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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만기일이네요!!
쉬어가면서 함 읽어보면 우슬초님 동영상보신분들은 복습도 될 듯 합니다.
조금 다른부분도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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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따끈한 정보 좋아 마라. 재탕 삼탕 정보일 가능성 높다.
둘째: 주식고수 믿지마라, 믿음이 강할수록 손절매에 실패한다.
셋째: 물타기는 깡통의 지름길, 결코 시장에 맞서려 하지 마라
넷째: 저가주 종목 좋아 마라. 나름데로 싼 이유 분명 있다.
다섯째: 몰빵은 금물, 최소 3종목 이상 포트폴리오 구성하라.
여섯째: 본전회복 심리 버려라. 주식투자는 마라톤이다.
일곱째: 손절매는 주식의 전부, 손절매 라인을 확보한 종목만 노려라
여덦째: 약한 종목에 대박없다, 끊임없이 강한 종목으로 갈아타라 <<<
(누가 나에게 수익을 줄것인가...아무리 둘러봐도 자신뿐이라는거...
한번 읽어보면서 현재의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잘하고 있는가 생각해보는 시간!!!!
워니부터 반성의 시간...ㅡ.ㅡ 손절매 라인을 확보한 종목만 노려라..이거 참 맘에 드네요^^*)
첫째: 따끈한 정보 좋아 마라. 재탕 삼탕 정보일 가능성 높다.
간혹 지방강연이나 외출중에 현지 증권사 객장에 비치된 모니터를 이용, 장세나 종목시세를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테면 마치 기다렸다는 듯 옆에 붙어서는 자칭 고수들을 종종 경험하게 됩니다. 2004년 10월경, 모 증권사 지점에서 강연회 요청을 받고 객장에서 대기중에 있었던 실화를 한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잠시 자투리 시간이 남아 객장 모니터를 이용, 관심종목 차트를 하나씩 찍어보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때 두툼한 신문뭉치를 든 50대로 추정되는 중절모 아저씨가 옆에 서서는 제가 검색하는 종목 하나 하나에 품평(?)을 하는 것입니다. "금호산업? 이건 좋아. 얼마전에 타이어 매각해서 돈 엄청 남기고 이번에는 도로공사 계약 땄는데,, 천억 넘는 대박공사야!" 침을 튀길 정도로 자신의 정보력에 대해 자랑을 하는데, 참 많이도 아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방금 얻은 정보인 듯 자랑하는 내용들이 실상은 한참 지난 낡은 재료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타이어사업 매각은 이미 지난 2003년 6월에 마무리가 되어 소멸된 재료이며, 이번에 땄다라고 큰소리치는 천억 수주건 또한 5~6개월 전에 공정공시를 통해 이미 발표되었던 소위 한물 간 재료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주식 초보나 정보에 어두운 투자자라면 이렇듯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한 중절모 신사의 확신에 찬 정보를, 그것도 방금 입수한 것 같은 따끈 따끈한 정보를 쉽게 물리칠 재간이 없을 것입니다.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미공개 정보의 유혹, 대박주에 대한 환상입니다. '노다지 금광 발견' '지분 경쟁, 큰손 매집중' '100% 무상증자 실시' '신약 개발' 등 등 과거 폭등으로 이어졌던 재료와 동일한 재료를 갖고, 그것도 정말 따끈 따끈한 미공개 정보를 갖고 당신에게 접근한 누군가가 있다면 과연 당신은 이 재료를 믿고 과감하게 베팅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요? 어쩌면 당신은 이 재료를 이용, 큰 부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파트 잔금을 빼서는 풀베팅을 감행할지도 모릅니다. 주식판에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전업투자자들 또한 '에이 설마,,, 그럴리가,,,"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LG전자 팔고 이 종목으로 옮겨 타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지면을 통해 단언코 말씀드리면, 증권가에 떠도는 미공개정보 중 열에 아홉은 엉터리 정보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를 흘려 시장의 흐름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려는 특정 세력들의 역정보 입니다. 증권 시장은 투자자들이 합리적 판단을 통해 수익성이 높고 재무상태가 양호한 기업을 선택적으로 매수, 이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 불합리한 루머나 역정보에 현혹된 투자를 통해 "모 아니면 도" 식 의 투기를 일삼는 시장이 아님을 분명코 인식해서 더 이상 루머나 정보에 의존한 매매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둘째: 주식고수 믿지마라, 믿음이 강할수록 손절매에 실패한다.
