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산행은 서해안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한 내변산으로 진행 합니다.
호남의 5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혀온 변산은 육중한 암봉과 멀리 서해 바다를 조망할수 있는 곳 입니다.
이렇게 좋은 명산 산행에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산행지: 변산 (쌍선봉~관음봉~세봉)
□ 산행일자: 2023년 11월 19일(일) 06시00분 출발
-. 구미시청 주차장에서 06시00분 정각 출발 하오니 시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코스: 남여치-월명암-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세봉-내소사-내소사 주차장 (11km)
-. 우천..등의 안전상 문제 또는 특이한 사정이 있을시 산악회에서 산행 코스를 단축 또는 변경 할수 있습니다.
-. 산행 당일 하산 완료 시간 공지 및 하산주 장소 도착 후 뒷풀이 완료 시간 공지 합니다.
-. 구미도착: 22시 이전 도착 예상 (예상 시간으로 차이 발생 될수 있습니다)
□ 산행참가비: 40,000원(조식, 하산주)
-. 농협356-1189-2104-93 예금주 총무 (김희정)
-. 선입금 우선으로 명단 정리하며 취소 시 환불 규정에 의거하여 처리됩니다.
-. 2023년 1월 부터 변경 된 이월 규정이 적용 됩니다
→ 변경규정: 산행 가는 주의 수요일 18시00분까지 이월, 18시01분 부터 취소 또는 불참시 산악회 기금으로 귀속 처리
→ 변경사유: 산행 신청자에서 결원 발생 시 대기자에서 또는 신규 충원(확보) 위함
□ 준비물: 중식, 행동식, 식수, 보온방풍의류, 상비약, 스틱, 장갑(필수), 개인 등산장비등
□ 참가신청 및 유의사항
-. 댓글 또는 문의처로 신청 하시면 되며 신청자에 한해 일정 기한 내에서 선입금 순으로 명단 정리 됩니다.
-. 지정한 납부 기한 이후에도 확인이 안되면 대기자 순번으로 별도 연락하여 명단 정리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부득이 하게 산행 취소를 하시면 회칙 환불 규정이 적용되며 규정에 준하여 처리합니다.
□ 문의처
-. 회 장(새벽안개 / 김희동) 010-2537-6743
-. 산행 대장(대진 / 박익석) 010-2535-6708
-. 산행 대장(근호 / 임왕규) 010-2717-5101
-. 사무 국장(홍가 / 홍종현) 010-3548-0792
-. 총 무(딸기엄니 / 김희정) 010-8564-6406
-. 그랜드관광(장명래 기사님) 010-3826-3771
※ 산행중의 사고는 사고자 본인 책임이니 안전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산행지소개☜
내변산은?
예로부터 호남의 5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혀 온 변산은 서해에 접한 반도를 형성한 산 군을 말하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북 부안군 하서면, 상서면, 변산면, 진서면, 보안면으로, 의상봉(509m), 삼예봉(355m), 덕성봉(328m),
상여봉(398m), 옥녀봉(433m), 쌍선봉(459m), 신선봉(486m), 삼신산(486m), 갑남산 등을 통칭하여 변산 이라 부르고 있다.
변산 반도는 산 군이 형성된 내륙 쪽을 내변산, 해안 쪽을 외변산으로 구분하여 부르고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공원으로 1988년에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관음봉이 솟아 있는 변산반도에는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탕, 와룡소와 낙조대, 망포대 등 명승지가 널려있다.
관음봉 등산로에는 유서 깊은 사찰이 두 곳으로, 낙조대 아래에 있는 월명암과 관음봉 아래에는 내소사가 자리잡고 있다.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년)에 혜구스님이 창건하여 처음에는 ‘다시 태어나서 온다’는 뜻인 소래사로 불러오다가,
조선 인조 11년(1633년)에 청민선사가 중건한 뒤부터 내소사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 지방에서는 ‘춘변산 추내장(春邊山 秋內臟)이란 말이 전해지는데 이는 봄에는 변산반도, 가을엔 내장산의 경치가 최고라는
것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다.
관음봉은 일명 세봉(細峰), 가는 봉으로 불리고 있으며, 거대한 바위절벽을 두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산행코스 중 대표적인 명소는 30여미터의 높이에서 물줄기를 쏟아내는 직소폭포로 부안3절(扶安三絶)의 하나로
채석강과 더불어 변산을 상징하는 곳이다.
남여치에서 출발~
월명암까지는 1.9km 입니다.
바닷가에 인접한 산답게 초반 가파르게 치고 올라 갑니다.
남여치에서 대략 여기(월명암 500m 전) 까지가 힘든 고비 입니다.
월명암
멀리 군사시설이 있는 의상봉과, 쇠뿔바위봉
월명암에서 한동안 평길처럼 순한 길이 이어 집니다.
직소보 전망대까지 쭉 내림길이 이어지고...
직소보 하트 모양 전망대
둘레길 데크를 따라 선녀탕을 지나..
부안3절(扶安三絶)의 하나인 높이 30m의 직소폭포를 만납니다.
직소폭포를 지나 한동안 편안한 길을 걷습니다.
재백이 삼거리에서 부터 관음봉을 오르기 위해 경사가 급해 집니다.
해발 고도에 비해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서해 바다도 보이구...
관음봉이 보입니다...관음봉은 직등이 불가하여 암벽 옆으로 난 우회 데크를 따라 오릅니다.
관음봉 삼거리에서 관음봉 방향으로...여기서 내소사로 바로 하산이 가능 합니다.
낙석 방지 터널을 지나구요.
관음봉에 도착~~~
바다 건너 보이는 산은 선운산 일듯 합니다.
세봉으로 진행..
멀리 의상봉
가야하는 암봉.
세봉은 이정목에 세봉이라고 붙여 놓았으니 잘보셔야 합니다.
부안호와 새만금
새만금, 멀리 보이는 섬이 선유도라는데...??
내소사.
세봉 삼거리에서 내소사 방향으로..진행.
하산 길에 보이는 관음봉
내소사 도착..
이곳은 늦게까지 단풍이 남아 있는 곳이라 볼수 있을듯 합니다.
일주문을 지나서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네~~~콩이님, 카라님~~잘지내시고 다음에 뵐께요~~^^
가을 신나게 보내세요
죄송하지만 이번 산행 취소합니다 대상포진이 왔어요 ㅠㅠ
아이쿠..난해바라기님...산행은 다음에 하면 되는데, 많이 힘드시겠어요.
빨리 쾌차 하시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뵈어요.
산행비는 규정대로 이월로 처리해 두겠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죄송 합니다 몸이좀 부실해서..
담 산행을 기약 하면서 베트 부회장님께 자리 양보
네~ 건강잘 챙기시고 체력 회복하셨다가 다음달에 꼭 오세요.
산행비는 규정대로 이월로 처리해 두겠습니다.
빨리 기력 회복하세요~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