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7월8일 생. 송백경한테 79클럽이 있다면 오진환에게는 '마사회'가 있다.(예전에는 고수,장우혁이라면 죽고 못 살더니 요즘에는 소식이 통 없다;) 원타임에서 안무와 랩을 맡고 있다. 원타임중에서 유일하게 돈 많이 내고 다니는 사립학교(라라초등)을 나온 오진환. 그래서 일까. 저번 모 라디오프로에서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 맞추는 퀴즈를 했었는데 그 혼자 다 맞췄다. (대니가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영어문제까지;) 그도 송백경과 만만치 않은 중,고등학교 생활을 한것으로 알고 있다.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옥상에 모여서 술을 마시며 어린 나이에 해선 안될 게임을 해서 선배 누나와 첫키스를 나눈일에서 볼 수 있듯이 말이다; 그리고 아주 유명한 얘기지만 한번 더 해보면. 송백경이 중학교 시절 친구들을 만나러 방배동 카페골목을 지나가다 깡패를 만나 3천원을 빼앗겼는데 바로 그 사람이 오진환! 오죽하면 저번에 모 프로에서 피플크루의 mc.몽이 '진환이형은 방배동의 깡패로 알고 있는데요' 라는 발언을 했겠는가!? 그리고 또 예전에 모 사이트에서 본 글을 살짝 요약해보면; j-walk의 장수원이 오진환의 고등학교 2년 후배라고 한다. 그런데 젝키로 한참 뜨고있을때 원타임은 갓 데뷔한 신인이었다. 방송국에서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던 장수원은 어떤팬이'어,원타임이다' 라고 한 말을 듣고는 황급히 화장실로 피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팬들이 자꾸'수원오빠~' 부르는 것을 막으려고 했던 장수원. 그러나 오진환은 곧 그를 발견했고. 오진환은 그의 어깨를 치며 '장수원,오랜만이다' 라는 말을 하고 사라졌다고한다.(너무 예전에 본 글이라 확실치는 않지만, 장수원이 오진환을 피하려했다가 걸린 내용이었다;)여기서도 그의 학교생활을 살짝 가늠해 볼 수 있지 않은가! 이렇게 무서운; 학창 시절을 보내던 오진환은 이태원 '문나이트'를 다니면서 춤에 대한 애정을 키우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지누샨 댄서였던 친구를 조르고 졸라 와쥐의 댄스팀 '하이테크'에 들어가게 된다. 양군 앞에서 '사랑하기 떄문에'라는 노래를 자주 부른 오진환. 그때부터 양군은 그를 가수로 찜해놨고, 오진환에게 가수를 해 보지 않겠냐고 제의를 했다. 하지만 그때까지 오진환은 춤이 더 좋다고 거절을 했다. 하지만 힙합그룹이라는 양군의 설득에 가수 준비를 시작한다.연습기간 내내 혹시 떨어질까봐 부모님께 '가수가 되지 위해 연습하고있다'는 이야기도 못해서 부모님으로부터 '너,동거하냐?'라는 말을 듣기까지 했다고 한다. 결국엔 원타임의 멤버로 당당히 남게된 오진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나서야 부모님께 말씀드렸다고. 그러자 부모님께서 무척 좋아하셨다고 한다. 그는 일집때 안무와 하이랩을 담당했었다. 하지만 여러모로 부족했던 랩 실력때문에 '얼굴마담'이라는 심한 소리까지 들어가며 제일 많이 비난을 받아왔다. 하지만 2,3집을 내면서 점점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갔다. 원타임중에 제일 발전한 멤버라면 단연 오진환을 꼽을 수 있을 정도. '힙합더바이브'에서 이제는 완전히 자신의 스타일이 된 랩으로 '놀수'도 있게 되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오진환. 이제 그를 '얼굴마담'이라고 부르는 사람을 없다.
이제 그의 성격을 보자.