아니 주식고수를 믿지 말라니,,, 그러면 도대체 누구를 믿고 매매 하라는 얘기야? 주식 시장에는 정말 많은 전문가, 소위 고수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도권인 증권회사나 투신, 은행 등에서 활동하는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 브로커 등이 그들이고, 재야에서 증권정보 사이트나 증권방송, 혹은 증권아카데미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그룹이 또한 그들입니다. 물론 진정한 의미의 고수는 실전 투자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 투자자를 지칭하는 것이지만 그들은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강해 이 장에서 지칭하는 고수의 반열에서는 제외토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정보력이나 경험에서 많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서 자신들 보다 내공이 깊은 고수들을 추종하고 그들이 뽑은 종목을 투자에 반영하는 행위는 지극히 당연한 현상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그들을 믿지 말라는 것이냐구요? 주식시장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주식시장의 앞날은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측하고 포지션을 취하는 투자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면서 확률을 높이는 투자자가 승자가 되는 시장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간혹 시장의 방향을 장황한 분석과 논리로 예단하고 타인에게 마치 신의 계시 를 내리듯 자신의 예측을 믿고 따르게끔 강요하는 주식 고수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의 특징은 시장이 자신을 따라야 한다고 믿고 있어서 예측이 빗나갈 경우 인정하고 대응전략을 수정하기 보다는 자신의 예측을 더욱 더 강조하고 이를 따르지 않는 개인들과, 잘못된 증권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증권 관련 정부 기관들이 시장을 망치고 있다는 논리를 펴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 듭니다. 문제는 이러한 전문가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과, 투자 손실이 너무 커서 극단적인 이론과 전략에 쉽게 동화되는 개인투자자들이 너무 많다는 데에 있습니다. 시장의 방향성은 정확히 예측 가능한 영역이라고 믿는 고수들을 믿지 마세요. 특히 과거의 분석자료나 방송자료를 공개하면서 자신의 예측 능력을 과시하는 고수들을 믿지 마세요. 진정한 고수라면 장세 예측에 있어 단기 예측을 넘어 서지 않을 것이며, 만약 자신의 예측이 빗나갈 경우 자신의 예측에 대해 단호하게 수정하고 신속하게 대응전략을 제시할 것입니다. 시장 예측보다 정말 큰 문제는 고수들이 추천한 종목에 대한 믿음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의 고수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맹목적인지, 그리고 이 믿음이 때로는 주식투자에서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필자의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는 2000년도부터 지금까지 1~2개월에 한번씩 증권강연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운이 좋았던지 아니면 홍보를 많이 해서인지 아무튼 결과는 매번 성공적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투자강연회 말미에 추천주라면서 몇 종목을 칠판에 적어 주었던 것이 강연회 성공요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03년 봄으로 기억됩니다. 강연회가 끝나고 사인회를 갖고 있던 중 어떤 노인분께서 느닷없이 "휴맥스 어떻게 하란 말이요?" 라면서 호통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의아해서 호통을 친 노인을 돌아 봤더니 덥지 않은 날씨인데도 땀을 뻘뻘 흘리시는 것으로 보아 매우 흥분된 상태였습니다. 자초지종을 종합해보면 이랬습니다. 2001년 말경 투자설명회에서 제가 추천한 종목이 휴맥스였고 자신은 평균 31,000원에 매수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반토막 상태인데 최고의 전문가라고 큰소리 친 양반이 어떻게 이런 종목을 추천하는 것이냐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 9,11테러로 인해 시장이 요동을 친 시점에 매수한 종목을 무려 2년간이나 보유? 분명 한 주 혹은 한 달 정도를 염두에 두고 추천했었을 종목을 무려 2년간이나 붙잡고 계셨다니,,,, 이 얼마나 무모할 정도로 맹목적인 충성(?)입니까. 개인적으로 그때 깨우친 것이 참 많았던 사건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 중에 어떤 분들은 그 노인을 탓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이 발생한 근본 문제는 그 노인분의 저에 대한 믿음 때문에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큰 만큼 추천 종목에 대한 기대 수익도 상대적으로 커 장기 보유의 배경이 되었던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이 노인분의 사례 외에도 어떤 유명한 애널이 추천한 종목을 왕창 샀더니 떨어지길래 추가 매수해서 망했다는 얘기는 독자께서도 곧 잘 듣는 얘기일 것입니다. 각설하고, 고수를 믿지 마세요. 그들의 투자마인드나 투자전략은 배우되 시장예측이나 추천 종목은 결코 믿지 마세요. 고수를 믿는 만큼 손절매나 이익실현은 더 더욱 어려워진다는 사실, 아울러 자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사람은 본인밖에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셔야 합니다.
