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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조지 스티븐스
출연
알랜 래드 (셰인 역), 진 아더 (마리안 스테럿 역), 반 헤플린 (조 스테럿 역), 브랜던 드 와일드 (조이 스테럿 역)
잭 패란스(잭 윌슨)
1890년 초여름의 태양이 내리쬐는 어느날. 초록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와이오밍 고원에 한 사나이가 말을 타고 나타난다. 단정한 몸차림에 침착한 태도, 그리고 눈매는 온화하면서도 예리함이 번뜩이며 뜨내기 카우보이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곳엔 동부에서 이주해 온 개척민들이 살고 있다. 개간한 토지는 그들의 소유로 법률이 보장해 주었다. 수수께끼의 사나이는 개척민의 한 사람인 죠 스타레트의 집에서 물을 얻어 마시고 저녁 식사까지 초대 받는다. 사나이는 스타레트의 호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룻밤 신세를 진다. 수수께끼의 사나이는 이름이 셰인이라고 자기 소개를 간단히 한다. 스타레트는 아내 마리안과 아들 조이, 단출하게 세 식구이다. 스타레트는 의지가 강인하고 그곳 주민들의 대변자이다. 그러나 스타레트는 이 지방에서 오래 전부터 목축업을 하고 있는 롸이커라는 사나이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었다. 롸이커는 툭하면 개척민들을 못살게 들볶으며 이들의 모든 땅을 차지하려 한다. 스타레트가 부리던 머슴들도 롸이커의 등쌀에 견디지 못하고 떠나버리고 만다. 그간의 사정을 말한 스타레트는 셰인에게 월동 준비가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머물러 달라고 한다. 그래서 스타레트의 일을 도와주기로 한 세인은 마을에 물건을 사러갔다가, 롸이커 일당에게 곤욕을 치루지만 말썽을 일으키지 말라고 한 스타레트의 당부 때문에 묵묵히 참고 집으로 돌아온다. 마을 사람들은 롸이커 일당 때문에 마을에 갈 때는 단체로 가기로 한다. 이때 또다시 시비를 걸어오는 롸이커 일당과 싸움이 붙은 셰인은 물러서지 않고 싸워 이긴다. 하지만 적수가 많아 위기에 빠졌을 때 스타레트가 도와주어 모두 쓰러뜨린다. 이를 지켜보면서 자랑스러워하는 죠이. 총을 좋아하는 죠이는 셰인을 만났을 때부터 그의 반짝이는 권총에 관심을 갖는다. 결국 죠이의 간절한 요청에 셰인이 커다란 소리를 내며 사격 시범을 보이자 눈이 둥그래진다. 어머니 마리안은 셰인에게 점점 더 깊은 호감을 느끼고 셰인도 이를 느낀다. 그러다 마을 사람 하나가 롸이커가 고용한 잭 윌슨이라는 이름높은 냉혹한 쌍권총잡이에게 사살되자, 겁을 먹은 마을 사람들은 모두 떠나려한다. 이 때문에 스타레트가 그를 상대하려하지만, 셰인은 마리안을 위해 그를 때려눕히고 자신이 나선다. 아버지와 싸우는 것을 보고 밉다며 화를 냈던 죠이는 셰인의 깊은 뜻을 알고 사과하러 그를 뒤쫓아간다. 처음으로 마을에 총을 차고 나타난 셰인. 윌슨과 생사의 결투가 벌어지고 셰인의 총성과 함께 윌슨은....롸이커는....롸이커심복은...
첫댓글 설명이 필요 없는 명화! 감독,각본,배우로 활동하는 재간둥이 우디 알렌이 32번 봤다는 영화.
나도 이제까지 모두 10번정도 봤지요. 언제봐도 재미있는 영화. 치원(아란 랏드),충건(반 헤프린)이 주연입니다.
중1때 단성사에서 단체로 본지가 벌써 58년전이네요. 빠르기도 해라. Many many thanks!
으정이형은 집에 식탁앞에나 화장실에 동창이름-배우이름, 쭉 내려써놓쿠 연결시키는겁니까? 아니믄 깡그리 다 외구 기억하나루 찝어내는겁니까?
@멍구(한인호) I'd bet for the latter.
순박하고 순수한 셰인!
성일 형이 카페메뉴를 개발한 후 영화관에 입장하는 방법에서부터 해설까지 맡아주니
날이 갈수록 영화관이 새로워집니다. 감사하오이다!
그런대로 굴러가게 되는군요...땡~큐
의정이 말이 맞다. 설명이 필요없는 명화지,,,,성일 덕분에 잘 감상하고,의정이의 배경 설명에 중학교 시절로 돌아가
마냥 좋기만 했던 옛추억을 찿아보았고,,,,,거의 60여년 전이라,,,감회가 깊구나,,,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