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7 | Daum 카페
급발진 가장 많은 차는 소나타 ~
2013.03.12 | 미디어다음 아고라
~ 파워블로거들의 실제경험 및 증언에 의하면
현재까지 보고된 급발진의 거의 대부분이 와엪소나타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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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아닌데도(?) 미국서 합의한 도요타-기아차
기사입력 2013-01-07 11:13:24
지난해 12월 토요타자동차가 차량 급발진 사고와 관련한 집단소송에서 약 1600만 명의 미국 운전자에게 11억 달러(약 1조1781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법원이 토요타의 이 같은 합의안을 받아들이면 최종 합의가 이뤄진다.
이번 사태는 2009년 8월 28일 미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토요타 렉서스 ES350이 시속 190km로 급가속하다가 4명이 숨진 사고가 발단이 됐다. 이에 변호사와 시민단체들은 토요타 차량의 가속장치와 엔진제어장치에 문제를 제기하고 집단 소송에 들어간 것. 이에 앞서 토요타는 운전석 바닥의 매트가 길어 가속장치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전 세계에 판매된 1400만 대의 차량을 리콜했지만 소비자들은 차량 급발진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기아자동차 역시 차량 급발진과 무관하게 운전자와 합의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006년형 기아자동차 아만티(국내명 오피러스) 차주였던 매리 맥다니엘스(Mary McDaniels)는 지난 2007년 미국 오하이오 주 노턴에서 방문간호사 일을 끝마치고 회사로 복귀하다가 급발진 추정사고로 두 다리를 다쳐 평생 불구가 됐다. 그는 곧바로 법정소송을 벌여 급발진 사고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기아차 측에게 모든 책임을 물었다.
원고 측 변호인단은 당시 법정에서 “사고차량 엔진제어장치에 전기적 이상신호가 발생해 공기와 연료의 혼합 가스량을 조절해 엔진의 회전 속도를 변화시켜주는 스로틀이 갑자기 열려 급발진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반면 기아차 미국법인은 “아만티에서는 기계적 결함을 발견할 수 없었다”며 운전자 과실에 무게를 실었다.
양측이 팽팽히 맞서자 이 사건의 배심원들은 서로 화해(settlement)할 것을 제안했다. 미국 법원은 많은 비용이 들고 시간이 걸리는 소송의 성격 때문에 적극적으로 소송 당사자들의 화해를 주선하고 있다. 미국 자동차사고 기술자문 전문업체인 SRS(Safety Research & Strategies, Inc.)에 따르면 결국 이 소송은 지난해 1월 비밀 합의(Confidential settlement)로 마무리됐다.
기아차 본사 관계자는 “비밀 합의라 비용 등 어떤 것도 확인할 수 없다”며 “다만 기아차는 차량에 문제가 없다고 확신해 재심을 준비했지만 소비자가 포기하고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위와 같은 합의는 급발진과 관련이 없다. 그들은 “정확한 조사를 통해 차량 결함에 따른 급발진 사고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며 “그러나 회사 이미지를 생각해 인도적 차원에서 합의를 이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송을 끌다보면 시간과 비용 부담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합의가 더욱 현명한 판단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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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8월 탤런트 김수미 BMW 기사가 후진하다가 급발진으로 시어머니 사망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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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아반테) 급발진으로 차 앞 본체 반이 날라갔어요 ㅠㅜ 속상하네요~~~*| 닥취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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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의 2011년식 SM3가 지난 4일 급발진이 났습니다.........ㅠㅠ
아버님은 70대이신데.... 평생 30년 무사고 이십니다.........
TV에서나 보던일이 제 가족에게서 일어 났네요.............사고 내용은 ......아버님이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려고 서행하던 순간
갑자기 굉음과 함께 화단을 넘어 돌진해서 아파트 벽을 박은 상태로 수십번 헛바퀴가 돌더랍니다.......당연히 레버는 D드라이브였었지요.........두번째 사진에 땅이 패인 사진 그 부분입니다........ 그 상태에서... 놀란 아버님은 브레이크만 죽어라 밟고 핸들만 움켜쥐고 계섰답니다......그런데...갑자기 차가 뒤로 튀어 나가더랍니다......처음 사진에 보시면 휘어진 바퀴자욱이 보일겁니다.....
사고순간과 이후 아버님은 기어 조작은 안하셨고... 브레이크만 죽어라 밟으셨는데 브레이크가 전혀 밟히지 않고
마치 돌덩이 같았답니다... 왜그런건지.....자동차 메이커는 알고 잇겠지요? ㅠㅠ..........
뒤로 튀어나간 차는 세워져있던 차를 2-3대 박더니......다시 앞으로 돌진.... 처음 땅이 패인 부분 1미터 옆 벽을 박고 섰습니다........왔다갔다 2번 왕복을 한거지요.......... 근처에 있던 아파트 경비원이 보셨는데... 차가 나무를 박은후 아파트 벽을 타고 올라가려 하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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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신고합니다 기아차 로체 LPI 2012.04.22
주차한곳은 3M 높이의 시멘트담장 1M앞이며 담장 바깥의 바닥면과는 높이차이가 20M정도 나는 곳입니다.
주차하려고 브레이크를 밟는순간 갑자기 엔진이 굉음을 내면서 어떻게 제어할 시간도 없이 차가 담장벽을 향해 질주를 하더군요.
브레이크를 연신 밟아댔지만 제어가 안되더라구요.
CCTV에 나와있는것처럼 차가 벽을 부딪히면서 2번을 뒤로 왔다 갔다 마음대로 움직이더니 순식간에 벽을 뚫고 약20M 낭떠러지로 추락했습니다.
차가 추락후 눈을 떠보니 차는 반쯤 뒤집혀져 있었으며 앞운전석엔 에어백이 터져있었고 저는 뒷좌석 모서리에 쳐박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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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18 이상열 ~
저는 교사입니다.
저도 옛날에는 자동차 급발진은 없다. 운전미숙 탓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당하고 나니 이게 급발진이로구나 하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제 차는 약 4년된 소나타로 무사고 운전경력이 15년 됩니다.
2013년 2월 출근길에 집에서 3km 정도 갔습니다. 신호등이 있어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약간 이상한 굉음을 내면서 앞으로 차가 밀리는 느낌이 왔습니다. 무언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설마하고 약 200m를 더 갔을 때 엔진 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윙----하는 굉음과 함께 RPM이 5000-6000으로 올라가더군요. 급히 브레이크를 두번 세번 밟아도 앞으로 그대로 가길래 '큰일났다' 하고 핸드브레이크를 당겨도 마찬가지로 가속을 내어 가더군요. 그래서 급히 길가 넓은 쪽으로 차를 대기위해 가면서 키를 껐습니다. 다행히 정차를 하고 한숨을 쉬면서 약 2분 뒤 다시 엔진을 켰더니 다시 굉음이 나길래 서비스 차를 불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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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사례|급발진 사례
급발진(운영자) | 조회 112 |추천 0 |2012.10.10. 19:33
yf쏘나타 처음부터 브레이크등이 켜져있고 타이어가 제 자리에서 스핀하여 마찰열로 인해 연기가 심하게 피어오르는 모습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소나 타야하는데 사람이 타니ㅠㅠ ㅎㅎ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