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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01 어업인의 날, 만우절
만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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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잔인한 달' --- 엘리어트의 '황무지'에서
------------------------------------------------------------------ 오카와 할머니가 117번째 생일 하루 전인 지난 달 4일 구청장의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2015 - 기네스 등재 최고령 일본 117세 할머니 별세 오늘의 역사 (4월 1일)[2015년] 기네스 등재 최고령 일본 117세 할머니 별세 기네스북에 남녀 통틀어 세계 최고령으로 등재된 일본인 오카와 미사오(여·117)씨가 1일 별세했다. 교도통신은 오카와씨가 이날 오전 노환에 따른 심부전으로 오사카의 요양시설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1898년 3월 5일 태어난 오카와씨는 재작년 6월 일본인 기무라 지로에몬(116)씨 사망 이후 생존하는 세계 최고령 인물로 기네스북에 기록됐다. 그는 지난달 117세 생일을 맞았을 때 ‘지나온 인생이 길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짧았다”고 답했다. 장수 비결에 대해선 “잘 먹고 최소 8시간 이상 자고 긴장을 풀고 잘 쉬는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오카와씨는 주저하지 않고 1919년 결혼을 떠올렸다”고 전했다. 오카와씨는 남편과 1931년 사별했고, 1남 2녀를 뒀다. 오카와씨의 살아있는 딸과 아들은 94세와 92세로 어머니의 장수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오카와씨 별세로 미국의 거트루드 위버(여·117)씨가 최고령 생존 인물이 됐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위버씨는 오카와씨보다 4개월 늦게 태어났다. 남성 중에서 최고령은 일본의 모모이 사카리(112)씨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조선닷컴 2017-04-01 http://srchdb2.chosun.com/history/read_body.jsp?id=20150422_0003 2013 - '조약돌' 가수 박상규 사망 박상규 [1942.7.20~2013.4.1] 대중문화부 /경향신문 2013년 04월 01일 13:44:03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304011344033&sec_id=540101
2012 - 제1회 어업인의 날 39년만에 ‘어업인의 날’ 부활 ‘어업인의 날’이 39년 만에 부활, 어업인들이 매년 4월 1일을 기념하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부활한 어업인의 날 제1회 기념식을 3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4월 1일이 일요일이어서 기념식을 앞당기는 것이다. ‘생명의 바다, 희망찬 어촌’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기념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 어민 단체와 어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유공자 포상과 풍어제 기원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종구(60) 수협중앙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배기일(67) 수산무역협회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수여받는다. 어업인의 날은 1969년 4월 1일 제정된 뒤 1973년 권농의 날과 통합됐다. 1996년 농어업인의 날(11월 11일)로 바뀌었고, 이듬해 바다의 날(5월 31일)에 어업인이 참여하는 형태로 또 변경됐다.
2012 - 유선영 ‘연못의 여왕’ 등극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 “아뿔싸! 저럴 수가….” 4라운드 마지막 18번홀(파5·485야드). 불과 30㎝도 안 되는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의 파 퍼트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도무지 믿기지 않는 현실에 경악했다. 퍼터를 떠난 공은 홀로 가볍게 들어가는가 싶더니, 어이없게도 홀 턱을 맞고 튕겨나왔다. 성공시키면 사실상 우승이었건만, 졸지에 3퍼트 보기가 됐다. 앞서 경기를 끝낸 유선영(26·정관장)과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 공동선두. 다 잡았던 우승을 놓친 김인경은 한동안 그린 위에 멍하니 서서 떠날 줄 몰랐다. 이어 18번홀에서 벌어진 연장 첫홀 승부. 김인경은 티샷을 왼쪽 러프에 떨구는 등 흔들렸고, 유선영은 침착하게 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낚으며 최후의 승자가 됐다. ■ 반전 또 반전… 1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파72·670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4라운드. 각본 없는 드라마처럼 막판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끝에, 유선영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시즌 6번째 대회 만에 한국인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상금 30만달러(3억3800만원). 한국 선수로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은 2004년 박지은에 이어 두번째다. 2005년 엘피지에이 퓨처스투어(2부 투어) 시즌 상금 5위 자격으로 2006년 데뷔한 유선영으로서는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앞서 2010년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02~2004년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거치지 않고 미국 무대로 직행했다. 유선영은 시즌 5개 대회에서 3승을 올린 세계랭킹 1위 쩡야니(23·대만)의 독주도 막아냈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인 유선영은 “운이 좋았다.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힌 뒤, 캐디와 함께 18번홀 그린 옆 연못에 뛰어드는 이 대회 전통의 우승세리머니로 감격을 만끽했다. 2007년 미국 투어에 데뷔한 김인경은 통산 4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 선두에서 다시 무너진 서희경 3라운드까지 공동선두였던 쩡야니는 18번홀에서 5m 남짓의 버디 퍼트를 시도했다. 성공한다면 공동선두가 돼 연장전에 갈 수 있었다. 그러나 홀컵을 살짝 빗나가자 그린 위에 그대로 눕고 말았다. 이날 보기 3개와 버디 2개로 8언더파 3위. 4라운드 한때 11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와 3타 차이 단독선두로 나섰던 서희경(26·하이트진로)은 15번홀부터 18번홀까지 4연속 보기로 무너져 양희영(23·KB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처졌다. 지난해 유에스여자오픈 우승을 눈앞에 두고 유소연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한 뒤 연장홀에서 패한 악몽이 되살아난 4라운드였다. 임경빈 <에스비에스>(SBS) 골프채널 해설위원은 “서희경이 선두로 나선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샷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여전히 멘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한겨레 2012.04.02 19:59 http://www.hani.co.kr/arti/sports/golf/526399.html
2012 - 미얀마 민족민주동맹 “아웅산 수치, 보궐선거 승리” “65% 득표” 승리선언…22년만에 제도정치 복귀 미얀마 민족민주동맹 “아웅산 수치, 보궐선거 승리”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67)가 처음으로 출마한 의회 보궐선거가 치러진 1일, 최대 도시 양곤의 남쪽 변두리에 있는 와틴카 마을 투표소에는 아침 일찍부터 수백명이 줄을 섰다. 수치에게 표를 던졌다는 고 케테이는 “라디오에서는 수없이 변화라는 말을 해댔지만 우리의 일상은 항상 똑같았다”며 “수치가 당장은 아무것도 할 수 없더라도 언젠가 진정한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믿는다”고 <에이피>(AP) 통신에 말했다. 와틴카 마을이 속한 코무 선거구에 출마한 수치는 전날 주민들의 환영 속에 도착해 이 마을에서 하룻밤을 묵고 투표 당일 투표소를 둘러봤다. 미얀마 민주화의 또다른 이정표가 될 보궐선거가 1일 45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다. 이번 선거는 상·하원 664석 중 6.8%만을 채우기 위한 것이지만 국내외의 관심은 어떤 대선이나 총선도 능가한다. 수치가 이끄는 민족민주동맹이 22년 만에 참여했고 수치 또한 출마했기 때문이다. 1990년 의석의 80%를 차지하는 압승을 거뒀지만 군사정권이 결과를 무효화한 뒤 지난 22년의 대부분을 가택연금 상태로 보낸 수치와 민족민주동맹은 이제 제도권 진출을 목전에 뒀다. 외신들은 군의관 출신인 여당 후보와 맞붙은 수치가 무난히 당선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집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민족민주동맹은 이날 저녁 수치가 129개 투표소 중 82곳에서 65%를 득표했다며 승리를 선언했다. 또 자신들이 낸 후보 44명이 모두 개표에서 앞서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수치와 민족민주동맹 후보들이 대거 당선되더라도 의회 안에서 큰 힘을 갖지는 못한다. 여당인 통합단결발전당은 상·하원 선출직 의석의 70% 이상을 장악한데다, 헌법에 의해 의석의 25%를 군부가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수치는 지난 30일 기자회견에서 “평화를 얻고 발전하려면 함께 일해야만 한다는 점을 군부가 인식하게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방대한 부정이 저질러졌기 때문에 이번 선거를 자유롭고 공정하다고 할 수는 없다면서도, “이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라며 선거 참여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민족민주동맹의 의회 진출은 이번 보궐선거로 확보할 의석수보다 상징성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정치범 석방과 언론 자유 확대 등 테인 세인 정권의 잇단 개혁 조처에 이은 것이라 더 그렇다. 특히 수치가 이를 발판으로 2015년 대선에 나설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2010년 총선은 보이콧한 그가 같은 해에 들어선 ‘군부 출신’ 민간정부에 타협적 태도를 취하는 것도 자신의 나이와 건강 상태로 봐 시간이 많지 않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는 관측도 있다. 수치는 최근 구토를 하는 등 건강이 악화돼 유세를 중단한 적도 있다. 그는 정부가 장관직을 제의하더라도 거부하겠다면서 “개혁은 되돌릴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정부와 타협하되 진정한 민주정부 수립 노력은 지속하겠다는 의지로 들린다. 영국 런던정경대 객원연구원 마웅 자르니는 “미얀마 정부도 수치가 필요하고, 수치도 장기간의 정치적 교착상태를 끝내고 싶어한다”며, 양쪽이 “전략적 공존”을 추구한다고 분석했다. 군 전역자들로 채워져 무늬만 민간정부라는 손가락질을 받는 미얀마 정부는 제재 해제와 중국의 영향력 차단을 위해 서구의 호의를 필요로 한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선거가 공정하게 진행되면 제재를 더 풀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본영 기자 ebon@hani.co.kr /한겨레 2012.04.01 21:37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526261.html