셋째: 물타기는 깡통의 지름길, 결코 시장에 맞서려 하지 마라
물타기(scale trading)란 투자자가 매입한 주식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 추가적인 매입을 통해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고자 할 때 사용하는 매매 방법입니다. 이 매매법은 일정 기간 동일한 주식을 계속해서 매입하거나 매도하는 매매법으로서, 시세가 상승추세일 때에는 매도물량을 점차적으로 늘리고 하락추세일 때는 매수물량을 점차적으로 늘려 평균 매입단가를 유리하게 조정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물타기를 하는 목적은 주가 회복시기에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손실을 만회하거나 손실을 이익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실행하게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매우 합리적인 매매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문제는 이와 같은 매매법, 즉 물타기를 대부분 주가 하락시기에 반복적으로 적용한다는데에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생각대로 주가가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 전환한다면 일거에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가 되겠지만 기대와 달리 하락 추세가 지속되면 이 물타기 매매법은 손실을 극대화 시켜 순식간에 깡통계좌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일례로 주식투자로 큰 돈을 번 한 투자자는 국회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의결하던날, 삼성전자를 매수해서 단 하루만에 7,000만원의 이익을 냈다고 합니다. 그 뒤 2004년 4월 말경 55만원대 추가 매수, 그리고 50만원이 무너지던 5월 10일경 49만원에 2차 추가 매수를 감행하게 되었답니다. 주가지수 850P선이 무너지자 1차 물타기, 그리고 800P가 무너지자 2차 물타기를 감행하면서 시장에 맞서기 시작한 것이죠. 주식투자를 18년간 하면서 단 한번도 물타기를 하지 않았던 그였는데, 이번에는 주가의 단기 하락폭이 큰데다가 삼성전자에 대한 믿음이 너무 큰 탓에 본인의 판단력이 일시나마 흐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뒤 삼성전자의 주가는 모두가 80만원 간다는 호언장담을 뒤로 하고 그 절반인 40만원대로 곤두박질치고 말았습니다. 물론 물타기는 진정한 바닥권에서 적절히 활용하면 손실을 이익으로 바꿀 수 있는 훌륭한 매매법이 될 수 있지만 주가의 바닥권을 예측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어서 대부분은 큰 투자손실을 입고 매매를 마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명한 주식투자는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인데 반해 물타기 매매방식은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맞서는 매우 위험한 투자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라는 증시격언이 있습니다. 왜 이와 같은 격언이 생겼는지 그리고 왜 투자자들 입에 이 말이 가장 많이 회자되는지 이번 기회에 깊이 새겨 볼 일입니다.
넷째: 저가주 종목 좋아 마라. 나름데로 싼 이유 분명 있다.
