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우퍼를 사용하지 않으실 거라면 내부를 약간 개조하셔야 합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액티브 우퍼를 분해서요. 스피커로 가는 선을 빼내서 연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6옴 임피던스 되어 있다고 8옴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간 소리가 줄어 들 수 있구요. 소리의 좋고 나쁜 것은 연결해 보기 전까지는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약간의 도박이죠.. 일반적으로 들어실 것이라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리시버에서 임피던스 자동조절 해 주던거 같은데...기억이잘. 아니더라도 임피던스 설정해주는 메뉴가 있을거여요. 우퍼와 앰프 일체형을 못 봐서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그냥 소스 - 리시버- 스피커들 이렇게 연결 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50만원대에 5.1세트도 많이 있는거 같던데...
이거 리시버에 연결은 되겠지만 실제로 사용은 어렵겠네요. 우퍼의 앰프는 어차피 우퍼를 울려야 하기에 제거를 하면안될테고 아날로그 입력을 리시버의 우퍼단자에 연결을 하고 나머지 위성도 리시버에 정상적으로 연결을 하면 되겠지만, 스피커의 허용입력이 너무 작아서 사용이 힘들겁니다. 게다가 크로스오버주파수도 250이나 되서, 음악감상은 거의 포기하셔야 하네요
사양을 보면 위성스피커의의 output이 34w로 나와있지요? 그 수치가 정확하지는 않아도 그정도가 위성스피커의 정격입력과 출력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리시버의 출력은 스피커당 100w가 넘습니다. 그리고 250Hz~20kHz로 표기된건 크로스오버주파수가 아니라 가청대역폭인데 해당 스피커가 지원하는 주파수의 범위라고 보시면됩니다. 최저 250hz부터 최고 20khz까지 지원한다는 얘기네요.
그로스오버 주파수는 간단히 말해 우퍼스피커의 저음과 위성스피커의 중고음을 이어주는 연결주파수로 보시면됩니다. 위 제품의 서브우퍼가 40Hz~250Hz까지 지원을 하니 250Hz가 크로스오버 주파수가 되겠네요. 위성이 지원하는 250Hz~20kHz정도면 비교적 높은음이라서 음악감상등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체형은 서브우퍼와 위성간에 소리의 연결이 적당하게 셋팅이 되어 나오기에 크게 거슬리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결론은 궂이 위성스피커를 쓰고 싶으시다면 별도의 리시버를 이용하지 말고 일체형을 그대로 사용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색다른 시도를 생각해봤는데, 해결하기 좀 어려운 문제가 있군요. 분리형 스피커 중에 우퍼 빼고 5채널로 좀 저렴하게 해서 디자인 괜찮은 걸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어차피 아파트라 우퍼 사용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퍼가 스피커 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젤 큰 것 같더라구요. 아쉽지만 5.1에서 5채널로 변경해보려고 합니다.
첫댓글 우퍼를 사용하지 않으실 거라면 내부를 약간 개조하셔야 합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액티브 우퍼를 분해서요. 스피커로 가는 선을 빼내서 연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6옴 임피던스 되어 있다고 8옴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간 소리가 줄어 들 수 있구요. 소리의 좋고 나쁜 것은 연결해 보기 전까지는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약간의 도박이죠.. 일반적으로 들어실 것이라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해서 6옴과 8옴의 차이는 6옴은 소리가 조금 크게나는 반면 8옴은 섬세하다고 해야될까요? 스피커에 대한 특성도 있겠지만 같은 특성에 6옴과 8옴이라고 가정하면 8옴의소리가 좀 맑게 들리기도 하죠.
아.. 정말 감사합니다. 고수분이시군요.
리시버에서 임피던스 자동조절 해 주던거 같은데...기억이잘. 아니더라도 임피던스 설정해주는 메뉴가 있을거여요. 우퍼와 앰프 일체형을 못 봐서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그냥 소스 - 리시버- 스피커들 이렇게 연결 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50만원대에 5.1세트도 많이 있는거 같던데...
50만원데 5.1 스피커 디자인 괜찮은 거 하나 추천부탁드립니다. 완전 순 검정색 말고 실버가 조금 들어간 타입으로요.
이거 리시버에 연결은 되겠지만 실제로 사용은 어렵겠네요. 우퍼의 앰프는 어차피 우퍼를 울려야 하기에 제거를 하면안될테고 아날로그 입력을 리시버의 우퍼단자에 연결을 하고 나머지 위성도 리시버에 정상적으로 연결을 하면 되겠지만, 스피커의 허용입력이 너무 작아서 사용이 힘들겁니다. 게다가 크로스오버주파수도 250이나 되서, 음악감상은 거의 포기하셔야 하네요
외발자전거님,1. 스피커의 혀용입력이 너무 작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요.. 2. 스펙을 보니 크로스오버주파수가 250Hz~ 20kHz로 되어있는데 그것이 어떤 영향을 주나요? 높아야 좋은 것인지 낮아야 좋은것인지 모르겠네요.
사양을 보면 위성스피커의의 output이 34w로 나와있지요? 그 수치가 정확하지는 않아도 그정도가 위성스피커의 정격입력과 출력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리시버의 출력은 스피커당 100w가 넘습니다. 그리고 250Hz~20kHz로 표기된건 크로스오버주파수가 아니라 가청대역폭인데 해당 스피커가 지원하는 주파수의 범위라고 보시면됩니다. 최저 250hz부터 최고 20khz까지 지원한다는 얘기네요.
그로스오버 주파수는 간단히 말해 우퍼스피커의 저음과 위성스피커의 중고음을 이어주는 연결주파수로 보시면됩니다. 위 제품의 서브우퍼가 40Hz~250Hz까지 지원을 하니 250Hz가 크로스오버 주파수가 되겠네요. 위성이 지원하는 250Hz~20kHz정도면 비교적 높은음이라서 음악감상등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체형은 서브우퍼와 위성간에 소리의 연결이 적당하게 셋팅이 되어 나오기에 크게 거슬리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결론은 궂이 위성스피커를 쓰고 싶으시다면 별도의 리시버를 이용하지 말고 일체형을 그대로 사용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색다른 시도를 생각해봤는데, 해결하기 좀 어려운 문제가 있군요. 분리형 스피커 중에 우퍼 빼고 5채널로 좀 저렴하게 해서 디자인 괜찮은 걸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어차피 아파트라 우퍼 사용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퍼가 스피커 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젤 큰 것 같더라구요. 아쉽지만 5.1에서 5채널로 변경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