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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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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여행 후기 빙어
케빈황 추천 0 조회 1,518 11.01.17 00:35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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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17 13:33

    조각배님 반갑습니다~
    그냥 제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이니 그닥 재밌게 쓰는 재주도 없으니 편안한 맘으로 봐주세여~

  • 11.01.17 08:56

    힘겨웠던 시간을 함께 한 가족이기에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1.17 13:34

    살아가면서 때때로 감당 못할 일이 생길때 그냥 때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때도 있더군요..
    어느덧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살고 있는 모습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해와비님 새해 좋은일 가득하세요

  • 11.01.17 09:02

    와우... 첫사진 보는순간 한기가 듭니다.. 적막하고 고요한 겨울밤....별은 또 얼마나 많았을까여^^ 저두 저 텐트를 갖고있는데... 뚜껑은 일부러 안다셨는지요^^ 그리고 스커트<?>가 없으니 틈새에 부는 황소바람은 견딜만하셨나여? 마지막으로 빠른 쾌유를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1.01.17 13:36

    바람이 너무 불어대서 지붕은 그냥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눈이 있어서 틈새도 별로 없었서 그냥 편안하게 캠핑했습니다. 지금은 일년에 네번의 검사만 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겨울밤이더군여

  • 11.01.17 09:05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한가족 되세요

  • 작성자 11.01.17 13:36

    고맙습니다 봄바람님~
    아이디를 보니 따듯한 봄이 벌써 그립습니다 ㅎ

  • 11.01.17 10:19

    겨울 캠핑,등산은 부지런함이 중요하다 하는데...케빈황님 모습에서 부지런함과 든든한 가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가족의 따뜻함이 느껴져서 인지 춥다기 보다는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 작성자 11.01.17 13:38

    비박이던 캠핑이던 이렇게 온도가 내려가는 날씨에는 정말 여러가지를 잘 준비해야겠죠.
    열량이 높은 것들 더운음식들을 잘 챙겨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항상 빠지지 않고 글을 통해 나누는 짧은 대화의 인연 너무 좋습니다^^

  • 11.01.17 10:54

    동계캠핑 최대의 난제인 결로. 텐트가 쩍쩍거리며 얼어가는게 보이고 담날 대처가 없으면 비가오는 상황 . 밤새 강한바람에도 눈발이 되어 침낭으로 떨어지더군요(알타이) 침낭커버나 비비쌕 같은것도 고려했는데..담에 침낭살때 참고가 되겠습니다 ^^

  • 작성자 11.01.17 13:39

    요즘은 오토캠핑은 않하시나여? 트레킹의 매력 오토캠핑의 편안함 모두 아웃팅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운 모드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싱글월 쉘터들의 결로는 증말 어쩔수는 없져 ㅎ

  • 11.01.17 10:55

    아름다운 경치와 가족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

  • 작성자 11.01.17 13:39

    어찌 주말 대형 아웃팅은 잘 다녀오셨나여~ 정수기님 뵈러 곧 가겠습니다^^

  • 11.01.17 11:27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네요..It really touched my heart!

  • 작성자 11.01.17 13:41

    어느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한 사람의 힘겨운 투쟁이라는 편이 더 정확할 듯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업더군요.. 건강을 찾고 다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다행입니다.

    이 추운데 더 추운 미네소타로 오늘 아침 비행기타고 출장가면서 우모복 챙겨가더군여 ㅋ

  • 11.01.17 12:02

    오히려 몸을 움츠리고 자고있는 멍멍이가 추워보이네요...^^

  • 작성자 11.01.17 13:41

    ㅎㅎ 침낭안에서는 너무 더우니까 계속 들락날락하다가 결국 얼굴만 내밀고 자더군여
    강아지 침낭을 따로 사줘야 하나 ㅋ

  • 11.01.17 12:04

    혹시 다음에 또 빙어잡으려 갈 땐...꼭 연락을 해주시길... 포인트 확실한 곳.. 알려드리리다...
    올해 혹한에 사람도 많지 않아서 2월 중순쯤 가면 대박할 것 같은데...^^
    그리고... 코나 가져오면... 쫌 나눠주삼^^;;

  • 작성자 11.01.17 13:42

    최고등급 하와이안 코나 ㅋ 잘 챙겨두었으니 담에 잘 만들어주세요. 챙겨가겠습니다~

  • 11.01.17 12:49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오래오래 누리시길...

  • 작성자 11.01.17 13:43

    고맙습니다 싸이언님~
    추운 날씨에 아웃팅 항상 단단히 채비하시고 멋진 겨울 보내세여~

  • 11.01.17 13:42

    사랑하는 이의 아픔은 그 어떤것보다 견디기 힘든것일꺼예요.
    하나님게서 반드시 건강의 축복을 허락해 주실꺼예요.
    왜냐하면 이렇게 사랑스러운 가족을 보는 기쁨이 크실꺼니까요..^^;
    근데.. 왜 빙어는 안보이는건가요? 못잡으신건 아니죠? ㅎㅎ

  • 작성자 11.01.17 13:45

    빙어는 꽝에요 꽝 ㅎ 전문 낚시꾼 두분이나 계셨는데 머 그들도 어쩔수 없더군여
    저는 원래 낚시 않하는데 어린 아이들은 만화에 나오는 그 얼음낚시가 너무 신기한가 보더라구여.