간혹 종목 상담을 하다 보면 특이한 현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연세가 지극하신 분일수록, 투자 경력이 많을수록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와 같은 소위 우량주를 보유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의 보유 종목보다는 오히려 장세의 변화에 더 관심이 많다는 사실과, 그 반면 젊은 투자자들, 그리고 투자경력이 1~2년 미만의 초보투자자 일수록 한글과컴퓨터(030520), 장미디어(037340), 조아제약(034940)과 같은 저가주이면서 급등락을 펼치는 종목들에 대한 관심도가 월등히 높다는 사실입니다. 필자 또한 초보시절에 삼성전자와 같은 블루칩을 다루는 꿈을 안고 있으면서도 막상 실전에서 거래하는 종목은 대부분 소형주이거나 저가주였으니 이와 같은 현상은 어쩌면 투자금액이 크지 않고 투자경력이 짧은 초보시절에는 당연한 현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왜 상당수의 투자자들이 이렇듯 저가주에 집착하고 선호하는지 그 배경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주식을 매수하는 수량에 있어 10주 보다는 50주, 100주를 매수해서 보유하는 것이 훨씬 자기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 저가주를 선호하는 첫번째 이유일 것입니다. 동일한 투자금으로 보다 많은 주식을 살 수 있다는 뿌듯함 같은 것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종의 수량착시현상에 불과할 뿐, 수익률과 직결되는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수익률은 보유 수량에 의해 산출되는 것이 아니라 투자금액을 기준으로 산출되기 때문이죠. 다시 말해 보유종목이 상한가 15%를 시현하였다고 가정할 때, 수익률은 보유수량의 15%가 아니라 투자금액 대비 15%의 수익이어서 몇 주를 보유하느냐의 의미는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저가주를 선호하는 심리 두번째는 "저가주에 폭등주가 많다"라는 편견 때문입니다. 저가주들은 고가주에 비해 급등 구간이 많고 급등 폭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그런 급등의 끝은 대부분 처참할 정도로 급락하면서 마감했다는 사실입니다. 일례로 과거 바른손(018700)은 년 단위로 수백% 이상 급등을 반복하는 전형적인 세력주로서 수많은 개인투자자를 웃고 울린 대표적인 종목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급등락의 말로는 비참해서 한때 만원대가 넘었던 주가 수준이 지금은 몇 백원에 불과할 정도입니다. 이렇듯 폭락한 종목이 해마다 수백% 이상의 급등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급락 폭이 급등 폭보다 훨씬 컸기 때문이며 문제는 이것이 투자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거래소 종목의 액면가 대부분은 5천원입니다. 다시 말해 시작은 다 같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어떤 종목은 지금 수 십만원을 호가하고 있고 또 어떤 종목은 몇 백원 미만이어서 퇴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처지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비싼 주식은 더욱 더 비싸지는 쪽으로만 움직였다는 것이며, 싼 주식은 계속 떨어지는 쪽으로만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결국 성공한 투자자들은 계속 비싸지고 있는, 즉 신고가 갱신하는 종목을 중점적으로 매매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이며, 실패한 투자자는 지속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다시말해 신저가 갱신하는 종목을 위주로 급등, 대박을 희망하면서 물타기에 치중한 매매를 했다는 것입니다. 결론을 내려 보겠습니다. 액면가 미만의 저가주는 앞서 분기실적이 적자일 가능성이, 유보금보다 부채비율이 높을 가능성이, 대주주나 경영자가 변경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월등히 높을 것입니다. 배당은 아예 꿈도 못 꾸는 기업, 어쩌면 상장폐지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예정된 기업일 수도 있습니다. 자 이제 독자께서 부자가 될 확률과 깡통을 찰 확률을 계산하면서 과연 저가주를 위주로 다루어야 하는 것인지 고가주를 위주로 다루어야 하는 것인지 냉정하게 판단하실 차례입니다.
다섯째: 몰빵은 금물, 최소 3종목 이상 포트폴리오 구성하라.
