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월이 찾아왔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푹 쉬고 계실까요?
9월이 오고 앞으로도 우리에겐 많은 시간이 있겠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하루빨리 보고 싶다는 감정이 가득해요.
무대에서 문익님이 활동하는 모습과 가지고 있는 끼를 마음껏 펼치는 그런 순간들이 그립기도 해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연기도 하는 그런 모습이 오늘따라 더 보고 싶네요.
문익님, 문익님은 DKZ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걸 알아주세요. 그 누구도 문익님을 대신할 수 없어요.
있는 모습 그대로도 많이 사랑스럽고, 늘 보고 싶은 사람이에요.
그동안 너무 힘들었죠.
울고 싶은 순간들도 많았을 거예요 그래서 많은 충전이 필요하고 그만큼 많은 용기가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나 기다릴게요, 기다릴 수 있어요.
충전이 다 될 때까지 푹 쉬고 다시 만나요, 우리.
언제나 문익님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
P.S ℐ 𝓁ℴ𝓋ℯ 𝓎ℴ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