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45 가볍게 기상~~ 어제 그렇게 달렸는데도 컨디션 좋고~~ 이제 2일차 시작해야죠 ^^
어제 식당에 걸려있던 현수막을 떼어내어 Bus 후미에 불이고 오늘 라이딩을 시작(역쉬 조은님 ^^)
06:40 - 여관 바로 앞 임원우체국에서 출발하기 직전에 숙소 사장님이 한 컷 찍어 줌~~ 오늘도 어제 처럼 날씨가 흐렸으면~~
06:45 - 전원 출발~~ 가자 속초로~~ 아니 아침밥 먹으러고 ^^
07:57 - 고개를 몇개 넘어(강원도라 그런지 고개가 많음) 식당에 도착. 고맙게도 솔잎향기님이 미리 예약해놓고 가셨다고~~
아침메뉴 - 설렁탕(그런데로 맛이 있었음).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덤바우 설농탕(033-573-4002)
08:37 - 식사 끝내고 볼일들 다 보고 이제 출발! 막 출발하려는데 야꼬님이 디카 담는 중~~ 저 디카로 많이 찍으셨죠?
09:01 - 덤바우 사장님이 안내해준대로 7번 국도 우회해서 빡센 업힐 후에 동해가 쫘악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올라감
(덕산 해수욕장 가기 전임). 그 언덕에서 모두 화이팅 한 컷!!
10:05 - 어제와는 다르게 햇빛 쨍쨍한 불볕더위를 뚫고 고개를 몇개 넘어 헥헥대며 삼척 정라진 입구 동양다리를 지나려는데
왠 박수소리~~ 어제 밤에 번짱님이 특별 이벤트가 있다고 한, 어제 오늘님이 미리 본....
망상해수욕장까지 길 안내해주시려고 나온 삼척 모아모아팀(모두 11분)의 가장 나이 어린(초등 6) 횐님과 죽서루님
아드님~~ 193km를 달려온 모든 횐님들이 감동 먹었답니다 ^^*
가족사진-죽서루님 아드님,며느리님,솔잎향기님,죽서루님~~ 죽서루님 만세 ^^*
이제 솔잎향기님도 같이 라이딩하셔서 24인이 되었답니다 ~~
B&P와 모아모아팀의 연합번개 인증샷~~ 해안도로를 따라 망상해수욕장까지 안내를 맡아주신 모아모아팀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여기는 삼척 정라진 입구 동양다리임
12:00 - 망상해수욕장(Auto 캠프장) 도착. 시원한 취사장에서 수박, 떡, 음료수 등등 맛있게 많이 먹음!!
너무 무더운 날씨라서 땀이 많이 났죠~~ 일타이석님 땀을 딱아주시는 아이비님 ~~ (별걸 다 찍네 ^^)
이제 망상해수욕장에서 모아모아팀과 아쉬운 헤어짐~~ 죽서루님에게 코스 알려주시는 중~~
모아모아팀 여러분!! 너무 고맙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나중에 복 많이 받을거예요 ^^*
13:15 - 심곡항과 정동진사이의 빡센 업힐~~ 이번 라이딩 중에서 가장 경사도가 높지만 짧아서리 모두 무난하게 업힐 성공
~~ 역시(?) 가장 늦게 씩씩하게 올라오시는 야꼬님~~(왼쪽에 총알탄님,동굴이님은 후미여서 늦게 올라온 것이고)
13:30 - 심곡리 깔딱고개에서 정동진으로 다운하는 중에 썬크르즈 호텔로 급하게 우회전하다가 그만 2번 굴러버려
잭나이프 상황이 되어버린 이장님. 소독약(과산화수소수)과 후시딘 바르고 뒤따라오던 지원버스에 탑승.
기사님,이장님,열씸 응급처치 해주시는 조은님,청심님!! 정말 큰 상처가 아니었음 합니다 ~~
13:41 - 정동진 마카모예 식당(033-644-5577)에서 백반으로 점심식사.. (얼음물을 보충해주시는 후덕한 사장님)
그나저나 이장님은 점심식사 후 조은님과 같이 강릉 아산병원으로~~ 정말 많이 다치지 않으셔야 되는데~~
15:35 - 지금 경포대를 향해 질주 중!! 아이고 더워요^^
15:42 지금 너무 더워서 잠시 경포대 옆 강문해수욕장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한개씩~~(700원 짜리가 왜 이리 꿀맛인지~~)
16:00 - 경포대를 벗어나 주문진으로 열씸 라이딩~~ 지금 많이 덥고 지쳐 있어요~~ 그래도 얼마 안남았는데 열씸 Go~~
17:12 - 양양 가기전 7번국도 패밀리 마트 주차장에서 치료받고 온 이장님, 조은님과 만난 후 씨원한 수박파티~~
맛있게 짤라주시는 지원차량 기사 사장님~~ 넘 감사했습니다~~ 수박 맛 있겠죠~~
( 이장님은 병원에서 주사 3대 맞고(파상풍,진통제,항생제) 소독약 바르고 붕대 붙이고 오셨답니다.
