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명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하이리무진 11人
2. 최초 구입가격 : 4280만원 (실제 가격을 모르는 경우 공식딜러의 신차가격)
3. 희망 판매가격 : 2800만원
4. 연식 : 20011년 형식 / 2010년 11월 11일 최초등록
5. 차량소재지 : -
6. 사용 내역 : 주행거리 80000킬로
7. 판매자 (성명/지역/연락처) : -
8. 상사명 (개인 판매시 "개인"으로 기재) : 개인
9. 사고내역, 정비내역 : 하기 글과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 - 소개 ]
아내와 휴식년을 가졌습니다.
평소 해보고 싶었던 것, 하고 싶은것들을 하며 즐기는 한해를 보냈습니다.
그 중 자동차 여행.
그래서 구입했고, 준비했으며 그것을 위한 자동차입니다.
이제 휴식년을 마칠때가 되어 사용할 일이 없기에 저보다 더 잘 활용하고 아껴 줄 회원분께 분양하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차량관리글에 첨부하겠습니다.
사진에 정성과 애정이 어떻게 표현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행을 위해 자동차를 꾸미고 관리 한 비용은 받지 않겠습니다.
그건 아내와 저의 아름다운 추억을 지키기에 방해가 될 것 같군요.
차량의 내부를 꾸미는데 사용된 부품은 전량 신품이며 순정상태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품은 모두 보유중입니다.
경우에 따라 순정부품으로 교환하고 차량가격을 낮출수 있겠습니다.
아내와 즐거웠던 여행 중 사진으로 남긴 기록을 대신 첨부하였습니다.
분명 다음 구매자께서도 저보다 더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게 될 겁니다.
아마도,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겁니다.
판매글을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몰라서 카카오 스토리에 게시했던 글 중 3개를 발췌하여 대신합니다.
이 차는 이런 느낌이다...
하는 정도만 보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카카오 스토리 발췌-*
스토리 발췌글로 대신 합니다.
하여 평어체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블랙박스,
룸미러형 후방 모니터,
외장하드 디스크 1T 연동,
34" LG ULTRA WIDE TV,
2열 레일연장과 시트베드 개조.
바이오 무공해 코일 플로어 매트.
차량용 냉장고 및 기타 편의 장치,
운전석의 수닙공간을 위한 메인콘솔박스.
승객석의 편의를 위한 무드램프 내장 콘솔박스,
운전석의 음악청취와 승객석의 영화시청 및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2WAY PIONEER AUDIO system.
1열과 2열의 12v outlet과 곧이어 작업 할 외부전기 인입 시스템 사용과 연계 될 2열의 220v 멀티 플러그.
추구하는 방향과 목적에 맞도록 수없이 많은 고민과 실행, 수정을 반복하며 완성한 결과물.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처음 해보는 도전에 나름의 성취감도 있었던 작업.
그동안 재미도 있었지만 힘들었어.
이제 아내와 이녀석을 즐길일만 남았어.
6월달이 기다려진다.
잘지내자 아내야.
-용평 가는 길목에서
심순녀 안흥찐빵 사는동안 작성-
80,000km
터보 엑츄에이터 어셈블리,
터보 엑츄에이터 솔레노이드 밸브,
에어컨디셔너 필터 어셈블리,
엔진 오일,
에어크리너 필터,
엔진오일 필터 어셈블리,
V-리브드 벨트,
필터 카트리지,
오토텐셔너 어셈블리,
풀리-드라이브 벨트 6902,
풀리-드라이브 벨트 6903,
풀리-아이들러,
쿨런트 펌프 어셈블리(개선품),
볼트 7ea,
워터펌프 가스켓,
제네시스 혼 어셈블리-로우피치,
제메시스 혼 어셈블리-하이피치,
와이어링 키트 어셈블리.
-트윈 스피드
미션오일 교환,
디퍼런스 오일 교환.
히터호스 교환.
EGR 밸브 교환.
-해성카
80,288km
배터리 교환.
-해성 카
별거로 다 속썩이네.
차가 여러대면 제일 큰 단점이 관리에 손이 많이 간다.
시동이 안걸려서 배터리 교환.
출고 배터리로 오래 버텼지.
이것저것 전기장치가 많이 추가되었으니
당연한 결과인가?
코일 매트 장착 후 한 컷.
냉장고 장착 후 한 컷.
LG 34인치 와이드 TV 장착 후 한 컷.
후방 카메라 실내 모니터 장착 후 한 컷.
오디오 시스템 장착 후 한 컷.
후방 콘솔박스와 조명 장착 후 한 컷.
운전석과 동승자석 콘솔박스와 멀티박스 장착 후 한 컷.
상주 장각폭포에서 돌아오며.
날 좋은 저녁시간 개신동 배수지 공원에서 한 장.
남해에서 한 장.
미국마을에서 한 컷.
진분계 마을 입구에서 쉬어가며.
마산에서 피노이님과 식사 후 떠나기전 세차하고 한 컷.
광안리 근처 커피숍에서 팥빙수 한 잔 하고 영화시청 하며 한 컷.
해인사 가는 길목, 연두 앵두.
간절곶에서 야영 중 한 컷.
나사리 마을을 거치며.
바다를 발코니 삼아 식사를 하며.
울산의 일산 해수욕장에 도착해서 라면 끓이며.
울진에서 우연히 만난 후배와.
아름답기로 소문 난 울진의 해안도로를 달리며.
울진 죽변 해심원 온천에서 나와서.
첫댓글 정말 감성이 묻어나네요 좋은차량 잘보고 갑니다 정성이 느껴집니다
솔직히 사고 싶은데 내무부장관 허락 받기가 힘들듯 합니다 암튼 잘보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팔기 아깝고, 사기 부담되는.... 핫 아이템이네요~
우움... 내 캠핑카 팔아서 이거 사면...... ㅎㅎㅎㅎㅎ
아쉬운건... 차를 제대로 구경해 보지 못했다는거~~~ 쩝.
평생 그차 타실것 같았거든~ 담에 보면 되지 뭐~ 했었...
ㅎㅎㅎㅎㅎ
^^ 감사합니다.
캠핑카 정리하실 계획 있으세요?
저는 일단 이녀석 정리하고 픽업에 트레일러를 계획합니다.
팔기 아깝고 사기 부담되는...
콕 찝어주셨습니다^^
쉬이 팔리지는 않을듯 하여 이번주 한번 더 즐기고 봉인 해 두려 합니다.
혹여나 회장님 지인께서 타신다 하시면 담백하게 가격 맞춰 볼 생각도 있습니다.
@여유. 그냥 바꿔 타 보는것도 함 생각해보십시다. ^^
문자 드렸씁니다 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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