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다무대 - 부산공연 뮤지컬연극사랑 친목동호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공연 이야기 두 '영웅'을 보다
바다비 추천 0 조회 167 09.11.17 11:4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1.17 11:56

    첫댓글 스포있다 하셔서.. 스킵했습니다.. ^^;;; 저는 12월달에 공연 볼라꼬 예매 해놨습니다.. 류님 공연으로요.. ^^ 으흐흐흐 기대 만빵입니다.. ^^ 정성화씨 공연도 보고 싶지만.. 두번은 무리.. ㅠ_ㅠ 아쉽..

  • 작성자 09.11.17 13:03

    분명 기대 이상인 공연일거예요^^ 저도 예매해두고 시간이 얼마나 안가던지.. 12월에 재밌게 보세요~

  • 09.11.17 12:53

    이글을 보니 더욱더 가고싶내요..이번주21일3시 정중근 28일3시 류중근 보러갑니다..감사해요

  • 작성자 09.11.17 13:05

    2주 연속가시는군요. 아~ 부럽습니다^^ 전 당분간 참아야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ㅎㅎ 두분 다 보시는거 절대 후회 안하실거예요

  • 09.11.18 08:38

    저도 이번주 21일 3시 공연 봐용 ㅎㅎㅎ op석 셋째줄 중앙에서 봅니다용 ㅎㅎㅎ

  • 09.11.18 11:31

    저는1열23번으로 오늘변경..ㅋㅋ

  • 09.11.17 13:09

    op석에서 보신다더니...재밌게 잘 보셨나보네요. 완전 부럽습니다. T^T

  • 작성자 09.11.17 13:13

    op석이 아니라 두번다 그냥 1열에서 봤어요. 앞에 가리는 사람도 없고 배우분들의 표정을 보기에도, 전체적으로 감상하기에도 무리가 없어 좋은자리 같아요^^

  • 09.11.17 16:46

    아~그렇군요. 오히려 전체적으로 보기엔 좋았겠어요.

  • 09.11.17 15:07

    저도 그 단지동맹의 꼼지락꼼지락 씬을 보면서...으음;;; 했었는데 그걸 손가락 자르는 장면을 정면으로 할때 무대라는 상황의 한계에서 가장 최대로 표현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재판장 씬 느무 좋습니다. ㅋㅋ 그건 첫공볼 때부터 저 장면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볼 때마다 더 근사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 R석 1열 좋으시던가요? 전 그자리 가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안 그랬나봐요. 부산에서 올라오셨는데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ㅋㅋㅋ 저도 기분이 좋네요.

  • 작성자 09.11.17 18:00

    정면으로 그걸 표현한다는게 무리긴 하겠네요. 뒤돌아선채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소품을 꺼내시는 배우들을 보며 잠깐 든 생각이었습니다ㅎㅎ 재판씬은 열린음악회에서 먼저보고 기대했던 장면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더더욱 좋더군요. R석 1열 정중앙자리에 앉았는데 op석이랑 좀 떨어져있다보니 앞에 가리는것도 없고 무대가 전체적으로 잘보였답니다^^ 오페라의 유령도 후기를 정리해보려했는데 영웅넘버만 귀에서 자꾸 윙윙대서 될까 모르겠어요ㅋㅋ

  • 09.11.17 18:24

    저도 12월 초에 올라갈 예정이라 후기는 스킵했습니다. ㅎㅎ 전 op 왼쪽 사이드랑 2열 오른쪽 사이드 중에서 고민중인데.. 만 원 가격차이 고려하면 op 왼쪽도 괜찮을까요?

  • 09.11.17 20:44

    저라면 오른쪽을 택할것 같아요. 오른쪽에서 이루어지는 장면들이 좀 많아서...특히 류배우님 씬이...ㅎㅎ

  • 09.11.17 21:47

    관객석에서 오른쪽인가요? 저도 가운데 1열이긴 한데 좀 치우쳐져서...걱정했는데..ㅎ

  • 09.11.17 23:19

    저 4열 23번에서 봤었는데 좋았었어요. 그리고 다른 친구말이 OP석 B열 23번에서 봤었는데 그것도 잘 봤었구요.

  • 작성자 09.11.18 08:59

    관객석에서 오른쪽이 좋긴하죠. 아~ 채가구 역씬은 왼쪽에 나와요ㅎㅎ

  • 09.11.18 10:33

    안중근이 오른쪽에 잘 있단 얘긴 들었었는데... 마침 1열 오른쪽이 다시 나왔네요. 그냥 오른쪽 사이드로 지르겠습니다~ ^^;

  • 09.11.18 13:39

    하...이번주도 달리고 싶은 맘이 굴뚝같으나 이주사이에 50만원이라는 거금을 쓴지라..ㅠㅠ 어쩜 12월 다시 갈지도..보시는분들 몸에 빙의되어 함께 ㅎㅎㅎㅎ 그리고 바다비 말씀대로 잊고 있었던 역사를 다시 알게해주고 느끼게 해준공연이라 참 고맙고 좋았습니다.

  • 작성자 09.11.18 17:36

    그 맘은 저도 굴뚝ㅎㅎ 한 번 다녀오기엔 출혈이 너무 큰지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