오진환은 팬들사이에서 '3초맨'이라고 불릴정도로 팬들과 마주하는 시간이 적다. 정말 어디선가 '어,진환오빠' 하는 소리가 들려 쳐다보면 이미 그의 뒷모습밖엔 보이지 않는다. 모 프로에서 '진환오빤 3초맨' 이라고 하자 "성격이 급해서 그래요, 앞으로는 5초에 걸쳐서 걸어갈께요" 라고 말 한 진환. 겉으로는 쌩~하니 지나치지만 그가 팬들을 생각한다는 것은 다 알고 있으니 우리는 슬퍼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의 이런 성격은 팬들 앞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예전에 모 케이블 프로 PD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원타임 데뷔시절 절대 다른 신인들답지 않게 고개만 까딱 하고 가버리는 오진환. 신인이 저렇게 인사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던 일. 그런 모습에서 그는 오진환에게 그다지 좋은 감정은 못 느꼈을 것. 하지만 점점 그를 알아갈수록 그런 건방진 사람이 아니고,재밌는,좋은 성격을 갖고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처음보는 사람앞에선 내성적이지만 정말 친하고,좋아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완전히 돌변한다는 오진환. 우리는 일집때까진 그의 말하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지만.. 2집때부터는 서서히 송백경과 함께 그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3집에서는 사람들이 그에 대해 갖고 있는 선입견을 없애고 싶다며 자신의 별명인 '지랄송'을 불러 완전히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그는 정말 남자다운 성격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는 오진환의 절친한 친구 '고수'의 인터뷰중에서 '진환이는 얼굴은 곱상해서 성격은 남자다워요'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다.그리고 예전에 술을 마시다 어떤 남자가 아는 동생을 때리고 택시를 타고 도망갔는데,그 택시를 잡아 주먹으로 유리창을 깨고 그 남자를 잡았다는 엄청난 이야기로 보아 오진환은 진정한 의리파임을 알 수 있다. 이런 남자다운 성격에다 마음까지 넓은 모습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는데.. 특히 라디오에서 송백경은 항상 오진환을 걸고 넘어진다. 이것저것 다 트집을 잡으면서 항상 오진환을 갈구는! 송백경. 그렇게 티격태격 하고 나서 송백경이 꼭 하는 말이 있다. "저희가 진짜 사이가 안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구요, 진환이 형이 진짜 마음이 넓어서 제 장난을 잘 받아줘요" 라고.. 그리고 또 고민거리가 생기면 꼭 오진환을 찾아가는 송백경.여기서는 형다운 듬직한 모습도 보인다. 성격좋아 인기도 많은 오진환. 이제 더 이상 그의 겉모습만 보고 '건방지다' 등등의 이야기는 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알고 보면 누구보다 재밌고.성격도 좋은 남자이니까..!!
이제부턴 오진환의 음악이야기!
저 위에서도 말했듯이 음악보다는 춤이 더 좋았던 오진환. 시작은 춤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고 멋진 가수가 되어있다. 하지만 공연하는 도중 간간히 보여주는 그의 춤은 보는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음악은 가리는 것 없이 다 듣는 다는 오진환은 그래도'테크노'만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예전에 바운스 기사에서 '1집때는 자꾸 페리가 요구해서,내 스타일을 찾지 못했지만..2,3집때 멤버들끼리 작업하고 나서 나의 스타일을 찾았다' 라고 했드시 그는 더이상 남의 요구대로 웁직이는 랩퍼가 아니다. 그리고 예전에 음악장비들을 사서 작업도 한다고 했었는데..언제쯤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다!!
송백경
1979년 4월12일 생으로 자랑스런 양띠 79클럽의 멤버.(자신은 굉장히 자랑스러워하는 듯 하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팬들이 곱지만은 않은 시선으로 보고있다.) 키는 정확히 163.8cm로 우리 나라 남자연예인중에서 가장 작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하지만 그는 자신의 작은 키를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원타임에서 키작은 애' 라고 하면 자신이라고 자랑스러워하기도.. 송백경의 이런 스타일이 우리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부터 꽤 많은 시간을 아르바이트와 가츨로 방황했던 송백경. 지금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음악이 하고 싶어 방황을 했다고 한다. 그가 다니던 수도공고(정확히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공고라지만 꽤 센 편이라서 왠만큼은 해야 들어갈 수 있는 학교. 송백경 자신도 떨어질줄알았었다고.. 여기서 우리는 송백경은 은근히 똑똑하다는 결론을..;;)에 자퇴서를 7번이나 냈지만 교장선생님의 만류로 결국 졸업을 하게 된 대단한 사나이. 그러던 중 굉장히 복잡한 관계를 통해 양현석을 만나 오디션을 보게되었다. 결과는!? 당당한 불합격; 하지만 불합격후에도 끈질김으로 양현석을 지치게 해 다시 오디션을 보게되고 '내일부터 나와서 연습해라'라는 말을 듣게 된다. 12명중 4명만이 살아남을 수 있던 가혹한 현실에서 결국엔 탈락하게 되는 송백경. 그러나 정말 운 좋게도 그 4명중 한명이 도망가는 바람에 원타임의 멤버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1tym이 지금처럼 유명해(?) 지기까지 여러가지 추한짓과 오버를 해 가면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송백경. 양사장님은 그 마직막에 도망간 멤버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다. 1집때부터 작사,작곡을 해왔던 송백경은 점점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갔고 결국 2집때부턴 힙합보단 펑키스런 노래를 많이 만들어냈다. 힙합보다는 펑크,재즈등 다른 흑인음악에 더 관심을 갖게 된 송백경은 3집 앨범에서 수록하려던 자신의 곡들이 앨범 컨셉에 맞지 않고,아직은 완벽하지 못하다고 과감하게 빼버렸다.여기서 '작곡하는 것은 쉽지만 좋은 곡 만드는 것은 어렵다'라고 한 송백경의 명언이 생각난다. 1tym3집에선 빠졌지만 자신의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어 따로 음악활동도 하고 있으며,여러 후배가수들(swi.t,거미)등에게 곡을 주며 프로듀서로도 참여하고 있다. 또 요즘에는 여러 동료 가수들에게도 곡을 주기로 약속했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려오고 있다.
