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그림자 /핸폰

[강선숙(선아)]

동내 한복판에 찻집이있다
난 갠적으로 이 찻집을 좋아한다
지금은 너무 헐음해 사용하지 않지만
한때
지인들이 오면 난 이곳으로 올라가
차를 마시며 즐거워했다
오늘
무심코 올라가본다
와~~
멋지다 그 위에 피어난 이쁜 장미가
나를
반겨주네
빚 그리고 꽃 그래 바로 이거야
삶에무게를 내려 놓은 듯 참 좋다

[성계(해송)]

고층빌딩이 보이는 동네한복판에
이런곳이 있다니~
옛추억을 고스란히 담고있는 곳이라니
더더욱 정겨워 보이겠네~
옛 지인들 모습들도 생생하게
떠오를듯~
이젠 아련한 추억의 그림이
되었네~

[강선숙(선아)]

1층과 마당은 카페 철철히 능소화꽃도 피고 장미꽃도 피고
집앞 재래시장을 나설때면 한번씩 들다본다우 ㅎ

[이숙희]

운치 있네...

[강선숙(선아)]

작지만 나름 운치있지
너의동내만 하겠어
고마워^^

[성혁]

동적인 움직임의 활동이 아주 조아
선숙아 지금처럼 늘 파이팅~~

[강선숙(선아)]

ㅎㅎ 고맙다 응원 ^^

[일승(자운)]

오래된 건물속
앵글에 비친풍경이
참 아름답다
멋지네
차 맛도 좋을거 같은데

[강선숙(선아)]

이집 차맛도 좋지 한번 오시게 친구들 안본지도 꽤 된듯 잘지내지^^

[고호]

카페방문을 쉬엄쉬엄 하다보니 이제서 봤네!
여기 카페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든다.
이런 분위기에서 인물사진 잘 어울릴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드네! ^^
날 잡아서 함 가봤으면... 水요일,木요일만

[강선숙(선아)]

그래 평일쉴때 번개 함 처 보자고 아프지만 말아 ㅎ

[고호]

땡큐, 12일(수) 괜찮고,
19,20일 관찮고,
부탁해요

[영구]

분위기 좋네 이곳에서 분위기 있는 사진 함 구현 하고싶어지는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