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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공고 재경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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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동문&모교소식 高校野球팀중에서 제일 많이 우승한 학교는? 慶北高
司空 根(27A) 추천 0 조회 157 15.04.27 17: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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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4.28 06:40

    첫댓글 경북고는 유일하게 1971년도에 4개 메이저대회를 모조리 우승을 하여 아직까지도 한개의 고등학교에서 4개대회를 한해에 싹쓸이 하는 것은 깨어지지 않는 대기록인데 앞으로도 깨지기 힘들 것으로 사료됩니다.

    경고는 이승엽선수(현재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2학년일때 세운 기록인데 그 당시는 투수로 맹활약을 했고 프로로 와서 이승엽은 타자로 전향하여서 현재 396개의 홈런으로 400개(일본기록 제외)에 -4개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만약 28일에 우승을 하면은 경북고는 22년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영광과 함께 21회의 우승 기록을 갖게 됩니다.

    같은 "경북" 이 들어가는 경북고야구부와 경북공고레슬링부 양교 선수들 화이팅!

  • 작성자 15.04.28 05:48

    경북고는 1916년 5월 16일 대구고등보통학교(대구고보)로 개교한이후 현재까지 5만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대구. 경북의 아니 전국의 최고명문으로 자기출생연도와 졸업횟수가 같은데 예를들면은 1950년생은 50회 졸업생입니다.

    2016년 개교 100 주년인데 아주 크게 행사를 치룬다고 하며, 자랑스럽게 제 10대 경북고총동창회장 역임이며, 우리 군위 효령 사공씨 가문 5, 000 여명 중에서 최고로 유명한 사공 일씨입니다.

    사공 일씨는 5공화국때 대통령경제수석과 재무부장관을 역임하고 이명박정부때는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도 역임하고 한국무역협회장을 거첬고 서울대 상대와 미국 UCLA 경제학박사로 현재 세계경제연구원이사장입니다.

  • 작성자 15.04.28 05:50

    경북고의 옛날의 3선의 테는 경기고보(현재 경기고) 및 평양고보 다음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개교한 역사를 상징하고 있고 경북고 야구부에도 팔에 삼색선이 있습니다.

    TK 는 일명 대구.경북지역을 의미하지만 좁게는 대구출신의 경북고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경북고 출신들은 보통 자기들끼리 경맥 몇회로 부르고 있다고 하며, 2015년 2월 5일 현재 제 96 회 졸업생 50, 242 명을 배출했습니다.

    현재 제 11대 경북고총동창회 회장은 前 대구광역시장을 역임한 조해녕씨입니다.

  • 작성자 15.04.28 17:11

    현재까지 4개의 메이저 대회는 21 회를 야구대회에서 우승인데 청룡기대회(조선일보 주최)에서 7회 우승을,

    대통령배대회(중앙일보)에서 6회 우승을,

    황금사자기대회(동아일보)에서도 4회 우승을,

    봉황대기대회(한국일보)에서는 4회 우승으로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외의 대회에서 10회 우승 등으로 총 31회의 전체적인 우승으로 야구 최고의 명문고입니다.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3회 우승을,

    대붕기대회(대구 매일신문)에서는 3회 우승을,

    화랑대기대회(부산일보) 에서도 4회 우승을 차지한 화려한 기록들이 있습니다.

  • 작성자 15.04.28 15:33

    경북고 야구는 1920년 창단하여 1959년 해체하였다가 1965년 재창단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KT 위즈의 박세웅의 친동생인 박세진과 최총연이 원투펀치로서 1선발과 2선발이고이 둘은 3학년이고 2학년이면서 장타를 겸비한 곽경문선수가 주축이 된 팀입니다.

  • 작성자 15.04.28 17:27

    경북고의 21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50만 대구광역시민의 염원을 성취한 향토의 명문 경고의 22년만의 메이저대회 우승(1993년 청룡기우승이후)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전국대회 2위 우승팀인 경남고의 17회 우승 기록과 격차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경고는 1971년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봉황대기는 류중일 현재 삼성라이온즈 감독이 활약한 1981년이후 만 34년만에 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야구든 레슬링이든지 우승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데 경북공고레슬링부의 단체전 17회 우승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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