개인투자자들의 많은 문제점 중에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한 몫 잡겠다"는 일명 대박심리일 것입니다. 이런 대박 심리에 젖어 한 종목에 투자자금을 몽땅 털어 넣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몰빵' 매매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몰빵매매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장세 상승을 예측할 수 있는 분석력이 거의 신의 수준이거나, 아니면 종목에 대한 확실한 정보가 있어야 가능한 매매인데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이런 능력이 충분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올려 투자손실을 일거에 만회할 수 있다는 몰빵 매매만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 수 많은 투자자들은 오늘도 몰빵이라는 지극히 비확률적인 매매를 구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와 관련한 기사(2002년 11월 동아일보)를 통해 몰빵 매매의 최후가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개인 투자자 박모씨(35)는 기업에 관한 이런저런 증시 루머를 듣고 몇 종목에 투자해서 재미를 봤습니다. 일단 루머를 들은 시점이 다소 늦었더라도 그는 과감히 추격 매수에 나섰고, 주가가 조금만 더 오르면 미련 없이 주식을 팔고 나왔던 것입니다. 지난달 17일 그는 한 인터넷 투자정보 사이트에서 "어울림정보기술이 곧 외자유치를 할 것 같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코스닥 등록기업인 어울림정보기술은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분야의 우량기업. 박씨가 살펴보니 이 회사 주가는 9월 말을 기점으로 서서히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뭔가 있구나.' 그는 외자유치 소문을 이용하기로 결심한 뒤, 18∼22일 5억원을 넘게 투자해 어울림 주식 4만주를 주당 평균 1만3200원에 사들였습니다. 소문을 바탕으로 주가가 주당 1000원만 더 오르면 팔 심산이었던 것입니다. 그가 주식을 산 바로 다음날인 23일 어울림이 "약 30억원가량의 외자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공시가 나왔는데, 의외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외자유치 공시가 나자마자 주가는 10% 가까이 폭락한 것입니다. 박씨는 '미리 주식을 사 둔 세력이 일찍 주식을 팔아서 그런가보다'라며 조금 더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기대와는 반대로 돌아갔습니다. 주가가 며칠 횡보하더니 30일 이 회사 3·4분기 실적이 크게 나빠져 적자로 전환했다는 소식과 함께 주가가 이틀 연속 하한가로 주저앉았고, 하루 거래량도 7만주와 4만주로 급감해 4만주가량이나 들고 있던 박씨는 주식을 팔고 싶어도 팔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박씨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기다렸지만, 주가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5∼12%씩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5일 박씨는 어울림정보기술이 외자유치를 하지 않기로 했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들게 되었고,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한 채 1만3000원에 산 주식을 6700원에 매도, 몇 년 동안 모았던 소중한 투자 자산을 2억5000만원이나 날렸다며 후회했습니다. 이처럼 자칫 특정 종목에 자신의 투자자금을 몽땅 쏟아붓는 몰빵을 하다가 그 주식이 하락하거나 장기소외된다면, 상대적 박탈감과 기회비용의 상실, 체감지수의 하락 등으로 무리수를 두기 십상입니다. 즉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이 배제된 채, 격앙된 감정으로 조급히 손실을 만회하고자 하는 몰빵심리로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져 결국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 될 것입니다. 증시격언에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리스크를 최소화시키고, 최대의 수익을 얻기 위해 여러 종목에 나누어 분산 투자하라는 의미입니다. 이에 따라 어떤 분은 포트폴리오를 10종목이상 구성하여 보유하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종목에 투자하면 수익성도 그만큼 악화되기 쉽습니다. 이 종목이 오르면 저 종목이 빠지고, 저 종목이 오르면 이 종목이 빠지곤 해서 낮은 수익률을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주식은 꾸준한 관찰이 요구되는데, 너무 많은 종목을 보유하다 보면 어떤 종목의 관리에 소홀해 질 수 있고, 발 빠른 대응력도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분산투자는 대개 3~5종목 정도가 적당하며, 수익률 면에서도 가장 효과적입니다.
여섯째: 본전회복 심리 버려라. 주식투자는 마라톤이다.
