뭉쳐 한마음으로
달려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
주님께서 이시대에 쓰시려고 세우신 남욱순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간절히 간구 합니다
늘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건강 지켜주셔서 맡겨주신 귀한 사명을 능력있게 잘 감당 하도록
하옵시고 말씀을 통하여 상한 심령들이 치유함을 받게 하옵시고 두려움과 걱정에 쌓인
성도들의 심령을 감화 감동케 하옵시고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깊이
느끼고 깨닿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이른 시간부터 보이지 않는곳에서 봉사로 수고하는 손길 위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게 하옵시고 !
예배 시간동안 간절한 마음으로 은혜에 감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크신 은혜를 가슴에 새기는
감사의 예배가 되게 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살아계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