2011 - 이 대통령,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사과 박근혜 반발엔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을것” 이명박 대통령은 1일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결정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영남권에서는 “들끓는 민심을 달랠 내용이 아무것도 없다”며 반발해, 갈등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연 특별기자회견에서 “결과적으로 동남권 신공항 공약을 지킬 수 없게 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특히 영남지역 주민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나라 살림을 책임진 대통령으로서 경제적 타당성이 결여될 경우 발생할 국가와 지역의 부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대통령 한 사람 편하자고 국민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고 다음 세대까지 부담을 주는 이런 사업을 책임있는 대통령으로서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신공항에 대한 강력한 지역주민들의 요구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발전을 이뤄보고자 하는 열망에서 비롯됐음을 잘 안다”며 “신공항은 여건상 짓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해당 지역 발전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의지는 변함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전날 신공항 백지화에 유감을 표하고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지역구인 고향에 내려가서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입장도 이해한다”며 “선의로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신공항을 놓고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 양쪽 모두 확전할 뜻이 없다”며 “갈등은 물밑으로 가라앉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신공항 백지화와 관련한 내각이나 청와대 참모에 대한 문책성 인사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 오철환 대구시의회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민심을 달랠 내용이 아무것도 없다”며 “예정대로 정부의 신공항 건설 백지화 발표가 무효임을 밝히는 행정소송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바른공항건설시민연대’의 박인호 공동대표는 “지역 갈등을 유발한 모든 책임이 정부한테 있는데도 책임자를 처벌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이 대통령이 아직도 지방의 분노와 실망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황준범 기자, 대구 부산/구대선 김광수 기자 jaybee@hani.co.kr /한겨레 2011-04-01 오후 08:13:00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471047.html
2011 - 이 대통령 기자회견… “공약 원래 다 지킬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1일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결정과 관련해 “나라 살림을 책임진 대통령으로서 경제적 타당성이 결여될 경우 국가와 지역의 부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4011101501&code=910100
[역사 속의 인물] 거짓말쟁이 대통령 리처드 닉슨 ‘직업별 거짓말 유형’이란 유머가 있다. 미스코리아:내적인 미가 중요하죠. A/S기사:이런 고장 처음 봅니다. 사장:이 회사는 사원 여러분의 것입니다. 이번에 신공항 백지화 과정을 보면 이런 말을 넣어야 할 것 같다. 대통령:공약을 확실히 지키겠습니다. 미국과 한국, 어디서나 말 바꾸고 거짓말하는 정치인은 혐오의 대상이다. 유능했던 리처드 닉슨(1913~1994)이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꼽히는 것도 거짓말 때문이다. 민주당 사무실 도청(워터게이트 사건)을 지시해놓고 몰랐다고 하고 사건 조사를 방해하다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 닉슨을 다룬 영화 중에 론 하워드 감독의 ‘프로스트 VS 닉슨’(2009년)이 가장 흥미롭다. 1977년 TV의 2류 쇼 진행자인 프로스트가 은퇴한 닉슨을 인터뷰한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프로스트는 노회한 닉슨에게 쩔쩔매다가 마지막날 인터뷰에서 극적인 반전을 이룬다. 흥분한 닉슨이 “법을 떠나 대통령이 하는 것은 다 옳다”고 속내를 내뱉으면서 닉슨의 인간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만다. 현정권의 신뢰 상실로 시끄러운 요즘, 한번쯤 봄직한 영화가 아닌가. 박병선(편집부국장) /매일신문 2011년 04월 02일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5665&yy=2011
2011 - 통신해양기상위성 '천리안' 정규 운영 시작 국내 최초의 통신해양기상위성인 '천리안'이 1일 오전 9시부터 정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YTN 2011-04-01 09:01 http://www.ytn.co.kr/_ln/0109_201104010901267203
2011 - 한국 최초 기상위성 ‘천리안’ 활동 시작 [한경속보]지난해 6월 발사된 한국 최초 기상위성 천리안이 4월1일부터 활동을 개시한다. 기상청은 “위성이 궤도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았고 지상시스템 점검도 마쳤다”며 “향후 7년간 기상관측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31일 발표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 201103313283i&sid=0104&nid=004<ype=1
누리로호 /위키백과
2010 - 충북선에 누리로호가 투입됨. {서울-제천} /위키백과 충북선(忠北線)은 충청남도 연기군의 조치원역과, 충청북도 제천시의 봉양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으로, 중앙선과 경부선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연혁 1920년 3월 - 조선중앙철도주식회사 충북선 조치원~청주간 착공. 1921년 11월 1일 - 충북선 조치원~청주간 22.7km 영업 개시. 1923년 5월 1일 - 청주~청안간 29.9km 영업 개시. 1928년 12월 25일 - 청안~충주간 47.4km 영업 개시. 1946년 일자불명 - 국유화 1958년 5월 15일 - 충주~봉양간 35.2km 영업 개시. 1975년 10월 20일 - 충북선 복선화 공사 착공. 1980년 10월 17일 - 충북선 복선화 113.2km 완공. 1997년 5월 - 전철화 공사 착공. 2004년 12월 30일 - 전철화 공사 완공. 2005년 3월 30일 - 전기운전 개시. 2010년 4월 1일 - 누리로호 본격 운행 개시 (서울↔제천) - 하행은 3월 31일부터 운행 개시 /위키백과
누리로호는 간선 전기 동차를 사용하여 운행하는 무궁화호의 대체 등급이다. 기존 수도권 전철 광역 철도에서 운행되는 급행 열차 서비스의 고급화를 목표로 2009년 6월 1일부터 서울 - 신창 구간을 약 1시간 20분 정도의 소요 시간으로 운행하고 있다. 운행 구간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동일한 구간을 운행하나 영업 부서는 광역철도사업본부가 아닌 여객사업본부에서 담당하므로 운영방식 및 운임체계는 무궁화호에 준하고 2020년 대부분의 무궁화호가 누리로호로 대체될 예정이다. 2009년 6월 1일부터 평일 11회, 주말 6회로 시범 운행되었으며, 7월 1일부터는 평일 운행 횟수를 22회로 증차하여 운행하고 있다. 운임은 무궁화호와 동일하며 2010년 3월 31일 현재 경부선, 장항선을 지나는 서울↔신창 구간과 경부선, 서창삼각선, 충북선, 중앙선을 지나는 서울↔제천 구간에 운행되고 있다. /위키백과
2010 - 임금이 종묘 살피는 ‘전알봉심례’ 재현 조선왕조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서울 종묘를 왕이 참배하고 내부 관리 상태를 살펴보는 옛 의례인 ‘전알봉심례’(展謁奉審禮)가 재현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종묘 전알봉심례’ 행사를 다음달 1~23일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종묘 정전에서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전알봉심례’는 임금이 종묘, 왕릉에 참배하는 ‘전알’(展謁)과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종묘, 왕릉을 살펴보는 ‘봉심’(奉審·사진)으로 이뤄진다. 임금을 비롯해 조정의 문무백관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의례다. 행사는 임금이 종묘 동문을 통해 정전에 들어가서 신하들과 함께 신위에 몸을 굽혀 네번 절하고, 신위가 있는 신실을 차례로 살펴본 뒤 다시 절하고 퇴장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문화재청 쪽은 “<정조실록>, <종묘의궤> 등의 옛 문헌을 고증해 의례 절차와 복식, 의식 용구 등을 정조 2년인 1778년 행한 의식에 맞춰 재현할 계획”이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묘 입장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02)762-3552. 노형석 기자 /한겨레 2010-03-30 오후 06:19:17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13229.html
2010 - 브라이언 맥나이트 내한공연 (저녁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 남성 보컬의 미학 감미롭게 휘감는 리듬앤블루스(R&B)에 젖어들고 싶다면 브라이언 맥나이트(1일)가 제격이다. 전세계 2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그는 국내 가수들이 특히 존경하는 음악인이기도 하다. 대표곡 ‘원 라스트 크라이’는 김조한·김범수·강타 등이 즐겨부른다. 빅뱅의 태양이 오프닝 무대에 선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13271.html
2010 - [미술소식] 선화랑 개관 33주년 유명 작가 330인 작품전 외 (4.1~5.7)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은 개관 33주년을 맞아 도상봉<그림>·김종학·박서보·최영림·하종현 등 유명 작가 330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선화랑 김창실 대표는 "개관 33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모았다"면서 "새로 시작하는 미술 애호가들을 위해 가격대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5월 7일까지 이어진다. (02)734-0458 ■‘제1회 사진, 오늘의 작가상’ 수상자로 권지현·라규채·안성석·양재광·전소정·지호준·창남·채승우·한금선·화덕헌이 선정됐다. 수상작가들의 출판기념회와 전시는 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로 이룸갤러리에서 열린다. (02)2263-0405 /조선닷컴 2010.04.12 23:42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12/2010041202232.html
2010 - 선화랑 ‘33주년 기념’ 363명 소품전.. 국내현대미술 한자리 서울 인사동 선화랑(대표이사 김창실)이 33주년 개관기념전을 오는 4월 1일부터 펼친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301m_View&corp=fnnews&arcid= 00000921931726&cDateYear=2010&cDateMonth=03&cDateDay=19