    일요일 오전에 일행들이 서울에서 와서 아이들만 기분 실컷냈는데 빙어 않올라와서 그 준프로급 두 분 땀뺐습니다 ㅋㅋ

  • 11.01.17 13:47

    커피 향이 퍼지는 텐트안의 풍경이 느껴집니다....좋은 후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01.17 15:13

    이른 아침 그 쌀쌀함속의 향긋한 코나 라떼 한잔 좋긴 하더군여~ 날씨추운데 아웃팅 하실때 항상 안전하시고 즐거운 시즌 보내세여~

  • 따님 발을 감싸고 있는 카믹부츠에서는 아빠의 자상함이....코나에서는 로맨티스트의 향기가 묻어나는 군요. 무엇보다도 안지기님께서 다시 건강해지셨다니 무엇보다 축하할 일이네요. 케빈황님 너무 멋져요. ㅎㅎㅎ 오지의 현빈이랄까^^

  • 작성자 11.01.17 15:12

    예리하십니다 ㅎ 원래 제니님의 것인데 사이즈가 230이라서 좀 커두 대략 맞아서 올해부터는 혜준이가 아웃팅할때마다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털 달린 에스키모스타일 다른 모델로 잘 신고 있구 ㅎ

    으.. 현빈.. 우덜끼리 칭찬주고 받는것은 좋은데 남들 눈이.,. 저는 케빈으로 만족해야져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18 11:24

    ㅎㅎ 만세!님 말씀은 언제나 듣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스트롱한 파워를 가지고 계십니다.

    저 썰매를 다복이가 한번 끌어보게 했어야 했는데 ㅋ

  • 11.01.17 16:30

    제고향이 춘천인데 빙어낚시는 못해봤네요. 행복한 가족캠핑 모습 너무 부럽습니다. 다시 건강찾으셨다니 남들보다 두배 더 행복한인생을 사시는겁니다. 부러움과 애틋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 작성자 11.01.18 11:23

    스뎅심장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때가 '내가 좀 더 부자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랍니다. 전에는 그런말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녹녹치 않게 살아가는 시간들속에서 점 점 더 그뜻을 알아갑니다.

  • 11.01.17 21:01

    빙어낚시 걸..
    즐거워 하는 표정이 아닌데요? ㅎㅎ

  • 작성자 11.01.18 11:22

    꽝이라 그래요 꽝 ㅋㅋ

    아이들 데리고 가도 좋고 호젓하게 편안한 캠핑하기도 좋은 곳이더군여. 꼬맹이들 데리고 가서 빙어낚시하시고 유포리막구수에서 감자전에 막국수 한그릇 후르륵 드시고 오면 좋져~

  • 11.01.17 21:19

    부쩍 커 보이는 다복이가 반갑군요..낚시는 해본적이 없구..^^;;
    한겨울속 하와이안 코나향..
    전 한파 중 와이키키의 온화한 해풍을 상상해 봅니다..

  • 작성자 11.01.18 11:26

    흠.. 하.와.이.에 가서 따듯하게 며칠 지내고 올 생각을 왜 못했져
    구정연휴라 꽁짜 말리지 항공권을 지금 막 뒤져봤더니.. 역시 없.군.여. ㅋㅋ

  • 11.01.17 21:23

    가슴에 밀려오는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어 예전에는 웰빙했었는데, 근자에는 로하스로... 구밈없는 자연에서의 평안한 마음을 영글게 하는 추억과 기쁨을 즐길 줄 아는 마음의 여유와 입맛땅기는 음식들이 로하스를 유지하게 하는 원천인가 봅니다. 늘 낭만이 가득하고 행복한 후기 기원합니다!

  • 작성자 11.01.18 11:27

    편온한 마음속에는 큰 병이 나지 않는다고 하던데.. 항상 그렇게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웜홀님 반갑습니다. 새해 좋은 일 가득하시고 멋진 아웃팅에서 뵙겠습니다~

  • 11.01.18 01:51

    정말 다행입니다...늘 건강하시고,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 지금처럼요...^^

  • 작성자 11.01.18 11:28

    유경사랑님~ 여전히 멋진 아웃팅하고 계시죠?
    날씨 넘 추운데 항상 안전하고 편안한 아웃팅 하시고 트레킹때 뵙겠습니다. Thanks always~

  • 11.01.19 10:21

    해박하심에 늘 감탄만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1.19 16:40

    여러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늘 부끄러울 수 있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기록들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날씨 추운데 항상 안전한 아웃팅하세여~

  • 11.01.19 13:47

    늘 님의 좋은글과 사진 즐감합니다.

  • 작성자 11.01.19 16:39

    타이디님 반갑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글들 편안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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