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재, 신앙 24-1, 사모님의 식사 기도
임불교회 사모님과 어르신, 손지영 씨, 그리고 직원이 정답게 둘러앉아 식사를 나누었다.
목사님은 교단의 여러 가지 일들로 함께하지 못했다.
사모님이 식사 전 기도를 해주셨다.
올해 집사라는 직분을 받은 강석재 어르신과 손지영 씨를 축하하며 격려해 주셨고
직원들의 건강과 월평빌라의 축복을 빌어주셨다.
엄숙하고 다정한 기도에 가슴이 따뜻해졌다.
올해 어르신 신앙생활 지원에 관해 몇 가지 의논드렸다.
직원은 작년 어르신의 신앙생활을 더 잘 지원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했고
사모님은 그렇게라도 지원하고자 애쓴 직원들이 고맙다고 하셨다.
식사를 마치고 사모님 단골 카페에 들러 차를 얻어 마셨다.
헤어질 땐 내일이 강석재 어르신 생신이라는 소식에 케이크를 선물해 주셨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어르신은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연신 감사해하셨다.
어르신이 집사라는 직분을 가진 만큼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더 많이 베풀고 행하도록 잘 도와야겠다.
2024년 1월 9일 화요일, 염순홍
강석재 어르신 손지영 씨, 축하드립니다. 집사의 직분으로 교회의 일을 더 감당해야겠네요. 기쁜 마음으로 한 번 더 축하드립니다. 아름
첫댓글 염순홍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집사라는 직분을 가진 만큼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더 많이 베풀며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