큰 상처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며 빨리 완쾌되셔서 종종 뵈었으면 합니다~~ )
19:00 - 317km를 달려 드디어 도착 한 곳~ 여기는 속초가 아니라 속초 대포동과 따악 붙어있는 양양군 강현면 물치항입니다!
여성 라이더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다 완주했답니다~~ 평속 23km로 어제 150km + 오늘 167km 달리신
옹달샘님,조앤님,서이사님(약간 근육통 있었지만 놀라운 정신력으로 All 완주),아이비님,일리림,솔빛향기님(오늘 합류^^)
정말 진정으로 모두 아름다운 분이시랍니다 ^^*
(살림꾼 조은님은 식당 잡으랴 경비 정산하랴 너무 바쁘셔서 잠시 빠져있음)
잔차 주인은 아직 버스에 싣지않은 동굴이님 애마 ^^
19:30 - 1박 2일 모든 라이딩을 다 마치고 건배 한잔~~ 317km를 달려와서 먹는 푸짐한 회와 매운탕의 맛은 어떨지
상상해보세요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물치항 동해바다 횟집(033-673-1110)
모두 건배 !! (경비가 쫌 모자랐는데 닥터노님, 무소뿔님, 야꼬님이 도와주셨다고 하네요~~ 넘 감사 ^^*)
21:23 - 이제 서울로 출발~~ 그렇게 힘들게 먼 거리를 달렸는데도 모두 즐겁고 신나는 표정이랍니다~~
귀경 BUS안에서 이제부터 노래가 나갑니다~~
. 머스타쉬님 - 만남 + 개똥벌레 + 목로주점 --> 3곡을 연달아서 Start(차마 번짱님에게 뭐라 할 수 없네요 ~~)^^
. 이장님 - 엽전열닷냥 --> 구수하게~~ 다 나으셨죠 ^^*
. 쉬엄쉬엄 - 사랑 --> 그런데 조은님이 " 야 쉬엄! 너 진짜 노래 못부른다 ㅋㅋㅋ"
. 아이비님 - 만약에 --> 잔차 너무 잘 타시고 그만큼 노래도 잘 부르시고 ^^*
. 서이사님 - 잊을 수 없는 연인 --> 아이비님과 동급 ^^*
. 일타이석님 -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 카수 일타형 인정
. 야꼬님 - 영영 --> 자전거 실력과 노래 실력은 확실히 비례합니다 ㅋㅋㅋ ^^
. 세일러님 - 네박자 --> 분위기 좋고 ^^
. 솔잎향기님 - 순애보 --> 죽서루님 ^^
. 송운님 - 애모의 노래 --> 수준급이십니다.
. 닥터노님 - 애정의 조건 --> 내 수첩에 Good이라고 적혀있답니다... 정말 잘 부르셨습니다 ^^*
. 청심님 - 천년을 빌려준다면 --> 역시 Good이라고 적혀있답니다 ^^*
. 무소뿔님 - 친구여 --> B&P 회원에게 바친다고 하시면서 ^^
. 조앤님 - 사랑의 밧줄 --> 이번 라이딩의 감투상~~ 후미에 좀 처져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 먼거리를 완주하신~~ 그 자그만한 몸에서 그런 파워가 있을 줄이랴^^ 너무 잘 불러주시고
기념으로 1만원까지 주셨답니다 ^^*
. 죽서루님 - 누이 --> 역시 Good이라고 적혀있답니다~~ B&P 횐님들 모두 사랑한다고 하시면서 ^^*
. 일타이석님 - 십팔세순이 --> ㅋㅋㅋ 아이비님이 18세 밖에 안되남 ^^(이러다 또 맞을라 ^^)
. 카스님 - 해피송 --> 와우 ^^
. 일리님 - 당돌한 여자 --> 역시 와우 ^^ 그래서 부부예요~~
, 오늘님 - 들국화여인 --> 자전거 실력과 노래 실력은 확실히 비례합니다 ^^
. 조은님 - 동백아가씨 --> 잘 불렀남 ㅋㅋ
. 머스타쉬님 - 동행 --> 네곡 불렀는데 역쉬 노래 실력도 번짱입니다 ^^
. 세일러님 - 사랑은 아무나 하나 --> 즐겁게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참 제가 노래 너무 못 불러서 괜히 주무시는 횐님들에게 소음으로 들리셨을지 모르겠네요~~
이 점 대단히 죄송하고 용서바랍니다 ^^*(다른 횐님들은 너무 잘 부르셔서 자장가로 ^^)
어쨌든 그렇게 3시간넘게 달려서 서울로 왔답니다.
