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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최 남쪽 chetumal에 온지가 벌써 10일째 입니다..
4일 출장 왔다가 일정이 바뀌어서 국경의 free zone에 모자 매장을 오픈중 입니다..
belize corozal free zone은 멕시코인 상대로 하는 면세지역 시장입니다.
현재는 남미 유일의 자유로이 가짜상품을 팔수 있는 시장으로 많은 떼피또 상인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날씨와 해변도 있고 카드하는 카지노도 3국데나 있는데...
연말에 갑자기 일정이 바뀌어 지는게 좀 불안 합니다 .
다 잘 풀려야 하는데...
과달라하라에서 약속한 분도 있는데., 못지키고 있습니다..
좀 있다가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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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업 꼭 성공하시길.... 벨리즈는 인구가 30만명 남짓하다던데 주소비자는 누구인가여??
가게 오픈뗍시 좀 바쁩니다... 소비자는 남쪽 멕시코인이고 도매는 시티 상인들 입니다...
헛.... 그런 시장도 있었네여.... 쉬잇.... 기밀 안 새게여....^^
기밀은 무슨... 알만한 분은 다아는데여... 가게 세팅 때문에 힘들어 죽겠수다... 여기 경기도 다 죽었습니다.,, 놀러나 온다면 사업은 권장하고 싶지가 않네요., 난 어쩔수없이 가게문 열었지만... 그냥 통과화물만 취급했었습니다... 멕시코 경기가 워낙 안좋아 여기다 직접열었습니다...
짝퉁 밀수루트 중의 하나가 파나마-벨리세 라인이라고 합니다.
손님중의 한분이 거기서 물건을 구매해서 칸쿤에서 장사를 하는데, 멕시칸 구매금액에 제한이 있어 명의를 빌리거나 사람을 대동해서 산다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글쎄요 조그만한 도메상은 그렇게도 하겠군요.. 몇 박스씩.., 근데 여긴 완전 밀수입니다. 짜가에다가.,, 한국분도 그걸로 밥막고 있는분이 있는걸로 압니다.. 말은 과테말라라고 하면서 가끔 보는곳은 이곳 카지노 입니다..ㅎㅎㅎ 아마 그분도 이쪽으로 오겠지요/... 멕시칸들이 요즘 많이 쓰는 루트가 여기입니다.
그렇게 먼곳 까지 가셔서 매장을 하시는군요...멕시코 경기가 안좋아서 그곳에서 매장을 열었다는 글에...마음이 왠지 짠합니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감사요.. 사정이 있어서 매장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번창하세여 ~
감사요.. 님은 날 알 것도 같은데...흠
^^ 항상 활기차게, 많은 곳을 여행하면서 사는 모습이 참 보기좋네요. ^^ 그곳에서 돈도 벌고 재미난 일도 많이 경험하고 구경도 많이 하고 오세요~~ ^^ 과테말라나 벨리세나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