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폭염의 도심을 떠나 볼까요.
장마가 지나가더니 연일 날씨는 불가마 더위가 계속되는군요.
어디 시원하게 폭염의 도심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올 때는
없을까요.
예전 한탄강 상류 마당바위에서 순담계곡 하류까지 레프팅을 다녀
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18년 전 그 시절, 그때를 생각이나 다시한
번 해보고 싶은데 다들 어디로 갔을까.
한번 휘둘러 찾아보기하면 먼저 멀리 수평선이 바라보이는 바다에
서 해수욕과 모래찜질을 즐기는 것도 좋겠고 산을 찾아 청정계곡에
서 심신을 시원하게 풀어보는 것도 좋은데 강에서 힐링은 무엇보다
도 레프팅으로 강의 물살을 가르며 직접모험으로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강원도 동강, 내리천, 한탄강 등 1박 2일, 당일 코스로 레프팅을
소개합니다.
*강원 인제군 내린천로 5613 내린천 레프팅 HP:010-4900-3004
강원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486 HP:010-8686-5303
강원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43-1 HP:010-7234-8006
레프팅 보트 1대는 조교 가이드 1명, 8명 탑승.
2023. 7. 31.
들새산새山人 : 시몬 白 英 雄
강원 철원 한탄강
첫댓글 들새 산새 산인님
시원하시겠 습니다
여름엔 물 놀이가
최고지요
내린천은 강이 아니라
폭 좁은 계곡으로 스릴이
더 넘치는 곳입니다.
저도 6월에 다녀왔습니다.
레프팅은 못했구요.
철원.연천.포천 골고루 다녀왔습니다.
영월 동강 레프팅 코스는
석회암 절벽을 돌아가는
멋진 레프팅 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