2010 - 미국의 PC 발명가, 기업가, 의사 에드 로버츠(Roberts, Ed) 사망 로버츠 [Roberts, Henry Edward "Ed", 1941.9.13~2010.4.1] 빌 게이츠에게 영감을 준 PC발명가-에드 로버츠 타계 빌게이츠와 폴 앨런이 최초로 SW를 만들어 준 바로 그 PC를 발명한 에드 로버츠가 1일 세상을 떠났다고 뉴욕타임스,씨넷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향년 68세. 그는 다른 초기 컴퓨터 개척자에 비해 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가 발명한 ‘알테어8800’라는 PC를 현대 컴퓨터 역사에서 최초의 PC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1975년 파퓰러일렉트로닉스가 알테어 소개 기사를 내보내자 이 기사는 MS공동창업자 폴 앨런의 눈길을 끌었고 그는 이를 빌게이츠에게 보여주었다. 빌게이츠와 앨런은 재빨리 로버츠에게 가서 알테어의 SW를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 미팅을 위해 두사람은 로버츠의 회사가 있는 뉴멕시코주의 앨버쿼키로 갔고 거기서 오늘 날의 세계SW산업계의 거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설립된다. 1975년 4월 4일이었다. 비록 그의 산업에 대한 영향이 오래 가긴 했어도 로버츠는 70년대에 MITS를 팔고 컴퓨터 산업계를 떠나 의대로 진학했고 조지아에서 의사가 됐다. 빌게이츠는 자신의 노츠 웹사이트에서 앨런과 공동으로 그에 대한 추모글을 썼다. 앨런은 로버츠가 컴퓨팅부문에서만이 아니라 진정한 정신적 스승이었다고 말했다. 앨런은 “에드는 빌과 내가 함께 시간을 보낸 최초의 기업가였고 우리는 그에게서 비즈니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죠”라고 이메일에서 그에 대해 회고했다. 게이츠는 지난주 병을 앓고 있는 로버츠에게 조지아로 병문안을 다녀왔다. "에드는 우리에게 기회를 주려고 했어요.그리고 우리는 항상 그에게 고마워했지요.(이 두사람은 컴퓨터가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훨씬 전부터 컴퓨터에 재미를 들여 왔었다.)“라고 게이츠와 앨런은 기억했다. 이어 이들은 “우리가 처음으로 테스트 안된 SW를 그의 알테어컴퓨터에서 작동한 날은 많은 위대한 일들의 시작이었죠. 우리는 앨버쿼키 66번 도로바로 옆에 있는 MITS사무실에서 에드와 함께 한 많은 즐거운 일들을 기억할 겁니다. 우리에게 일어난 어떤 일도 그 때 거기서의 일들만큼 즐겁지는 못할 겁니다” 라고 적었다.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지디넷코리아] 2010.04.02 / PM 07:00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00402181433
2009 - 통계법 개정으로 통계의 날(9월 1일)이 정부기념일로 제정 통계의 날(9월 1일) 정부기념일 제정 2009년 4월 1일 공포된 개정 통계법(2009. 7. 1. 시행)에 의하여 통계의 날(9. 1.)이 정부기념일로 공식 제정되었습니다. 9월 1일은 우리나라 근대 통계의 출발점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규칙(칙령 제61호, 전문 7개조)'이 발표된 1896년 9월 1일을 기념하는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통계청에서는 이 날을 기념하여 1995년부터 9월 1일을 통계의 날로 정하여 기념식, 통계학술대회, 어린이·중학생 통계활용대회, 대학원생 논문현상공모,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여 왔으나, 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는 자체기념일이라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국민들의 일상생활 및 국가정책 수립·집행 등에 있어 통계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통계의 날’이 정부기념일로 제정됨으로써 국민들의 통계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제고하고, 국민의 통계활용을 증진시킴은 물론, 정확한 통계작성에 필요한 국민의 협조를 구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통계청에서는 「통계의 날」공식 제정을 기념하여 공포일로부터 10일간(2009년 4월 1일~4월 10일)축하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분 중 200명을 추첨하여 10,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리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통계교육원 2009-04-02 http://sti.nso.go.kr/site/board/nots_viw.jsp?nots_seq=792&flag=nots&req_pg=1&s_key=&s_str=
2009 - 국내산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 검출 /위키백과 석면이 검출된 파우더 제품. 2009 -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 검출 오늘의 역사 (4월 1일)[2009년]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 검출 보령메디앙스, 베비라 등 유명 유아용품업체에서 제조한 베이비파우더에서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 유통되는 베이비파우더 등 탈크 성분이 함유된 파우더제품과 원료 30종(14개 업체)을 수거검사한 결과 원료 1건과 제품 11건(총 8개 업체)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2009년 4월 1일 밝혔다. 석면은 단열성과 절연성 등이 뛰어나 건축자재로 널리 이용됐으나 발암성이 확인된 후 점차 퇴출되고 있다.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성 등급에 따르면 석면은 ’인간에게 발암성이 확실한’ 그룹1(1등급)에 해당한다. 식약청은 화장품,의약품 원료인 탈크에 석면이 혼재할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뒤늦게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과 미국은 각각 2005년과 2006년부터 탈크 속 석면을 규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석면이 검출된 제품은 ’보령누크 베이비파우다’, ’보령누크 베이비칼라콤팩트파우다’, ’보령누크 베이비콤팩트파우다 화이트’, ’보령누크 크리닉베이비파우다 분말’(이상 보령메디앙스), ’베비라 베이비콤팩트파우더’, ’베비라 베이비파우더’(이상 유씨엘), ’라꾸베 베이비파우더’(한국콜마), ’큐티마망 베이비파우더’(성광제약), ’락희 베이비파우다’(락희제약), ’알로앤루 베이비콤팩트파우더’(대봉엘에스), ’모니카 베이비파우더’(한국모니카제약) 등 11종과 덕산약품공업이 공급한 원료 ’덕산탈크’ 제품이다. ’라꾸베 베이비파우더’ 제품을 제외한 10개 제품은 모두 중국산인 덕산탈크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은 이들 제품에 대해 이날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이들 제품의 유해성과 관련 식약청은 “베이비파우더를 사용할 때 가루가 분산되기 때문에 흡입량은 미미할 것”이라며 “문제가 된 베이비파우더로 인한 유해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이 검출된 것은 원료성분인 탈크에 자연적으로 석면이 섞여 있기 때문이라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탈크는 땅 속에서 석면을 함유하고 있는 사문암과 함께 존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탈크를 채굴할 때 사문암이 혼재돼 석면이 공존하게 된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탈크 제조공정에서 석면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제품에도 석면이 남아 있게 된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탈크의 이런 특성을 고려해 석면 검출량을 규제하고 있지만 식약청은 아무런 관리를 하지 않아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탈크 수입단계에서 석면이 관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번 검사에서 석면이 검출되지 않은 품목 가운데 제조시기에 따라 석면이 검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석면이 검출되지 않은 업체의 원료를 쓴 일부 완제품에서는 석면이 검출됐다. 식약청은 문제의 원료를 사용한 다른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 제한 조치를 내리지 않아 논란도 예상된다. /조선닷컴 2017-04-01 http://srchdb2.chosun.com/history/list.jsp?hm=0401&cmd=0 2009 - 베이비 파우더 12종서 석면 검출 식약청 판매중지 조처 보령 누크, 베비라 등 이름난 아기용 가루 제품 ‘베이비파우더’에서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일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베이비파우더 및 어린이용 파우더 가운데 ‘탈크’(광물질의 일종인 활석) 성분이 들어 있는 14개 업체의 제품 30종을 수거해 검사했더니, 8개 업체의 11개 제품과 1개 원료 등 모두 12종에서 석면이 나왔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 제품들에 대해 판매중지 및 회수 조처를 내렸다. 식약청은 “탈크는 자연 상태에서 석면형 섬유가 섞여 있을 수 있는데, 제품 생산 과정에서 이를 완전하게 제거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제품에서 석면이 검출되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들어가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베이비파우더를 사용할 때 가루가 분산되기 때문에 아이가 실제 들이마신 양은 미미할 것”이라며 “문제가 된 베이비파우더 때문에 생길 유해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매우 적은 양의 석면이라도 암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상윤 ‘건강과 대안’ 상임연구원(산업의학 전문의)은 “주로 폐암 등을 일으키는 석면은 아주 적은 양을 들이마셔도 위해가 있다”며 “어린아이들은 그 피해가 더 클 수 있다”고 말했다. 석면은 단열성과 절연성 등이 뛰어나 건축 자재로 널리 사용됐으나 발암성이 확인된 뒤에는 점차 퇴출되고 있다.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성 등급을 보면, 석면 또는 섬유상 탈크는 ‘인간에게 발암성이 확실한’ 그룹1(1등급)에 해당한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한겨레 2009-04-01 오후 10:41:47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347567.html
2009 - 미국과 러시아가 전략무기제한협정에 착수했다. /위키백과
2009 - 북해 인근에서 유로콥터 AS 332기가 불시착하면서 최소 8명이 숨졌다. /위키백과
2009 - 알바니아와 크로아티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에 참여하기로 했다. /위키백과
2009 - 스웨덴 의회가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허용했다. /위키백과
2009 - 학술원회원 윤능민 박사 별세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자 서강대 명예교수인 화학자 윤능민(사진) 박사가 1일 오전 11시50분 별세했다. 향년 82. 평남 중화 출생인 고인은 1951년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68년 미국 퍼듀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화학회 회장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이었으며, 2005년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 됐다. 유족은 부인 김혜경씨와 아들 기종(단국대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발인은 4일 오전 8시. (02)2258-5953. /한겨레 2009-04-02 오후 06:23:25 http://www.hani.co.kr/arti/society/obituary/347644.html
2008 - 추억의 흥행작만 상영하는 허리우드 극장 허리우드 극장이 오는 4월1일 <벤허>를 시작으로 ‘추억의 흥행작 전용극장’으로 바뀐다. 현재 재개발을 앞둔 드림시네마에서 <더티댄싱>을 상영하고 있는 즐거운시네마의 김은주 대표는 “30대부터 50대 관객을 겨냥한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벤허> 이후 오는 4월24일에는 이승현 주연의 <고교얄개>를 재개봉할 예정. 베이징올림픽이 열리는 올 8월에는 한·중 합작영화로 국내에서 약 27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진추하 주연의 <사랑의 스잔나>를 개봉할 계획이다. 현재 즐거운시네마는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의 영화도 재상영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씨네21 취재팀 /씨네21 뉴스 2008.03.31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1001001&article_id=50685
2008 - 낙원동 허리우드극장 고전영화관으로 재개관 영원한 고전 ‘벤허’, 주제곡 ‘원 서머 나이트’로 기억되는 ‘사랑의 스잔나’, 소피 마르소를 만인의 연인으로 만든 ‘라붐’, 그리고 트렌치코트를 입고 성냥개비를 씹던 저우룬파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영웅본색’….
