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자주 먹겠죠?!!?
남편이라면 심장이 터져 진즉에 사망했을 거 같고요, 아들이라면 한평생 보고 지내서 면역이 생겼을 것 같아요 ㅋ 아마 그래서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는 (비교적)평범한 사람처럼 느껴지지 않을까요?ㅋㅋㅋ
존잘님은 무조껀 오빠지만,
가끔 아들이 이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물론 저는 아들 없...(눈물)
동네사람 이어도 위험하고
직장동료여도 위험하고
지나다 마주치는 점주님이어도 위험한
세상 갓벽한 비주얼로
오늘도 연기하실 배우님
배우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생각만 해도 심장이 아리지만 오늘도 부정맥의 위험에서 살아남는 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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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편이 큰아들이면 준혁님은 둘째아들이에요!아들 명수에 따라 목소리 데시벨이 달라진대요!
와, 엄마들은 위대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