통상 주간 상승률 베스트 10종목들을 보면 30~60%정도의 높은 수익율을 기록합니다. 또한 간혹 언론에 발표되는 수익률 게임 입상자들의 수익률을 들여다 보면 정말 엄청나서 몇 백%는 기본이고 몇 천%를 상회하는 예도 부지기수입니다. 증권판에 이렇듯 높은 수익률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보니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일확천금에 대한 환상을 품고 있으며, 이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대박을 쫒아 급등주를 추격매수하거나 불분명한 소문을 쫒아 부실 저가주만 골라서 풀베팅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게다가 전문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소문난 증권고수들이나 증권사 직원의 말 한마디에 곧장 주식을 매수해 버리는 예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자신만의 원칙없이 매수한 종목의 경우 매도에 대한 대비는 전혀 없게 되며 만약 매수 후 하락으로 진행하게 되면 순식간에 계좌 반토막, 혹은 깡통을 차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원금이 얼마인데 손해보고 팔 수 있나?'하는 심리, 즉 자기의 본전을 기준으로 매매 시점을 결정하기 때문에 적절한 매도시점을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버티다 보면 언젠가는 매수가격대를 회복할꺼야!'하는 본전 회복 심리가 오히려 그 손실폭을 확대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흔히들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합니다. 주식투자 역시 긴 안목의 전략과 인내가 필요한 장거리 경주와 같아서 서둘지 않고, 지쳐 포기하지 않는 투자자가 이기게끔 되어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단거리 경주하듯 오늘 샀는데 내일 오르지 않으면 안절부절한다거나, 대박만을 쫓아 급등종목을 추격매수한다거나 해서는 결코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지 못할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여러분이 살아있는 동안 계속해서 열립니다. 상승장과 하락장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며, 절반의 상승종목과 절반의 하락종목이 주식인생 내내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식시장을 떠나지 않는 이상, 원금 회복증을 버리고 기회를 기다리는 이상 반드시 원금 회복의 기회, 그리고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온다고 확신합니다. 그때를 위해서 조급한 마음, 불안한 마음, 원금 회복 심리를 버리고 시장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종목을 분석하는 일을 게으리 하지 않아야 합니다. 3집에서도 언급했듯이 주식투자 정말 어렵습니다. 성공투자를 위한 정답도, 지름길도, 영원한 수익모델도 없습니다. 일정 수준의 경지에 오르면 주식의 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아예 버려야 할 정도로 변화무쌍하고 파고들면 들수록 복잡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수의 사람들이 주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원금만 까먹지 않고 작은 수익이라도 얻을 수 있다면 주식투자는 재미있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주식투자는 즐기면서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금에 대한 집착이나 한 종목에서 수백 퍼센트 이상의 대박을 기대하는 소위 '한방심리'도 버려야 합니다. 작은 수익이라도 매일 꾸준히 올릴 수 있을 때, 설령 잃는 날이 생겨도 2~3%이내의 작은 손실로 끊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주식을 즐길 수 있는 단계에 이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주식으로 성공한 투자자들의 공통점은 경력의 많고 적음을 떠나 유연한 사고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잃었지만 내일 분발해서 따면 되지 뭐'하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당장의 손실에 좌절하기보다는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비책을 만들 것입니다.
일곱째: 손절매는 주식의 전부, 손절매 라인을 확보한 종목만 노려라
흔히 '주식고수는 손절매고수를 지칭한다'거나 '주식은 사는 예술이 아니라 파는 예술이다'고 합니다. 주식투자에는 상한가매매, 재료주매매, 세력주매매 등 다양한 매매기법 존재하며 이들 대부분은 이론적으로 반드시 수익을 얻게 되는 최고의 투자전략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성공투자를 희망하며 이들 매매법을 이용, 거래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 큰 실패를 경험하고는 이 시장을 떠나게 됩니다. 그 원인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주식실패의 유형들을 분석해 보면 놀랍도록 일치하는데, 거의 대부분 손절매 실패가 그 원인입니다. 깡통을 찼다면 한마디로 손절매 실패로 보면 거의 틀림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주식투자에서 손절매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필수전략이라는 점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나는 초단타매매로 매일 40만원 번다'의 저자인 최원철씨도 "주식투자로 성공할 확률은 불과 10~15% 정도이며, 따라서 지지 않는 게임을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손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손절매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손절매는 어떤 감각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조건없이 실행할 수 있는 결단성이 가장 필요합니다. 이러한 결단성은 손절매의 기준점을 명확히 정해 놓았을 때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손절매에 대한 기준점을 정해 놓아야 합니다. 손절매 라인에 대한 기준은 투자자마다 제각각이겠지만 나의 기준은 심리선인 5일선과 수급선인 20일선입니다. 모든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 게다가 손절매를 실행하기에 가장 명확하다는 점 때문에 절대적으로 신뢰합니다. 주가가 20일선을 깨고 하향 이탈하게 되면, 이를 주시하던 대부분의 투자자는 더 이상의 지지물량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게 되며 이는 20일선 지지 성공시 매수에 가담하려는 매수 대기자를 실망케 하는 것은 물론 해당종목 보유자들의 매물을 불러 매도에너지를 확대하게 될 것은 자명합니다. 간혹 20일 이평선을 강한 음봉으로 하향 돌파하는 종목에 대해 단기 낙폭에 대한 자율 반등을 기대하면서 매수에 가담하는 투자자나, 상기 시점의 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매도 여부를 고민하는 투자자를 경험하게 되는데 정말 이해하기 힘든 전략이자 투자마인드이며, 이는 반드시 실패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손절매는 추가하락에 대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안정장치입니다. 아울러 다른 종목으로 갈아탈 수 있는 최상의 교체매매 시점입니다. "5일선, 20일선 깔고 있지 않는 종목은 쳐다보지 마라" 이 말은 제자들 교육중에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이자 나의 주식철학이 담긴 말입니다.