2008 -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중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32일치의 일기 내용이 새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위키백과 난중일기 《이충무공 난중일기 부서간첩 임진장초》는 이순신이 임진왜란의 7년(1545 ~ 1598년) 동안 쓴 군중일기(軍中日記)로 전란의 구체적인 기록이 담겨 있다. 일기 7책과 서간첩 1책, 임진장초 1책까지 총 9권이 대한민국의 국보 제76호로 지정되어 있다. 개설 1592년(선조 25년) 음력 5월 1일부터 1598년(선조 31년) 음력 9월 17일까지, 즉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 달부터 시작하여 충무공이 전사하기 전달까지의 것으로,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에 전해진 난중일기의 자필 초본이다. 내용은 시취(時趣)에 넘치는 일상생활, 동료·친척과의 왕래 교섭, 사가(私家)의 일, 수군의 통제에 관한 비책(秘策), 충성과 강개의 기사 등이 수록되어 있다. 임진왜란 연구에 없어서는 안 될 사료(史料)이다. /위키백과
2008 - 소니는 일본의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에 휴대전화 납품을 중단하면서 2008년 안으로 일본 국내시장용 휴대전화의 개발과 생산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위키백과
2007 - 최악 황사 한반도 강타…각급학교 휴교 검토 2007 - 최악의 황사로 전국 ‘몸살’ - 황사에 파묻힌 휴일 황사에 파묻힌 휴일 미세먼지 농도 평소의 20…나들이 차량 뜸해 백화점·할인점은 북적…마스크·악취제거제 특수 황사가 전국을 덮친 1일, 주요 대도시 도심엔 인적이 드물어지고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취소되는 등 전국이 ‘황사 몸살’을 앓았다. 그러나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등 실내 활동이 가능한 곳에는 오히려 인파가 몰리고, 마스크와 악취제거제 등이 불티나게 팔리는 등 ‘황사 특수’도 이어졌다. 인적 끊긴 도시=이날 서울과 대구, 대전 등 주요 도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20배 이상 높았고, 가시거리는 500여m도 안 됐다. 차량들은 전조등을 켜고 운행했고, 주민들의 외출 자제로 도심에는 행인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도 모두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부산·대구·대전·수원에서 열려던 시범경기를 선수 및 관중 보호 차원에서 모두 취소했다. 반면 프로축구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 구단의 김원식 과장은 “경기 감독관과 구단 관계자들이 취소 여부를 협의했지만, 일정 때문에 고심 끝에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동물도 황사 대피령?=4월의 첫 휴일인 이날 전국에서 봄꽃 축제가 일제히 시작됐지만 황사로 관광객이 줄고 오후에는 그나마 남은 관광객들도 귀갓길을 재촉했다. 벚꽃으로 유명해 휴일이면 차량 통행이 어려웠던 제주대 들머리 벚꽃길은 이날은 차량 10여대만 눈에 띌 정도였다. 이맘때 휴일이면 4만명 이상이 입장했던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도 이날은 5천여명만 찾았다. 서울대공원은 이날 오랑우탄, 침팬지, 고릴라 등 유인원 14마리를 방사하지 않았다. 서울대공원 모의원 동물복지과장은 “나이 많은 유인원들이 황사로 인해 기관지염과 안질 등에 걸릴 수 있어 방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 한강시민공원과 양재 시민의 숲, 우면산 생태공원 등 대도시 공원도 입장객이 평소의 5분의 1로 뚝 떨어졌다. 황사 특수=황사용품 판매점과 대형할인점, 백화점은 ‘장날’이었다. 황사 관련 용품 온라인 쇼핑몰인 에코프레쉬 김석진 팀장은 “일요일엔 100개 정도의 마스크와 악취제거제가 팔리는데, 1일 오전에만 250여개가 팔렸다”며 “올해는 마스크보다 부쩍 탁해진 공기를 걸러주는 악취제거제 판매가 늘었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 편의점 주인 박기수(40)씨는 “사무실이 많은 거리라 일요일에는 거의 손님이 없는데도 오전에 비치된 마스크가 다 팔렸다”고 말했다. 봄맞이 정기 깎아팔기를 하는 경기 성남 분당 삼성플라자에는 황사 탓에 평소보다 5천여명 많은 2만5천여명이 몰렸다. 인천 관교동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주변 도로도 몰려든 인파로 이날 오후 심한 정체를 빚는 등 도심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휴교 검토=교육부는 전국적으로 황사경보가 지속됨에 따라 전국 시·도교육청에 기상정보를 유의해 임시휴교 등 비상조처를 검토하도록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일 아침 6시까지 기상 상황을 지켜본 뒤 휴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최승일 계장은 “일단은 월요일 야외활동 금지만 지시했다”고 말했다. 전국종합 /한겨레 2007-04-01 오후 08:39:03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200149.html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 연장시한이 가까워진 1일 오후 협상장인 서울 하얏트호텔 들머리에서 민주택 시노조연맹 소속 허세욱(53)씨가 분신하자 경찰이 급히 휴대용 소화기로 불을 끄고 있다. 허씨는 쓰러 진 상태에서도 ‘한-미 에프티에이 반대’를 외치다, 긴급 출동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종근 기자 root2@hani.co.kr /한겨레
2007 - 노동자 분신에 ‘FTA 저지’ 긴장 고조 택시기사 허세욱씨 분신 3도화상 ‘위독’ 2천여명 도심 촛불문화제 뒤 밤샘 시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최종 시한이 임박한 1일 협정에 반대하는 시민사회 세력은 올해 최악의 황사에도 아랑곳없이 거리에 나서 마지막 순간까지 총력전을 펼쳤다. 끝내 협정을 반대하며 노동자가 분신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저항의 몸부림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허세욱씨 분신=이날 오후 3시59분께 협상장인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정문에서 육군중앙경리단 쪽으로 60여m 떨어진 지점에서 민주노동당원이자 민주택시노조연맹 소속 피수 택시기사 허세욱(54)씨가 분신했다. 허씨는 2ℓ들이 생수통에 든 시너를 자신의 몸에 끼얹은 뒤 갖고 있던 라이터로 불을 붙였고, 바로 앞 2차로 도로에 쓰러졌다. 현장을 목격한 전경 2명이 휴대용 소화기로 30여초 만에 불을 끈 뒤 허씨를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팔과 입안 등 온몸 50% 이상에 3도 화상을 입은 허씨는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허씨는 쓰러진 상태에서도 “한-미 에프티에이 폐지!”를 계속 외쳤고, 구급차에 타는 순간까지 외침을 그치지 않았다. 현장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전경 최아무개(22)씨는 “허씨가 머리 위에 시너를 뿌리고 전경 3명이 그것을 보자 10여m 아래로 달려간 뒤 불을 붙였다”고 말했다. 이날 하얏트호텔 주변에는 경찰 2천여명이 투입돼 호텔 안팎 경비에 나섰고, 로비 출입구에서는 경찰이 엑스선 투시기까지 동원해 기습시위에 대비했다. 협상 마지막날 ‘저지 총력전’=한-미 자유무역협정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는 이날 저녁 7시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500여명(경찰 추산)이 모인 가운데 촛불문화제를 열고 협상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마이크를 잡은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은 “한-미 에프티에이는 자유무역협정이 아니라 미국의 다국적 기업을 옹호하기 위한 보호무역 강요”라며 “노무현 대통령이 허세욱 동지의 고통스런 절규를 외면한다면 살인정부라는 오명을 벗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집회를 마친 시위대는 밤 9시30분께부터 차도를 이용해 청와대 쪽으로 거리행진을 벌였으나, 한국일보사 앞과 교보문고 앞 등에서 경찰버스로 차단벽을 설치하고 막아선 경찰과 대치했다. 시위대는 이후 밤 늦도록 광화문 등 도심에서 청와대 쪽 진출을 시도하며 산발적인 시위를 이어가다, 자정께부터는 종로구 신교동 서울농학교와 서울맹학교 앞 2차로 도로를 점거했다. 일부 시위대는 분신한 허씨가 치료 중인 한강성심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농성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밤 11시30분께 사직공원 쪽 인도 위에서 시위대 300여명과 전의경 800여명 사이에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앞서 범국본 회원 160여명은 오후 3시 협상장인 하얏트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상 중단을 거듭 요구했다. 양기환 영화인대책위 대변인은 “방송시장 개방 및 스크린쿼터 철폐는 이제 안방에서도 미 제국주의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전 11시에는 범국본 산하 보건의료 공동대책위가 회견을 열었고, 바통을 넘겨받은 지적재산권 대책위는 “미국은 지적재산권 보호기간을 연장하고, 특허권자의 허락 없이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약을 생산할 수 있는 강제실시 제도(의 실시 요건)를 엄격하게 하도록 요구하며 다국적 기업과 제약회사의 이익을 강요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전종휘 기자, 신소영 정옥재 노현웅 이완 수습기자 symbio@hani.co.kr 분신한 허세욱씨는 유서에 “굴욕·졸속 협상 중지”적어 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하며 분신한 택시기사 허세욱(54)씨는 참여연대와 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의 회원이기도 하다. 허씨는 2002년 미군 장갑차에 효순·미선양이 희생된 사건부터 최근의 경기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이전 문제에 이르기까지 사회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집회 참가 등을 통해 평화·노동운동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조용하고 말수는 적지만, 근무하는 날이 아니면 빠짐없이 집회에 나오는 성실한 회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전 직장동료 이아무개(43)씨에게 전달한 유서에서 “4대 선결조건, 투자자 정부 제소건, 비위반 제소건 합의해주고 의제에도 없는 쌀과 쇠고기를 연막전술 펴서 수입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졸속 밀실적인 협상내용을 명백히 공개 홍보하기 전에 체결하지 말라”며 “굴욕, 졸속, 반민주적 협상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허씨를 치료한 서울 영등포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의 이정섭 담당의는 “식도를 통한 흡입 화상이 예상되고 패혈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며 “1∼2일 안에 인공호흡기를 달아야 하며, 사망 확률은 70∼80%”라고 말했다. 전종휘 기자 /한겨레 2007-04-01 오후 07:45:56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00142.html
2007 - 이스라엘 총리, 아랍에 회담 제안 “사우디 국왕이 주선하면 팔레스타인과 대화”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가 아랍권에 평화회담 개최를 제안했다. 이 제안으로 중동평화협상이 진전을 볼지 주목된다. 올메르트 총리는 1일 예루살렘을 방문한 유럽연합 의장국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함께 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회담을 주선해 나와 팔레스타인 당국을 초대하면 그들 말을 듣고 우리 의견도 밝히겠다”고 말했다고 <에이피>(AP)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아주 중요한 지도자인 사우디 국왕”이라는 표현으로, 최근 팔레스타인과 레바논 내분 조정에 적극 나서면서 지도적 위치를 다지는 사우디에 무게를 실어줬다. 이스라엘과 아랍권의 다자회담은 1991년 스페인에서 이스라엘·레바논·시리아·요르단·팔레스타인 당국이 만난 이후 열리지 않았다. 요르단과 이집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랍국들은 이스라엘과의 수교나 접촉을 피해왔고, 사우디는 공식적으로는 이스라엘과 교전 상태에 있다. 이스라엘 총리의 회담 제안은 지난달 28~29일 열린 아랍연맹 정상회의에서 2002년 마련한 ‘아랍 평화안’을 재채택한 데 대한 응답으로 볼 수 있다. 압둘라 사우디 국왕이 주도한 이 안은 이스라엘이 1967년 3차 중동전쟁으로 점령한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지구, 골란고원에서 철수하고 팔레스타인 독립국가가 성립되면, 아랍권은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정상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메르트 총리는 아랍권과 5년 안에 포괄적 평화협정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최근 전망하는 등 낙관적인 표현을 자주 쓰고 있다. 이스라엘은 그러나 팔레스타인 난민 400만명의 고향 귀환은 불가하다며 ‘아랍 평화안’에 완전히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본영 기자 ebon@hani.co.kr /한겨레 2007-04-02 오후 06:05:01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200353.html
대전역을 떠나가는 KTX /위키백과