00:40 서울 잠실 선착장에 도착 후 각자 해산~~
갈때는 23인, 귀경시에는 24인(솔잎향기님)
누가 더 수고했고 누가 더 고생했고는 없답니다~~
그저 모두 다 수고하셨고 모두 다 고생하셨고 그렇기에 영원히 남을 벙개가 되어버렸답니다~~
참여한 횐님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올리고 모두 싸랑해요 ^^*
(번짱님~~ 정말 나중에 뒤풀이 한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첫댓글 나머지 사진들은 시간나는대로 모두 후기사진방에 올리겠습니다~~ 일이 쪼금 바빠서리 죄송 ^^*
수고하셨읍니다.날씨가 받처주어 완주하게되어 정말 기쁨니다.물론 번짱이하 다들...나는 노래는 못 불러도 잔차는 잘탄다고(심심한걸님이)했는데 일부로 못타는치 했는데 혹시나 뒤에오는 폭탄이 미안해할까봐.ㅋㅋ이자리를 빌어 번짱님 수고는 물론 다들 그리고 죽서루님,솔잎향기님 정말 고마웠고 아들 며느리 행복하시기를
야꼬님 만세 ^^*
전 알고 있었습니다요.
쉬엄쉬엄님 수첩에 무얼 적나 궁금 했는데 ㅋㅋㅋㅋㅋ iQ 430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이큐는 무슨~~ 워낙 기억력이 안 좋아서리 보조장비에 많이 의존할 뿐입니다~~ 무서뿔님의 힘찬 라이딩~~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완벽하게 장거리 라이딩 계획을 세우고 한치 오차도 없이 완주 할수 있게 진행을 해 주신 번짱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라이딩하는 횐님들의 체력 저하를 염두에 두어 간식과 수박을 공급해준 조은님께도 감사합니다 또한 후미를 보신 특색 있는 세분 켄다레베갈 2.1과 슬리퍼, 풀샥으로 챙겨주신 여러분과 그 많은 인원의 저녁 식사 비용을 선듯 지불하신 죽서루님과 솔잎향기님 내외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또한 마지막 저녁 부족한 부분 찬조해 주신 야꼬님과 닥터노님께도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
Me Three.
일타이석님 여러모로 감사드리고 ...........저도 이번 라이딩하면서 받은 은혜 .........선두에서 정말 수고 많이 마니 하셨습니다.
모르긴 해도... 일다이석님 줄곧 선두를 지켰을 것 같고... 아무튼 고생이 많았심다...
평소에 늘~꿈속에서도 그리던 내 고향길 7번 국도를 자전거로 달려 보고픈 꿈이 있었습니다.그 꿈을 이번에 머스타쉬님께서 이루어 주셨습니다.저에겐 남다른 감동과 설레임이었지요.제 옆지기도 같은 마음이였나 봅니다.근육 파열로 깁스푼지 2일밖에 되지않았는데 아들 며느리 데리고 삼척. 아니 임원까지 온것도 사실은 전날 어쩌다 살짝 눈치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선배를위해 우리 횐님들을 위해 바쁜시간 내어 마중 라이딩 그리고 길 안내까지 해준 우리고향 후배 모아모아 회원들 넘 고맙고. 이기쁨을 여러분들과 함께 할수있어 더더욱 큰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함께하신 우리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
죽서루님이 이번 벙개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상상이 쉬이 안 가네요~~ 정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죽서루님, 솔잎향기님, 덕분에 기억에 남는 라이딩 잘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몇번뵐 때 알아모셨어야 했는 데... 연속적인 멋진 이벤트 덕분에 ,잔차 생애 최고 성취의 기쁨을 쉽게 얻은 것 같아 크게 감사드립니다.
감격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향 지나시면서 그리 하신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신데 좋은 인상에 한쌍의 하나님이 주신 부부같아 ........집에 와서도 우리도 그렇게 살자고 바깥양반한테 자랑 많이 했어요
옛!! 감솨합니다 ^^* 왕건님도 같이 했었으면~~
부러워요~~~~
또 켄다 네베갈 ^^*
쉬엄쉬엄님, 그냥 잔차타기도 힘든데 일일이 기록하시고 사진 찍으려고 온힘을 다하여 앞으로 나가는 모습 보며 많이 감동했습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정신없이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지나온 곳을 잘 정리해 주셔서 다시 한번 그때를 생각을 할수있게 해 주네요. 총알탄님, 동굴이님도 함께 수고하셨어요.