여덦째: 약한 종목에 대박없다, 끊임없이 강한 종목으로 갈아타라
개인투자자들의 특이한 매매심리 중에 밀리는 종목에 대한 저가 매수심리가 있습니다. 분명 장세관은 "대세 상승장이야!" 하면서도 매도포지션을 취하는 심리나, "이 종목이 이번 분기 최고의 실적 호전주야" 하면서 부실주 혹은 저가주나 낙폭과대주에 손이 가는 심리 말입니다. "가는 종목이 간다"라는 믿음이 있으면서도 싼 종목에서 대박주를 찾게 되는데 이 얼마나 비효율적이냐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많이 올라서 비싼 종목 없고 많이 빠져서 싼 종목 없습니다. 주식시장에 추세와 수급은 분명 있으며 이것에 역행하는 매매로는 결코 수익은 없습니다. 추세와 수급에 순응하는 매매, 밀리는 종목을 버리고 가는 종목에 따라 붙는 정석적인 매매를 통해 시장에서 진정한 승자, 영원한 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주식시장은 항상 현명하였으며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 또한 항상 합당하였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약한 종목은 반드시 그 이유가, 강한 종목은 분명 강한 이유가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내 계좌에는 강한 종목으로 가득차 있다, 밀리는 종목, 손실난 종목은 내 계좌에 결코 없다" 란 확고한 원칙을 수립하고 실천하다 보면 안타깝게도 펀더멘탈의 변화는 없는데도 불구하고 급락하는 종목이 반드시 나오게 됩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떨어지는 시점에 잠시 대기했다가 언젠가 강해지는 시점이 오면 그때 내 계좌에 있던 약한 종목을 버리고 이제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붙고 캔들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점의 종목으로 갈아타는 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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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옵션 만기일이네요 ^^* 뉴욕증시가 13일(현지시간) 반등세로 돌아섰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전망과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되면서 `어닝 시즌` 기대감이 살아났다. 또 은행주와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 일조했다. / 즐투하세요 - 건강에 좋습니다.
장중에 자주 못오는 죄송함에 흑흑 !!
아따 길다 -_-;
징하게 길다 ㅠ.ㅠ
워매 긴것..... 우쨔스까이.~~~~
길긴 길다...풉
보라돌이 생각남...보라색보니깐..^^
지수가 오르네요.. 모두들 성투하는 날 되세요....
고수님![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성투하세여 ^^
진이 아빠님이 고수님이셧군요 +_+ 한수 꾸벅~
내가 보기엔 여기분들 다 고수임![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나만 빼공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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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는 마리님 포함 다들 그러신듯 ㅜㅜ
아침 바빠도 단타로(누구한테 조금 지송..ㅋ) 모린스 : 매수이유 양봉거래량대비 흑삼 거래량 감소 - 10일선까지 가길 기다렸는데 아니드라구요/시초가 어제 눌린 단기이평 갭 상승 그래서 매수함/목표가가 27700인디..걸어두었는디 안옴 ㅠㅠ
계속가져가는넘은 엠게임 손절하고// 서울마린 코미코 입니다. 금일 매수한 모린스는 일단 단기로 들어가서 아마도 금일중에 제 계좌에서 없어 질겁니다. 현재 2.5%나 수익중 ~~
단기라도 손절 27200원잡고 지금 매수..
예약매도 취소....조금 여유있으니 좋네요..
언젠가 혼자놀기님께서..회원님들에 대해서 잠시 얘기한듯하고 또~~ 글쓰기하는것에 대해서 조금 말씀하신듯한데..