2004 - 고속철도 개통 2004 - 경부고속철도 1단계 개통 운행개시 지난 4월1일 고속철도 시대가 열린 이래 우리나라는 시간의 벽을 넘는 경험을 했다. KTX가 서울과 부산 사이를 2시간 40분 만에 주파해 단일 생활권의 개념을 중부 지역에서 남부지역까지 확대시켰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물류의 중심인 경부선을 이처럼 빠른 속도로 오갈 수 있게 된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혁명적 변화라 할 수 있다. 현재 대구 이남 지역에서는 2010년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을 맞추기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지역본부와 시공사, 감리단이 혼연일체가 되어 불철주야 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도롱뇽 소송의 고등법원 승소 이후 그동안 미뤄져 왔던 공사가 재개되면서, 먼지가 쌓여가던 공사 장비들이 쉼 없이 돌아가고 있다. 지난 1992년 공사가 시작된 경부고속철도는 올해 4월 1일 대구까지의 신선 건설을 마치고 1단계가 개통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완전한 개통은 아니다. 아직 2단계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온전한 고속철도의 묘미를 맛보지 못한 것이다. http://railnews.korail.go.kr/20041205/01471.html
2004 - 한국고속철도가 개통하다. /위키백과 한국고속철도-역사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철도 노선인 경부선은, 대한민국 전체 철도 여객의 60% 이상을 수송하는 노선으로, 경제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한 1970년대부터 철도 용량 포화가 예측되어 왔다. 그리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속도로 확장 및 신설,철도 노선 확충 등 몇 가지 제안이 나왔으며, 이 중 고속철도 건설이 가장 효율적인 결론을 내려 1980년대부터 정부 차원에서 경부고속철도가 추진되었다. 이후 1989년 5월 정부는 경부고속철도 건설 방침을 수립 결정하였고, 1990년 6월에는 전 노선이 결정되어 1992년 6월 30일 천안아산역 예정지에서 기공식이 거행되었다. 그러나 공사는 열차의 방식 결정, 열차 도입 국가 선정, 문화재 훼손 논란, 잦은 설계 변경, 부실 공사 의혹, 외환 위기 등 많은 위기에 봉착했으며, 결국 6년으로 예정되었던 공사기간을 훨씬 넘는 12년의 공사 끝에 일부 구간이 2004년 4월 1일 개통되었다. ... /위키백과
2004 - 한ㆍ칠레 자유무역협정(FTA) 공식 발효 2004 - 한ㆍ칠레 자유 무역 협정(FTA) 공식 발효 /위키백과 자유무역협정-한·칠레 FTA 대한민국이 최초로 맺은 자유무역협정이다. 칠레는 핸드폰,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 폐지, 한국은 포도 등에 대한 관세 폐지를 담은 내용의 FTA 협약을 2002년 10월에 맺고 2004년 4월부터 발효되었다. /위키백과
2004 - 광주대학교 이사장 김인곤 전 의원 투신자살
2004 - 구글이 1 GB 용량을 제공하는 Gmail 서비스를 시작하다. /위키백과 G메일(Gmail, 지메일)은 구글이 제공하는 대용량(계정당 7.1 기가바이트 이상) 무료 POP3와 웹메일 서비스(IMAP 또한 지원한다)로서, 검색 지향적 인터페이스와 ‘대화 형식으로 보기’라는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Ajax 프로그래밍을 사용한 대표적인 웹사이트이다. 독일과 영국에서는 상표권 분쟁으로 인해 구글 메일(Google Mail)이란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또한 지메일에서는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실행 파일이나 또는 실행 파일이 포함된 압축 파일을 보내거나 수신할 수 없다. 또한 첨부 파일은 최대 20MB의 메일을 보내거나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받은 첨부 파일에 바이러스 검사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현재 POP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메일에 관련 광고를 표시하고 있다. 2004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계속 베타서비스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구글이 계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일부에서는 베타서비스라는 명칭으로 자잘한 버그에 대해 책임 회피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새로 추가되는 일부 기능들은 최신 버전의 브라우저에서만 구현이 가능하다. 곧 구글메일 2.0이 나올 예정이라 한다. 역사 /위키백과
2003 - 학교·병원 이달부터 완전 금연 PC방. 만화방.전자오락실이나 영업장 면적이 45평을 넘는 식당.다방.패스트푸드점은 절반 이상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칸막이나 벽을 설치해 담배 연기가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흡연자가 설 땅이 갈수록 좁아지는 셈이다. 복지부는 금연 위반 범칙금을 내년부터 10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다. 범칙금 부과 권한이 있는 사람은 ▶시.군.구의 보건위생과 직원▶보건소 직원▶경찰관 등이다. http://healthcare.joins.com/news/wellbing_article.asp?total_id=2393874&chk=a&serv=036
2003 - 남녀고용평등주간 기념엽서 발행
2003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상암동 축구경기장서 연주 /위키백과 2003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상암동 축구경기장서 공연
2003 - 서동구 KBS사장, 청와대 “인사 불개입” 주장과 배치 파문
/조인스닷컴
2003 - 이라크 전쟁: 제시카 린치 일병 구출 작전이 벌어지다. /위키백과 2003 - 이라크에 잡힌 미국 여군 ‘린치 일병 구하기’ 전격작전 美 `린치 일병 구하기` 나시리야서 생포된 19세 女사병 이라크군에 생포됐던 미 여군 병사가 특수부대원들에 의해 무사히 구출됐다. 미 중부군사령부의 빈센트 브룩스 준장은 2일 "연합군이 이라크에 억류됐던 미군 포로 구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구출된 미군 포로는 미 507보급중대 소속 제시카 린치(19ㆍ사진) 일병. 린치 일병은 지난달 23일 이라크 남부 나시리야 인근 고속도로에서 매복한 이라크군에 의해 동료들과 함께 생포됐었다. 구출 당시 그는 이라크 군시설로 사용되고 있는 나시리야 사담 병원에 수용돼 있었으며 두 다리와 팔이 부러지고 수 발의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BBC.뉴욕타임스 등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린치 일병 구하기' 작전은 1일 자정 직전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미군 당국은 미 중앙정보국(CIA) 등의 도움으로 "미군 여성이 사담 병원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 즉각 구출 작전을 짰다. 네이비 실과 육군 레인저 등 특수부대원들로 구성된 구출팀은 이날 저녁 헬리콥터로 병원 인근으로 이동했다. 어둠이 깔리면서 일부 병력은 나시리야의 바트당 지역 본부와 사담 페다인 거점에 집중적인 공세를 퍼붓는 교란작전을 폈고, 이라크군이 갑작스런 공격에 당황한 틈을 타 특수부대원들이 몇분 만에 전광석화처럼 린치 일병을 구출했다. 뉴욕 타임스는 "작전의 전 과정이 구출팀에 의해 비디오로 촬영됐으며, 곧 공개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린치 일병의 부모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전화 통화로 딸의 목소리를 확인했다"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보고를 받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정말 잘된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방송은 전했다. 신은진 기자 /중앙일보 2003-04-02 http://news.joins.com/special/iraq/iraq_01_13_07.html
2003 - 미군 ‘린치일병 구하기’ 미 육군 일병 제시카 린치. 이라크군에 포로로 잡혀 있다 9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19살 여군 소식이 미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웨스트 버지니아 팔레스틴 출신의 린치 일병이 실종된 것은 지난달 23일.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 view&artid=200304021850391&code=880000
2003 - "제시카 일병 구하기"..미군 자축(상보) 이라크전 개전 2주째를 맞아 지지부진한 전세와 민간인에 대한 발포 등으로 가라앉던 미국의 전쟁 분위기가 이라크군에 포로로 잡혀 있던 미군 소속 여군 사병을 미군이 구출했다고 발표하면서 자축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머니투데이 이웅 기자 /MT뉴스 2003.04.02 11:11 http://news.mt.co.kr/mtview.php?no=2003040211031634166&type=1
2003 - ``린치 일병 구하기`는 조작된 영웅 만들기` 이라크전 당시 이라크군에 포로로 잡혔다가 극적으로 구출된 제시카 린치 일병의 일화는 미국 언론들에 의해 부풀려져 사실과 달리 보도됐다고 BBC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인스뉴스 2003.05.16 13:25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170818
2003 - 중국의 영화배우 장국영 자살 /위키백과 2003 - 홍콩 출신의 영화배우, 가수 장궈룽[張國榮] 자살 장궈룽 [장국영, 張國榮, Leslie Cheung, 1956.9.12~2003.4.1] 2003 - 홍콩배우 장국영 호텔서 투신자살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홍콩 영화배우 겸 가수 장궈룽(張國榮)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1일 보도했다. 향년 46세.
2003 - 홍콩 영화배우 장국영 옥상에서 투신자살 홍콩의 대표적인 영화배우 겸 가수 장궈룽(장국영·레슬리 청)이 숨졌다고 홍콩 방송들이 1일 보도했다. 향년 47. 장궈룽은 이날 오후 홍콩의 원화둥팡호텔의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홍콩 언론들은 그가 “최근 정신적 문제로 시달렸다”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며, 자살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홍콩 경찰은 ‘청’이란 성을 가진 이가 죽었다는 사실 외에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1979년 데뷔한 장궈룽은 홍콩 누아르 <영웅본색>의 경찰역으로 깊은 인상을 심은 뒤, <패왕별희> <해피 투게더> 등의 대표작을 남겼다. 쉰이 가까운 나이에도 미소년의 미소를 지닌 그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알려진 중국권 배우 가운데 한명이었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한겨레 2003.04.01(화) 23:21
▲ '천녀유혼'에서 열연 중인 장국영
2003 - 홍콩 영화배우 장국영 호텔서 투신자살 "심적 고통 겪었다" 유서..."失戀·영화실패로 낙담" 홍콩의 영화배우 겸 가수 장국영(張國榮·46)이 1일 홍콩 중심가 만다린 호텔 객실에서 뛰어내려 숨졌다고 AFP통신이 홍콩언론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이 25층짜리 최고급 호텔에 투숙했던 장국영이 이날 오후 6시40분쯤 24층 객실에서 투신, 퀸매리 병원으로 옮겼지만 오후 7시6분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장국영이 ‘심적 고통을 겪었다’는 내용의 짤막한 유서를 남겼다”고 말했다. 호텔 투숙 경위와 정확한 자살 동기 등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대만의 ETTV는 “장국영이 17년간 사귄 남성과 얼마 전 헤어진 데다, 최근 촬영한 영화에서 정신과 의사 역을 맡은 후 ‘악령에 사로잡혔다’며 불면증과 우울증 약을 복용해왔다”고 전했다. 홍콩에서 부유한 양복재단사의 아들로 태어난 장국영은 1976년 ‘반항아’ 이미지를 살려 가수로 데뷔했고 80년대 중반부터 영화배우로 두각을 나타냈다. 장국영은 ‘금지옥엽’ ‘야반가성’ 등의 영화에서는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장국영은 특히 홍콩 누아르의 대표작이랄 수 있는 ‘영웅본색’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고, 왕조현과 함께 ‘천녀유혼’에 출연하며 많은 한국팬을 확보했다. 중국 전통 경극(京劇)을 소재로 한 ‘패왕별희’는 1993년 첸카이거 감독에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안겨주기도 했다. 항우 역을 맡은 동료 연기자와 사랑에 빠지는 경극배우를 연기한 ‘패왕별희’에서 하이라이트는 우미인(장국영)이 사면초가에 빠진 항우 앞에서 칼을 들고 춤추다 자결하는 장면이었다. 이 영화에서 쌓은 동성애 이미지는 왕가위 감독과 함께한 ‘해피 투게더’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톈안먼(天安門) 사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1990년 은퇴를 선언, 당시 10대 소녀팬들이 자살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朴敦圭기자 coeur@chosun.com /조선닷컴 2003.04.01 22:15 33' http://www.chosun.com/culture/news/200304/200304010422.html
2002 - 네덜란드 안락사법 시행 [어제의 오늘]2002년 네덜란드 안락사법 시행 ㆍ삶만큼 중요한 아름다운 죽음 ‘웰빙(well-being)’이라는 말이 유행이더니, 요즘에는 ‘웰다잉(well-dying)’을 입에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지난 2월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이 의식을 잃기 전 “단지 생명 연장을 위한 치료를 하지 말라”고 당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름다운 죽음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다. 앞서 서울서부지법과 서울고등법원은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에 대해 ‘존엄사’를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 사건은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남겨놓고 있지만, 1·2심 판결만으로도 죽음에 대한 우리 사회의 논의는 한 단계 높아졌다. ‘좋은 죽음’을 준비하고 선택할 수 있다면, 오늘의 삶도 더 알차고 가치있게 채울 수 있지 않을까. 김민아기자 makim@kyunghyang.com /경향신문 2009-03-31 17:36:2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 200903311736285&code=100100&s_code=ap005
2001 - 한국-유럽연합(EU) 기본협력협정 발효
2001 - 남녀고용평등주간 기념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은 2001년부터 남녀고용평등법 시행일(1988년 4월1일)에 맞춰 해마다 4월 첫째 주를 기념한다.