지금은 좋은 말솜씨로 mbc 라디오 '원타임 송백경의 더블임팩트'라는 프로의 미친 DJ로써 활약하고 있다. 송백경의 꿈이었던 DJ. 그는 DJ라는 직업에 상당히 애착을 갖고있는것처럼 보여진다. 꿈이 이루어져서 기쁜것은 알겠으나! DJ활동으로 사귄 많은 친구들로 인해 1tym멤버들한테 많이 소홀해지고, 또 와쥐패밀리 활동에서 빠진것은 아직도 빈정상해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렇다면 이제 그의 성격을 알아보자.
저 위에서도 살짝 언급했듯이, 원타임을 위해(?) 망가지고 추한 모습도 서슴없이 보이는 오버쟁이 송백경. 3집을 내고 처음으로 나간 쇼프로에서 말도안되는 민망한 해골 쫄쫄이 옷을 입고 자신의 몸매를 다 드러내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을 경악 시켰던 일이있다. 팬들은 굉장히 싫어했으나 그 옷을 여러번 입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렇게 팬들이나 주위의 사람들이 좋지 않은 반응을 보여도 자신이 '하면서 즐거웠으니 좋다'는 반응을 보인 송백경. 여기에서 그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주위의 시선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솔직한 성격.한가지 예를 들어보면,몇년전 사람들 많은 대낮에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는대도 불구하고 어떤 여인의 손을 꼭 붙잡고 명동 거리를 활보했다고 한다. 이렇듯 그의 자유분방한 성격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그리고 그는 정말 엉뚱하고 특이한 마인드를 갖고 사는듯 하다. 진지한 모습은 좀처럼 찾아 보기 힘든 송백경. 지난 겨울 시상식에서는 '여러분,우유를 한잔씩 드세요.milk~'라는 엉뚱한 말로 우리를 웃기게 했다. 가끔은 그의 오버와 엉뚱한 행동이 지나쳐서 보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때도 있지만! 어째겠는가? 그것이 우리가 송백경을 좋아하는 이유인것을.(하지만 다시는 해골쫄쫄이 옷은 안 입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는 상당히 기분파!스타일이다. 특히 그것은 팬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알 수 있는데, 그가 기분이 좋은날은 팬들에게 상당히 많은 팬서비스를 선사해준다. 하지만 기분이 안 좋을때 말을 걸거나 선물을 건내면 본체 만체 지나쳐버리기도 한다.(나는 그가 기분 좋을때 본 일이 거의 없다.항상 무시만 당해왔다;)
그리고 또 한가지,데뷔때부터 효자라고 소문난 송백경은 예전에 어머니의 속을 너무 썩여서 이제는 효도를 할 것이라고 이야기 해 왔다. 저번 모잡지의 인터뷰 중에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엄마 가게 차려 드린 일'이 제일 뿌듯했다고 이야기 하는가하면,더블임팩트 홈페이지의 '송군낙서장'에 '엄마'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 기사에도 난적이 있다. 항상 오버하고 발랄하게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이렇게 어머니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또 많은 눈물도 가지고 있다. 원타임 멤버중에서 눈물이 가장많은 사람이 바로 송백경. 여기서 one love가 일위하던날 흘리던 그의 눈물이 생각난다.
항상 장난만하고 웃기게만 보이는 송백경. 하지만 조금만 그와 가까워져 본다면 꼭 그렇게 생각없이 장난만 치는 사람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말많네 라고 내게 말해 단지 너보다 생각이 많아선데' 이 가사가 딱 송백경을 대변해 주고 있는 듯 하다.