하나 제안하자면 "관심종목"방에서 일주일에 각자 관심종목 하나씩 올리면 어떨까요?
보유주도 좋구요...간단하게 .. 종목과 매수이유정도, 앞으로 매매하면 어떻게 할거라는 정도로...예를 들어 싸서 샀는데 비싸면 판다 모..이런..좀 심하나요??ㅋ
뷰윅스 기억하나요...다시 도전....이번엔??
아파서 끙끙 >.<
세명전기 등떠밀기 ~~ 올라라올라라
강원비앤이 신규원전주 편입된지 1주일째
토닥토닥 ^^ 빨리 나으![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7.gif)
^^
마리님 수익이 좋은갑다...놀기님 배아픈거 보니 ㅜㅜ 아플수록 챙겨드셔야..
이화전기도 뽑네...
이화전기 비추예요 일목균형표 보시면 깜딱 놀라실껄요? 상이 왜 풀렷는지 이유를 아실수도
감기?
네....일목이나오는 hts 볼 시간있음 꼭 보고 감상문 올리겠어요.
점심은 맛나게 하셨어요? 잠시 짬내서 들어왔네요,,,모두들 성투하세요
외국인 투자자들이 14일 선물시장에서 7000계약 가까이 순매수하고 있다. 현물시장도 1800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옵션만기일과 관련된 행보라기보다는 투기적인 움직임인 것으로 해석했다. 특히 미결제약정이 4589계약 늘어나면서 지수가 오르고 있어 신규 포지션 유입으로 보고 있다.
전 균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오늘신규 포지션 설정이 이뤄지고 있다고 볼 때 외국인 선물 매수도 신규매수일 가능성이 높다”며 “만기일 영향보다는 투기적인 시장 상황에 연동된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3만1000원 오른 8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도 5.6% 상승중이다. LG전자는 0.5% 상승한 11만원을 나타내고있다.
조선주들도 전날 후퇴를 딛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6.8% 급등한 20만5500원이다. 현대미포조선도 2.9% 오른 12만4000원이다.
반면 의료정밀과 3.1% 내리고, 통신은 0.8% 하락하는 등 약세다.
바이오주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네요~~~~ 모든 테마가 한번씩 왔다 갔다 하는마당에 바이오주들의 움직임은 희망적이네요
중국증시 지급준비율 인상은 ~~~ 오늘 반등했다고 해서 끝난게 아닙니다. ~~유동성에 대한 문제이므로 장이 올랐다고 해서 너무 긍정적으포 판단하시지 마세요---------------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물파스 ...멜파스 잘오른당 ㅋ
종목 이름 안잊을것 같음..ㅎㅎ
누군가가 저에게 이런말을 해주더군요.. 못하고 않된다..하니까 정주영 회장이 이런말을 햇엇다고.."해보기나 햇어? ㅎㅎ"
라고..
혼자놀기님 죄송한데요~~ 이화전기 보유중인데, 위 글을 이해할 수 없는 초보라~~
오늘정도 매도가 나을까요? 이렇게 질문해도 될런지 ㅜㅜ
상승추세는 맞으나 화면(댓글에 별도 입력)에 보이다시피 굵은 매물대가 존재하고있습니다. 이걸 과감하게 통과하는 종목은 잘없엇고 비실비실 얇은 구름대로 가서야 상승을 꾀하곤하죠.그래서 별로다라고 한거 뿐입니다.^^ 확율상어려울수도 있다는거예요 ㅎㅎ
아하...벼룩얘기구나..ㅎㅎ 뭐든지 실천합시다..생각에 머물지말고~^^
소망님의 기준이 어떤지에 따라서 대응이 달라지기에 생각하심을 살짝 열고 같이 얘기하면 더 많은 도움을 받으실수 있을듯합니다.
주식투자는 마라톤이다. 동감^^ 곧 장마감 동시호가네요~
농땡이 이제 나타나고 - -;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수고하셧어요..다들 ^^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아..옆에서 머시라 모시라..해사서...모린스 상가는지도 모르고 오늘 팔려고 했기에 아깝네요.안좋은게 아니고 계획되로 안한게..다 제탓이죠..그래서 또 세종목 서울마린 코미코 모린스...ㅎㅎ오늘도 수고많으신 장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