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최 : (사)새울전통타악진흥회
후 원 : 국립국악원
협 찬 : 호남정미소, MR.리 의상실, 소리조경(주)호림수목원, 오동국악사,
서울음반, 국악춘추사, 한양국악사
일 시 : 2005년 12월 4일 오후 5시
장 소 : 국립국악원 별맞이터, 우면당
프로그램 :
1. 소리북합주 "鼓聲Ⅱ"
연주 - (사) 새울전통타악진흥회 예술단원
일고수 일명창이라는 우리음악의 공연형태가 아닌 소리북의 장단만으
로 연주되는 소리북 합주
소리북만의 소리성음과 함께 우우러져 울리는 독특한 소리북들의 장단
의 앙상블을 감상한다.
2. 명고수와 명창의 "邂逅"
고수 -김창석 / 소리 - 유수정
명고수의 다양한 북 가락과 적절한 추임새가 명창의 소리와 어떻게 어
우러지는지를 경험한다.
3. 소리북과 장구의 "놀음"
소리북 - 김규형 / 장구 - 류인상
일반적 연주형태의 틀을 개고 소리북과 장구가 만나 우리의 장단으로
서로에게 메게고 받는 형식으로 jamsession(즉흥연주)의 한판 "놀음
을 보여준다.
4. 명고수와 명창의 "絶頂"
고수 - 김청만 / 소리 - 김수연
절정의고수와 절정의 소리가 만나는 자리.
절정의소리들이 함께 울려내는 아름다움을 이자리에 모인 여러분들과
나누는 자리이다.
5. 舞와 鼓의 만남 "운곡Ⅴ"
舞 - 임수정
모듬북 - 김규형, 김병곤, 신문범, 최만
태평소 - 정준호
모듬북이 깊이와 멋으로 이어지는 한국의 춤사위와 만나 “운곡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임수정 교수의 신명의 사위와 무아의 오고무 장단에 김규형선생을 비
롯한 새울연주단의 모듬북 연주가 더해져?우리 북의 높은 예술경지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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