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둡게 시작된 낚시라 사진이 없습니다.
더불어 조황도 꽝이구여.
수라상 앞 연밭 옆쪽으로 빨치산님과 함께 동출을 하였으나 까닥거리는 입질 2회외에
이렇다할 입질을 보지 못했습니다.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는 날씨였으며 자정쯤 철수를 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생자리를 만들어 출조를 감행하려 합니다.
은파의 손이 안탄 숨겨진 포인트를 개척해 보려구여..
소주병 두께의 장어를 잡는 그날까지 싸우겠습니다.
함께 출조해 주시고 많은 정보를 나눠주신 빨치산님께 감사드리고
비가 오는 와중에도 옆에서 군소리 안고 낚시장비 챙겨준 여자친구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바입니다.
또한 지역 출조를 오신 수빈이네홍삼님을 뵈려 했는데 얘기치 않게 그리되어 죄송해요
제가 차가 없어 비가 오는 와중에 길산천까지 가는것은 무리였습니다.
다음엔 꼭 뵐게요.
첫댓글 궂은 날씨에 세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역이나 포인트,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정이 지나고 동이 트기 전까지 조과가 좋고 대물도 보기 좋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궂은 날씨 안출하시고 대물 하세요~
수고하셨어요~ 여친이 고생이 많으셧을듯~ 모기도 많은데 앞으로 잘 모시고 잘 해주시길 ^^
굳은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특히 여친분께서...그런 여친은 꼭 잡으세요...평생^^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반려자 만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갯바래 청년님 열정에 꼭 대물 장어가 항복 할 것 같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