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운달반 친구들은
병원놀이를 계획해보았어요:)
"체온계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엑스레이 찍는 곳도 만들어요!"
"병원 중에 치과도 있으면 좋겠어요~"
병원놀이에 필요한 것들, 역할 등을
함께 이야기 나누며 정하였어요.
"푹신푹신한 이불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프지 않게 덮는 이블은 이걸로 해요~"
"2칸은 너무 좁아서 3칸으로 해요!"
그래서 놀이시간에는 고운달반 병원을 열기 위해
친구들과 큰 와플블럭으로 푹신푹신 침대도 만들었어요~♪
그동안 알게 되었던 다양한 병원의 종류의 그림들도
싹뚝싹뚝 잘라서 붙여보고, 이름도 또박또박 써주었지요^^*
'병원에 데려다주세요~!'
또또가 몸이 아프대요!!
환자의 증상 카드들을 뽑아서
인형을 알맞은 병원에 갈 수 있도록 데려다주며
즐겁게 게임도 해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