‘남녀고용평등주간’은 성차별적 고용관행을 해소하고 고용평등의식을 확산시킴으로써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동부가 지난 2001년부터 남녀고용평등법 시행일을 기준으로 매년 4월1일부터 4월7일을 설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안동인터넷뉴스 http://www.adinews.co.kr/ArticleView.asp?intNum=8818&ASection=001001
2001 - 대한민국 고스트스테이션(現 고스트네이션)이 처음으로 방송되다. /위키백과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Ghoststation)은 2001년 4월 1일 시작한 신해철 진행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애초 SBS와 인터넷 사이트 고스트스테이션으로 동시에 방송되었으며, 당시 신해철은 출연료를 받지 않고 방송을 했다. 그러던 것이 2003년 4월 SBS에서 방송이 중단되자 한동안 인터넷 고스트스테이션에서만 방송되었고 그 해 10월에 MBC로 자리를 옮겼다. MBC로 자리를 옮기면서, 방송의 제목은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Ghostnation)으로 바뀌었다. 신해철의 특이하고 독창적이며 독재적인 진행으로 심야 방송으로는 드물게 큰 인기를 얻었다. 2007년 9월 17일부터 넥스트의 6집 앨범 녹음과 개인활동을 위해 방송 공중파 송출을 종료하고 비정기 인터넷방송 체제로 전환되었으며, 방송 제목도 다시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이 되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2008년 3월 31일부터 다시 SBS를 통해 새벽 0시부터 2시까지 2시간 동안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공중파에 복귀하게 되었다. 2008년 10월, 넥스트 활동 등을 이유로 고스트스테이션 공중파 방송을 다시 중단하였다. /위키백과
중국 남부 하이난섬(해남도)에 비상 착륙 후 중국에 억류되어 있던 EP- 3 정찰기. /조선
2001 - 미군 해군 정찰기, 중국군 전투기와 충돌해 중국 하이난섬에 비상착륙 미국 해군 정찰기 EP-3 1대가 2001년 4월 1일 오전 10시15분 중국군 전투기와 충돌한 뒤 중국 남부 하이난섬(해남도)에 비상착륙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군 전투기 1대가 바다에 추락했다. 사고원인에 대해 미국은 "중국 전투기의 위험한 추격과 요격이 직접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중국은 "미군 정찰기가 비행규칙을 위반하고 방향을 갑자기 바꾸었기 때문"이라고 맞섰다. 사고 후 중국은 "미 정찰기는 하이난섬의 한 비행장에 있으며 승무원 24명은 인민해방군 초대소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양국은 비상착륙한 미 해군 소속 EP-3 정찰기의 처리를 둘러싸고 외교갈등을 빚어, 미국은 하이난섬 부근 해역에 구축함 3대를 대기시켜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은 정찰기의 손상없는 반환과 승무원들의 즉각적인 송환을 요구했으나, 장쩌민 국가 주석은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이 져야 하며 사과하라"고 강하게 맞받아쳤다. 양국은 사과 수위를 놓고 힘겨루기를 벌인 끝에 결국 미국측이 사과(very sorry)표명을 하고, 중국은 12일 24명의 정찰기 승무원을 석방하는 것으로 사건발생 12일 만에 매듭지었다. /조선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조선
2001 - 밀로셰비치 전 유고연방 대통령 체포 슬로보단 밀로셰비치(59) 전 유고 연방 대통령이 자택을 급습한 세르비아 특수경찰과 26시간 대치 끝에 2001년 4월 1일 새벽 경찰에 투항, 체포돼 교도소로 이송됐다. 유고연방 세르비아공화국의 두산 미하일로비치 내무장관은 이날 “밀로셰비치가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블라단 바티치 법무장관은 밀로셰비치가 일단 30일간 구금에 처해졌다고 밝히고, “권력남용 혐의 등이 입증되면 5~15년 징역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밀로셰비치는 이날 심문에서 권력남용과 공금횡령 등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결백을 주장했다고 그의 변호인인 토마 필라 변호사가 밝혔다. 한편 미국을 비롯한 나토 회원국들은 지난 1999년 국제전범재판소에 `코소보 거주 알바니아계 주민들 학살 및 강제추방` 혐의로 기소돼 있는 밀로셰비치의 신병 인도를 촉구했다. /조선
2000 - 일본 총리 오부치 게이조가 혼수 상태에 빠지다. /위키백과 오부치 게이조(일본어: 小渕 恵三, おぶち けいぞう, 1937년 6월 25일 ~ 2000년 5월 14일)는 일본의 정치가, 총리다. 12선의 중의원이며, 1998년 7월 30일 부터 2000년 4월 5일까지 재임한 제84대 내각총리대신이었다. 그는 재임 중이던 2000년 4월 1일 뇌경색으로 갑자기 쓰려져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수상의 직위는 4월 5일 모리 요시로가 승계, 64세의 나이로 5월 14일 사망하였다. 생애 /위키백과
1999 - 시내전화 경쟁체제 돌입 1999 - 시내전화 경쟁체제 도입(1999) 시내전화 경쟁도입 정책에 따라 시내전화사업권을 신청한 데이콤 주도의 컨소시엄인 하나로통신이 선정되어 하나로통신이 1999년 4월 1일부터 시내전화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우리나라 통신시장은 지난 100년간 한국통신에 의한 독점체제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다. http://www.nia.or.kr/open_content/01_open/open05_it/it03_cont.jsp
1998 - 대만, 경제부 국제무역국 대표단 서울 도착(1992년 한국과의 외교관계 단절 후 첫 공식대표단) 1998 - 대만, 한국과 관계 정상화 모색
새문안교회 김동익 목사. /조선
1998 - 개신교 새문안교회 김동익 목사 별세 새문안교회 김동익 목사가 1998년 4월 1일 별세했다. 김 목사는 한경직 목사의 뒤를 이을 한국개신교의 리더 중 한 명으로 꼽혔던 인물이다. 호주 선교사로부터 신앙을 받아들인 조부 김선명 전도사, 부친 김희용 목사의 신앙을 물려받으며 성장했다.
1998 - 스타크래프트, 북미에 출시되다. 대한민국에서는 4월 9일에 출시되었다. /위키백과 - 3월 31일로~
1997 - 우주피스 공화국의 건국일. 우주피스 공화국은 1년에 단 하루만 열리는 나라이다. /위키백과 빌뉴스(리투아니아의 수도)-문화 1997년 4월 1일부터 빌뉴스시의 구시가지 지역과 빌넬레강의 경계에 있는 지역에 예술가들이 모여서 우주피스 공화국(Republic of Užupis)이라는 가상의 나라를 세워, 만우절마다 기념하고 있다. /위키백과
1996 - 대전지역 대상으로 초고속 정보화 시범사업 개시
1995 - 오스트리아 태생 영국의 도예가 리(Rie, Lucie) 사망 리 [Rie, Lucie, 1902.3.16~1995.4.1]
1994 - 과천선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위키백과 과천선(果川線)은 대한민국 경기도 군포시의 금정역과 서울특별시 서초구의 남태령역을 잇는 한국철도공사의 철도 노선이다. 운영 /위키백과
1993 - 동아일보 석간에서 조간으로 새출발 창간 78년 만에 전면 가로쓰기 단행 본보는 창간 73주년을 맞은 1993년 4월 1일 석간시대 30년을 마감하고 조간으로 새 출발을 했다. 조간화 단행 6개월 만에 발행부수 200만 부를 돌파해 1984년 150만 부를 기록해 한국 신문사상 신기원을 이룩한 이후 9년 6개월 만에 다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http://www.donga.com/docs/ilbo/html/01_company/company_0601.htm
동아일보(東亞日報, Dong-A Ilbo)는 1920년 4월 1일 송진우, 김성수, 유근 등의 주도로 ‘민족의 표현기관으로 자임’, ‘민주주의 지지’, ‘문화주의 제창’이라는 사시 아래 창간된 한국 일간신문의 하나이다. 1993년 4월 1일 석간에서 조간으로 전환했으며 현재 하루 약 2백만부를 발행하고 있다. 과학대중잡지인 ‘과학동아’를 비롯한 ‘신동아’, ‘여성동아’, ‘어린이동아’, ‘스포츠동아’등 월간 및 주간잡지와 단행본을 발행하고 있다. 또한 뉴미디어 사업의 일환으로 동아닷컴과 온라인 교육회사인 디유넷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 아사히신문(朝日新聞), 미국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영국 더 타임스(The Times), 중국 인민일보(人民日報), 러시아 이즈베스티야(Izvestia),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지와 제휴하고 있으며 세계 6개 지역에 특파원을 두고 있다. 부산, 대구, 광주 등 1천2백50개의 국내지국과 10여개의 해외지사 및 지국이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39에 있으며, 사원수는 1천 여 명이다. 일반적으로 조선일보, 중앙일보와 함께 보수계열을 대변하는 언론으로 간주되고 있다. 탈북기자인 주성하 기자(동아일보 국제부 소속)가 소속된 신문사기도 하다. (발췌) /위키백과
1993 - 한국의 힙합듀오 듀스(DEUX), 나를 돌아봐가 수록된 데뷔앨범『듀스(DEUX)』발매 /위키백과 듀스는 이현도, 김성재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흑인음악 듀오이다. 고등학교 동창인 그들은 1993년부터 방송 활동을 하였다. 이후 1995년까지 3장의 정규 앨범을 내고 해체하였다. 현진영과 와와 출신답게 뛰어난 춤 솜씨는 물론 백댄서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넘어서는 뛰어난 음악 실력과 오랜 외국생활로 익힌 스타일리쉬한 패션으로 트렌드 세터(Trend Setter)다운 앞서나가는 패션을 선보였다. 댄스음악을 하는 팀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대중의 인기는 물론 음악 마니아와 동료 가수들에게까지도 음악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활동당시는 물론 해체 후 지금까지도 "듀시스트(DEUXIST)"로 불리는 수많은 마니아 집단을 형성하며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 /위키백과