아니죠~~ 송운님이 좋은 사진을 남겨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수고 많이 하셨어요 ^^*
자전거탄지 7년 해가바뀔때마다 달려보고싶던 환상의 7번국도 ,여행신청을하고나서 은근히할수있으까 걱정했는데 머스타쉬님, 선두 일타이석님, 세컨 쉬엄쉬엄님,미들 총알탄님,후미동글이님,총무 조은님,훌륭한사진 찍어주신 송운님,모든회원님들의 협조와격려로 영광된완주,기쁨을 여러분들과 함께합니다. 일부러 시간을내어 격려해주신 모아모아회원님들 ,죽서루님,솔잎향기님(지금도 솔잎향기가납니다)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라이딩 내내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담에도 종종 뵈어요 ^^*
야꼬님 동해안의 널널한라인딩 참보기가 좋으네요. 수고많았습니다. 울진해안대게가 살고있는 해안라인도 벙개를함처야겟습니다.ㅎㅎㅎ 조은님도 수고하셨구요. 평속에구에 받지않으며 700짜리아이스크림을 웃으로 맛보는 울님들....
옛~ 기다려도 되겠죠 ^^*
감동의 드라마입니다... 동행하고 싶었으니 모든게 여의치않아 나서지 못함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모든님에게 찬사를 보내드리며 짝짝
새털처럼 많은 날들이 남아있는데요~~ 담에 해도 충분하실 듯 ^^*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엔 ........후미와 정리하신다는것이 더 쉬운것이 아니실텐데 ......우~~~~~와 대단하십니다. .....정말 현명한 선택을 한 것 같아 오늘도 행복감으로 상상의 날개를 펴며 그때의 그장면 라이딩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맹글어 주신 번짱님을 비롯한 횐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다음에 뵐날을 기둘리겠습니다.
하여튼 옹달샘님에게 아직도 그저 감탄만하고 있답니다 ~~~ 어쩜 그리 잘 타시는지요 ^^*
역시 쉬엄쉬엄 정리도 잘하시고 후기도 잘쓰시고 시간까지....... 같이한 환님들 행복하셨죠 담에 추억 행복 만들어 보아요..
동굴이님,총알탄님 하여튼 두 후미조 덕분에 그나마 쉬엄이 사진도 찍고 글도 쓸 수 있었답니다~~ 감사 ^^*
쉬엄쉬엄님의 번개를 보면서 진짜 쉬엄 쉬엄 타시는 줄 알았었는데, 이번에 처음 뵙고 진짜 빡세게 타시는 분인줄 알게 되었으며,미래의 훌륭한 B&P 지도자임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지도자는 무슨~~ 그저 잔차타는 것을 좋아하는 그저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
구간구간 꼼꼼한 기록 및 사진촬영, 그리고 후기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보다 연치가 한 해라도 젊으신 분들의 협조 덕분에 리딩하기가 무지 수월했습니다. 함께 한 시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ㅋㅋㅋ 결국 결론은 머스타쉬님 땜시 모든 게 이루어졌죠 ~~
오랜 재활치료로 인하여 걱정반 두려움반 들이대 정신으로 이번 여행에 참여하게 되어. 꿈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획에서 진행 후기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머스님 수고만땅 하셨구요. 함께한 여러 선배님들도요. 행복하세요.
정말 딤승이 따로 없다니깐요~~ 넘 수고하셨고 몸 조리 잘 하삼 ^^
쉬엄님 ... 기록 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시간시간마다 잊지않고 꼼꼼히 기록하시더니 다시한번 라이딩 모습이 스치네요^^..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와! 멋진 사진과 여행기. 한번 해보고 싶군요. 참여하신 여러분 ! 완주를 축하합니다.
라이딩 만으로도 힘든데 이렇게 자세하게 기록 하셨으니 두배는 힘드셧을 것 같네요~~쉬엄쉬엄님 수고 많으셧어요~~
흐~흑~ 이번에 묻어서 가야할 좋은 기회였는데 개인적인 가정사로 함께 못한것이 무척 아쉽습니다. 가을쯤에 대신할만한 라이딩이 올라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대단하신 쉬엄님 수고 하셨습니다 .담에 만나면 카스 한잔 캬 캬 감사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