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BC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30주년'을 맞이했던 '동료' 배우들이 재회를 하면서 인터뷰를 받게 되지만 배우인 나문희, 주현, 김영옥, 맹상훈, 박순천, 이민영, 이종수 등이 참석하고 있었다.
'그래서 노희경 작가의 원작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주인공인 초대 김인희 역할을 맡은 나문희, 초대 '정철' 역할을 맡았던 주현, 초대 정연수 역할을 맡은 이민영, 초대 정정수 역할을 맡은 이종수, 초대 김근덕 역할을 맡은 맹상훈, 초대 신선애 역할을 맡은 박순천, 초대 차영석 역할을 맡은 김응석, 초대 이인철 역할을 맡은 정준호, 정철의 노모 역할을 맡은 원로배우 김영옥, 초대 윤 박사 역할을 맡은 김동주 선생님이 연기했는데 초대 정 박사 역할을 맡았던 세상을 떠난 故 송재호 선생의 추모 특집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