테디(박홍준)
간단한 소개 부터 하자면 1TYM의 든든한 리더이자 프로듀서 그리고 랩퍼. 1978년 9월14일 생으로 이제는 꺽어지는 20대.
중학교 2학년때까지는 서울에서 친구도 많고 공부도 잘하는 인기 많은 학생으로 좀 날리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많이 망가졌다고 한다. 한가지 예로 인종차별과 맞써 싸우다가 퇴학을 맞은 바 있음. 뉴욕에서는 마스타우,디지털 마스타등과 함께 SDT (south dream team 이라고 알고있음;) 라는 팀으로 음악활동을 하기도 했었고, 뉴욕에서 L.A로 이사를 와 '다이아몬드바 하이스쿨' 에서 대니를 만나게 되었다. 대니를 만나 데모테입을 만들어 아는 작곡가 형에게 주었고, 정말 우연히 그것을 듣게 된 양현석이 미국으로 당장 달려와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호텔방에서 오디션을 본 테디는 당당히 합격. 97년 다시 한국으로 상경해 연습을 시작했고 2년이란 힘든 시간을 잘 견디어 낸 테디는 1tym의 리더까지 맡게되었다. 1집 쟈켓에 보면 main rapper라고 소개 되어 있는 것 처럼 노래하는 모습을 절대 보여주지 않는 테디.그러나! 우리는 테디의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음을 별로 안타까워하지 않는다. 왜? 랩하는 모습 하나로도 우릴 감격시키기에 충분하고도 벅차기때문에; 사실 테디는 1집에 그의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다가 2집때 one love가 타이틀 곡으로 선정되면서 진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자신이 제대로 처음 쓴 곡이 타이틀곡이 되는가 하면 후속곡 까지도 테디의 곡! 이렇게 점점 실력을 보여주던 그는 지누션의 3집에 A-Yo!라는 곡을 써주어 타이틀 곡으로 선정되고,당당히 1위까지 만든 바 있다. 그리고 이제는 테디에 대해서는 두말한 것도 없이 원타임 3집에 'all produced by teddy' 라는 것 한마디로 그의 소개가 충분 할 것이라고 본다
대니(임태빈)
본명은 임태빈. 원타임에서 메인 보컬이자 랩퍼. 1980년 5월6일 생으로 원타임에서 실질적으로는 막내이지만,대니한테는 오진환만 형이다; 미국에서 태어나 쭉~ 미국에서만 자라 온 대니. 어렸을 땐 형과 함께 야구선수도 하며 즐거운 삶을 살아 온 듯 하다. 어릴때까지만 해도 활발한 아이였다고 하나, 점점 커갈수록 인종차별등의 이유로 내성적으로 변했다고 한다. 처음으로 좋아하게된 음악은 마이클잭슨의 음악이었고 '다이아몬드바 하이스쿨'에 다니던 중 테디를 만나게 되었다. 테디의 표현에 의하면 대니는 그 학교의 '질이 나빠보이는 무리'안에 껴있었다고 한다. 테디가 대니를 처음봤을때 인상을 쓰고 앉아서 후배들한테 심부름을 시키며 광장히 와일드 한 아이 였다고.이런 모습과 걸맞게 대니는 학교도 잘 안나가고;친구 차에 누워서 음악을 듣기만 했다는 얘기도 있다.그뒤로는 테디와 친해져 테디 까지 물들었고; 그 둘은 자동차를 타고 자주 놀러다녔다.그러다 둘은 데모테입을 만들었고, 아는 작곡가형에게 주면서 가수의 길로 들어오게 되었다.(오디션을 보게된 동기는 테디와 동일함) 97년에 처음으로 한국에 온 대니는 이모님댁에서 지내면서 연습을 시작했다. 한국 생활의 모든것이 서툴고 힘들었던 대니.특히 왜 이름을 놔두고 '형'이라고 불러야 하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송백경도 형이 아닌 백경이가 되었다;) 그리고 잘생긴 외모로 데뷔하기 전부터 단연 팬이 제일 많았던 대니는 지금까지도 원타임에서 가장 인기맨이라고 할 수 있다. 1집 쟈켓에 써 있는대로 그는 원타임의 메인 보컬. 그러나 원타임이 힙합그룹이라는 이유로 그의 노래하는 모습보다는 랩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다.2집 인터뷰즁에서 그는 '노래와 랩을 모다 잘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대니의 노래 실력을 더 많이 볼 수 없는 점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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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야 . 정성이 짱이군 . 수고해쓰 ㅋㅋㅋㅋ
오진환내꺼에요..ㅡㅡ테디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