1993 - 일본의 가수 오카모토 케이토 (Hey! Say! JUMP) 출생 /위키백과 오카모토 게이토 (岡本圭人, 1993년 4월 1일~)
1991 - 강원도 명주군서 2~3세기 원삼국 집단집터 발굴 2~3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50여기 규모의 원삼국시대 후기의 집단취락지가 처음으로 발굴됐다. 강원도 명주군 강동면 안인리 유적을 발굴중인 강릉대 발굴조사팀은 1991년 4월 1일 지표에서 1.5-2.5m 깊이의 지층에서 50여기의 집자리로 이뤄진 국내 최대의 원삼국시대 집단취락지 유적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발굴된 집자리들은 4.4㎡에서 16.5㎡에 이르는 장방형으로 모래 흙을 파내고 진흙을 펴 다진 움집과 지상가옥 두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이 유적에서는 특히 두집자리를 통로로 연결한 소위 `呂(여)` 자형 집자리가 이 시대의 것으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발굴됐고, 벽재로 사용했던 불탄 판자나 지붕을 엮었던 갈대 등이 다량 출토돼 당시의 취락구조나 생활양식을 엿보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신석기시대 이래의 난방시설인 선사화덕이 온돌로 이행되는 중간단계의 것으로 보이는 장타원형과 아궁이형의 화덕도 출토됐다. 유물로는 무문토기, 경질-연질의 때린무늬토기, 회청색토기, 바리, 접시 등 완형의 토기 1백50여점과 숫돌, 갈돌, 방추차, 모루, 도가니조각 등이 발굴됐는데, 그중 모루와 도가니는 이곳에서 때린 무늬토기와 철제품이 직접 제작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조선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제47차 에스캅(ESCAP)총회. /조선
1991 - 제47차 ESCAP 총회 서울서 개막 제47차 에스캅(ESCAP 유엔 아태경제사회이사회) 총회가 1991년 4월 1일 서울에서 개막됐다. 이번 총회에는 인도네시아의 알리 알라타스 외무장관, 소련의 로가초프 외무차관, 일본의 스즈키 무네모 외무부 정무차관과, 미수교국인 중국의 유화추 외교부부부장 베트남의 부환 외무차관 등 48개 회원국 및 70여개국 제기구대표 1천여명이 참석했다. 서울 총회의 핵심 의제는 아태지역내 산업구조 재조정과 지역협력 강화문제였다. ESCAP 서울개최가 큰 의미가 있었던 것은 이번 총회로 인해 아세안을 비롯한 아태지역 국가들과의 협력강화와 북방외교와 남방외교간의 조화와 균형을 회복하는 전기가 됐기 때문이다. 이번 총회는 4월 10일 아태지역 국가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서울선언`을 채택하고 폐막됐다. 회원국 대표들은 또 역내 선후진국간 협력을 통해 아태지역의 산업구조 재조정노력을 증대시키자는 내용의 산업구조 재조정을 위한 서울실천강령을 채택하고, 지역경제협력 환경과 개발 빈곤완화 및 성장 등 3개 상설위원회를 사무국산하에 신설, 운영키로 결의했다. /조선
1991 - 제47차 아태 경제사회 이사회(ESCAP) 총회 서울서 개막 영문명 : The 47th UN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Pacific 국문명 : 제47차 아태 경제사회 이사회
1991 - 미국의 무용가 마사 그레이엄(Graham, Martha) 사망 그레이엄 [Graham, Martha, 1894.5.11~1991.4.1]
1990 - 전서구를 이용한 인터넷 통신 방법이 제안되다. /위키백과 RFC 1149는 장난으로 작성된 RFC의 일종이다. 주 내용은 전서구(傳書鳩, 비둘기)를 이용하여 인터넷 프로토콜에서의 전송을 구현하는 것이다. D. Waitzman이 1990년 만우절에 작성하여 공표하였으며, 만우절 RFC의 하나이다. 11년이 지난 2001년 4월 28일, RFC 1149는 노르웨이 Bergen 리눅스 사용자 모임에 의해 실제로 구현되었다. 그들은 대략 5 km 떨어진 곳을 향해 9 개의 패킷을 보냈는데, 각 패킷은 하나의 핑 신호를 가지는 비둘기였다. 9 개의 패킷 중 4 개에 대한 반응을 받았다. 55%의 패킷 손실률을 기록했으며, 반응 시간은 3000에서 6000초로 많은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손실 및 반응 시간의 특성은 이 RFC가 인터넷 상에서 널리 사용될 수는 없으리라는 것을 보여준다. 제안자인 Waitzman은 1999년 만우절에 보다 개선된 프로토콜을 RFC 2549(IP over Avian Carriers with Quality of Service)에서 제안하였다. /위키백과
1989 - 일본의 모델, 영화배우 스기모토 유미 출생 /위키백과
1988 - 서울 천호대교서 버스추락(19명 사망, 35명 중경상)
1987 - 일본국철(일본국유철도)이 JR로 민영화와 동시에 지역블록으로 분사화. /위키백과 JR(일본어:ジェイアール제이아루)은 Japan Railways의 준말이며, 1987년4월 1일에 일본국유철도가 민영화됨으로써 발족한 7개 주식회사의 총칭이다. JR 그룹의 각 회사의 호칭, 준말로서 사용하기도 한다. JR 그룹의 회사 /위키백과
1983 - 1억원 올림픽복권 발행
1982 - 레이건 미국 대통령, 소련의 핵 동결제안 거부
1982 - 정부 유아교육 진흥계획 확정
1982 - 조치훈 명인 본인방 십단위 차지로 일본 바둑계 3관왕에 오름
1981 - 한국, 체코-폴란드와 국제전화 개통
1981 - 퐁세 프랑스 외무장관 방한
1981 - 최초의 애국가 가사 발견(1940년 이전 추정)
1981 - 대한민국의 배우 박예진 출생 /위키백과 박예진(1981년 4월 1일 ~ )
1980 - 독립문 이전 복원 공사 완료 /조선
1980 - 일본의 배우 다케우치 유코 출생 /위키백과 다케우치 유코(일본어: 竹内結子)
1979 - 이란 회교공화국 선포
1976 - ‘애플’ 창립 [어제의 오늘]1976년 ‘애플’ 창립 ㆍ잡스, 컴퓨터·모바일 혁명 이끌어 한 입 베어문 모양의 무지개색 사과. ‘애플’이라고 하면 빨간색 과일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생산하는 미국의 기업이 먼저 떠오를지도 모른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3312123065&code=100100
1976 -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클라렌서 세이도르프 출생 /위키백과 클라렌스 세이도르프 (Clarence Clyde Seedorf, 1976년 4월 1일, 수리남 파라마리보)
1976 - 독일의 화가, 조각가 막스 에른스트(Ernst, Max) 사망 에른스트 [Ernst, Max, 1891.4.2~1976.4.1]
1973 - 주민세 신설
1972 - 대구경제신문 자진 폐간
1972 - 줄리안 스톤 사염화에틸렌을 채운 수정유리 섬유가 빛을 전달(광섬유)할 수 있음을 발표 /동아사이언스
1971 - 사병 계급장 전면 변경
1971 - 미군사고문단, 주한미군합동지원단으로 통합 발족
종합제철소1기 착공식(박태준 사장, 박정희 대통령, 김학렬 부총리) (사진 설명) 1970년 4월 1일 오후 3시에 거행된 포항종합제철소 1기 착공식 사진입니다. 경상북도 영일군 대송면 동촌동의 건설 현장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김학렬 부총리, 이낙선 상공부장관, 이한림 건설부장관 등 정부 요인과 박태준 사장을 위시한 회사 임직원 및 건설요원, 기타 국내외 귀빈 및 현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종합제철공장 착공식이 거행되었습니다. http://museum.posco.co.kr/museum/docs/kor/mTour/s91b3050106c.jsp
포항종합제철소 70년 4월1일 마침내 포항제철 1기 설비가 착공되고, 3년 후인 73년 6월9일 첫 화입식(火入式)이 거행됐다. 우리나라 최초로 만든 용광로에서 시뻘건 쇳물이 쏟아져 나오는 장면은 말 그대로 장관이었다. 이후 제선 제강 압연 등 총 22개 공장 및 설비로 구성된 종합제철 일관 공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73년 7월3일 마침내 포철 1기 설비가 종합 준공됐다. 무자본과 무경험, 무기술 상태에서 허허벌판을 현대식 제철공장으로 탈바꿈시킨 “영일만 신화”였다. 연인원 581만명이 동원됐고, 건설자금은 경부고속도로의 3배에 해당하는 1205억원이 투입됐다. 울산포스트 2005-05-27 08:25:18 http://ulsanpost.net/board/?doc=bbs/gnuboard.php&bo_table=e_1&page=704&wr_id=1613
철강공업종합육성계획 (발췌) 정부는 종합제철소 건설의 강력한 추진을 위하여 사업주체로 국영기업체 형태인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POSCO)를 설립하였고, 한일국교 정상화에 따른 청구권자금 73.7백만 불과 경제협력자금으로 수출입은행에서 50.0백만 불 공여의 차관협정이 체결되고, 일본의 야와타제철, 후지제철, 니혼강관 등 3사로부터 기술은 제공받음으로써 종합제철소 건설이 시작될 수 있었다. /국가기록포털 국가기록원 http://contents.archives.go.kr/next/content/listSubjectDescription.do?id=001648
[포항제철(POSCO) 연혁] 1968-11-12 박정희 대통령 포철현장 방문(13차례 방문 중 첫번째) 1969-01-15 제철연수원 현판식 1970-04-01 포항종합제철소 1기 착공식 1970-06-23 중후판공장 설비공급 계약체결 1970-09-19 열연공장 설비공급 계약체결 1972-10-03 첫 열연제춤 출하, 박태준 사장 첫 제품에 "피와 땀의 결정" 휘호 1973-06-08 제선공장 준공식 및 용광로(고로) 화입식 1973-06-09 용광로(1고로) 쇳물 출선 시작 1973-07-03 1기 설비 종합준공식 1973-12-01 2기 설비 종합 착공식 1974-10-21 직업훈련원 개소 및 1기생 입소식 1975-11-29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1978-12-08 3기 설비공사 완공 1979-02-01 4기 설비 종합착공식 1979-09-27 4본주 입주식 1981-02-18 4기 설비 종합준공, 조강 연산 850만톤 규모 1981-09-01 4기 2차 설비 착공식 1983-05-25 4기 2차 설비 종합준공식 http://museum.posco.co.kr/museum
1970 - 대전에서 성호 이익 문집 7백 권 발견
중국 공산당 제9회 전국대표대회 모습. /조선
1969 - 중국 공산당 제9회 전국대표대회 개막 중국 공산당 제9회 전국 대표 대회(제9회 당 대회)가 1969년 4월 1일 북경에서 개막됐다. 1956년 9월에 건국 후 처음으로 열린 제8회 당 대회 이후 12년 만의 당 대회였다. 오후 5시, 2천2백만의 당원 대표 1,512명이 인민 대회당을 가득 메웠다. 단상에는 지도부 176명이 있었지만 제8회 대회 때와 같은 얼굴은 겨우 43명 뿐이었다. 문화대혁명의 거센 폭풍으로 그만큼 많은 지도부가 숙청됐기 때문이다. 8회 당 대회 때 얼굴을 보였으나 실각한 유소기와 등소평 대신, 새롭게 무대 전면에 등장한 사람은 임표와 강청이었다. 문화혁명은 유소기와 등소평을 중심으로 자본주의 길을 걷는 `실권파`나 공산주의를 배반한 `수정주의자`를 몰아내고, 임표나 강청 등 `혁명파`가 권력을 잡는 계급투쟁이었다. 4월 14일 임표를 모택동의 후계자로 규정한 중국 공산당 규약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당내 서열 2위였던 당 제1부주석 겸 국방부장인 임표는 마침내 모택동의 `후계자`로 공식적으로 인지되었다. 대회는 4월24일 폐막됐다. /조선
1969 - 소련 잠수함 북해 출현 1969년 오늘, 소련 잠수함이 북해에 출현했다. /YTN 2012-04-01 http://www.ytn.co.kr/_pn/0422_201104010707416664
1968년 4월 1일 개최된 서울특별시 향토예비군 창설식 모습. /조선
1968 - 대한민국에 향토예비군이 창설되다. /위키백과 1968 - 향토예비군 창설 우리나라 국방 사상 민방위의 새기틀을 마련하는 향토방위군 창설식이 1968년 4월 1일 오후2시 대전 공설운동장 메인스타디움에서 박대통령을 비롯한 시민 약 15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1968 - 향토예비군 창설 [오늘의 역사] (1968. 4. 1) 향토예비군 창설 1968년 4월 1일 무장공비와 간첩을 지역별로 방어하고 향토방위와 병참선의 경비 및 후방지역 피해통제의 임무를 목적으로 하는 비정규군인 향토예비군이 창설되었다. 1968년 북한이 청와대 습격을 위해 무장공비를 침투시킨 1·21사태와 동해에서 발생한 미국의 첩보함 피랍사건인 '푸에블로호 피랍사건'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1968년초 경상남도 하동군 연설에서 향토예비군 창설의 의지를 밝혔고, 5월에 향토예비군설치법이 제정·공포되었다. 향토예비군의 임무는 국가비상사태하에서 현역군부대의 역할, 무장공비 침투에 대한 지역적 방어, 경찰력만으로 진압할 수 없는 무장소요 진압 등이다. /브리태니커 2017-04-01 http://preview.britannica.co.kr/history/default.asp?num=2
1968 - 향토예비군 창설 [오늘의 역사]1968년 향토예비군 창설 1968년 4월 1일 오후 2시 대전 공설운동장 메인스타디움에서 향토방위군 창설식이 박대통령을 비롯한 시민 약 15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같은 해 1월 21일 청와대에 무장공비가 급습한데 이어 23일 미국 정보수집 보조함 푸에블로호가 북한군에게 나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자극을 받은 정부는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예비역 장병들을 조직, 평시에는 사회생활을 하고 유사시에는 향토방위를 전담할 비정규군 조직 예비군인 향토예비군을 창설하기에 이른다. 향토예비군의 건군정신은 ‘우리의 생명, 우리의 단란한 가정 그리고 내 고장, 내 직장을 내 힘으로 지킨다’이며 임무는 '첫째, 국가비상사태하에서 현역 군부대의 역할을 대신한다. 둘째, 무장공비 침투지역에서의 무장공비를 소멸한다. 셋째, 경찰력만으로 진압할 수 없는 무장소요를 진압한다.'등이었다. 향토예비군은 지역예비군과 직장예비군으로 편성하며 향토예비군에 관한 사항은 국방부장관이 관장하도록 했다. /충청투데이 2010.04.01 00:16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413
[향토예비군 연혁] 1961.12.27 - 향토예비군설치법 제정 공포(총 6개 조항) 1968.02.07 - 박대통령, 경전선 개통식에서 250만 향군무장 천명 1968.02.20 - 각의에서 향토예비군설치법 시행령 의결 1968.03.31 - 예비군편성 및 조직완료 1968.04.01 - 대전공설운동장에서 박대통령 임석하에 (향토예비군) 창설식 1968.04.05 - 전국지역 및 직장예비군에게 무기지급 1968.05.29 - 향토예비군설치법 개정 공포(전면기정:총 6개 조항16개 조항) 1968.06.24 - 공비 소탕작전에 최초로 참가(강원도 고성군 현내작전) 1968.07.24 - 국방부 인력차관보 산하에 예비군국 창설(예비군계획과, 동원관리과) 1968.11.02 - 울진, 삼척지역 공비소탕작전 참가 1970.08.30 - 향토예비군설치법 개정 1975.09.01 - 전투 및 전력화 예비군 편성 (향토예비군-연혁) http://www.yebigun1.mil.kr/homepage/ext/html/knowledge_01.htm
1968 - 포항제철 설립 [창간특집]책갈피 속의 4월 1일 - 1968년 포항제철 설립
1967 - 구로공단 준공 [책갈피 속의 오늘]1967년 구로공단 준공 “바로 이곳에서 ‘난쏘공’(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약칭)이 시작되었다.” 작가 조세희는 2004년 11월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노동문학 강연을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정작 그 스테디셀러에서 공간적 배경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경제성장의 그늘, 부자와 빈자의 극명한 대비가 존재했던 1970년대의 상징이 구로공단임은 누구나 눈치 챌 수 있었다. 구로공단은 1967년 4월 1일 준공됐다. 정식 명칭은 한국수출산업공업단지 제1단지. 60만 평 땅에 수출 입국의 사명을 띠고 조성된 한국 최초의 공단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허허벌판을 불도저로 밀어붙인다고 수출 공장이 되겠냐며 의심한 사람도 많았지만 우리는 결국 해냈다”며 뿌듯해 했다. 구로공단의 주력 산업은 섬유와 봉제 가발 등 경공업이었다. 근로자의 절반 이상은 여성이었다. 남동생 학비를 벌기 위해 상경한 10대 후반의 ‘누이들’이 ‘한강의 기적’을 일군 일등공신인 셈이다. 이들은 2.5평짜리 판잣집이 빼곡한 이른바 ‘벌집’에 기거하며 오전 7시 반부터 오후 10시까지 일했다. ‘공순이’라는 비웃음을 감내하며 고향 집에 월급을 부쳤고, 배움에 대한 목마름으로 야학을 찾아 졸린 눈을 치켜떴다. 설과 추석 때면 가리봉 오거리에 줄줄이 늘어섰던 ‘귀향 버스’, 소녀의 감수성을 수줍게 분출했던 ‘음악다방’. 이들이 창출한 문화들은 1970년대의 아이콘이 됐다. 구로공단은 대학생들의 의식화 현장이기도 했다. 1970년대 후반 운동권 학생들은 위장 취업을 통해 스스로 ‘시다’가 되고 기계공이 되어 노동운동의 불을 지피기 시작했다. 한국의 대표적 여성 노동운동가인 심상정(민주노동당) 의원도 그들 중 한 명. 이문열은 소설 ‘구로 아리랑’에서 대학생과 여공의 교감과, 이를 대하는 공권력의 냉혹함을 담담하게 그렸다. 구로공단은 2000년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이름이 바뀌면서 공식적으로 사라졌다. 굴뚝산업은 중국 등지로 떠나고 정보통신 벤처기업들이 들어섰다. 음울한 이미지를 벗으려 했음인지 지하철역 이름에서도 ‘공단’은 지워졌다. 도시의 변신이야 당연한 일이겠지만 우리의 억척스러운 누이들을 기리는 무엇인가도 함께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다. 김준석 기자 kjs359@donga.com /동아닷컴 2005-03-31 20:23 http://news.donga.com/Series/List_70030000000134/3/70030000000134/20050331/8175189/1
1966 - 베트남전 반대 시위 미국이 베트남전쟁에 참전한지 1년이 넘은 1966년 오늘! /YTN 2012-04-01 http://www.ytn.co.kr/_pn/0422_201104010708293090
1964 - 3분폭리사건 전모 판명(총판매 249억881만원, 소득 25억 4436만원 세금부과 8억 8115만원)
1964 -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가 박종철 출생 /위키백과 박종철(朴鐘哲, 1964년 4월 1일 ~ 1987년 1월 14일, 부산광역시 출생)
1963 - 한국-페루, 국교수립
1962 - 아세아-태평양우편연합 [Asian Pacific Postal Union] 발족 아시아 및 태평양 국가의 우편업무 관계의 확장·촉진·개선을 위해 우편업무의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설립한 국제기구. 지역연합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만국우편조약에 의거하여 1961년 1월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을 비롯한 8개 국이 모여 창립총회를 갖고, 1962년 4월 1일 정식으로 발족하였다. 회장국은 필리핀이며 본부는 마닐라에 있다. 회원국은 한국·필리핀·타이·일본·오스트레일리아·라오스·뉴질랜드·인도·중국·인도네시아·방글라데시·파키스탄·말레이시아·파푸아뉴기니·스리랑카·싱가포르·몰디브·네팔 등이다.
1962 - 아시아-대양주 우편연합[The Asian and Oceanic Postal Union, AOPU] 발족 "아시아-대양주 우편연합(AOPU) 창설 제1주년을 기념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4월 1일에 아시아, 대양주의 지도 및 AOPU를 표시한 봉투를 도안으로 하여 4원권 우표를 발행한다.
1960 - 최초의 기상위성 티로스 발사 /동아사이언스 1960 - 최초의 기상위성 티로스 1호 발사 1960 - 최초의 기상위성 타이로스 1호 발사 최초의 기상위성 타이로스(TIROS) 1960년 4월 01일, 미국은 첫 번째 기상위성인 타이로스 1호(TIROS-1)로 한정된 지역의 위성 영상을 얻기 시작하였다. 타이로스(Television Infrared Observation Satellite) 위성은 총 10개가 발사되었는데, 이들에는 이름 그대로, 가시광선 영역을 감지하는 주간용 비디콘 카메라(Vidicon camera, 일종의 TV 카메라)와 적외선을 감지하여 주야간 모두 활용 가능한 수동 적외복사계(passive IR radiometer)가 탑재되었다. /홍콩수요저널 2012년 08월 01일 17시 30분
1960 - 기상위성 ‘티로스-1’ 발사 [책갈피 속의 오늘]1960년 기상위성 ‘티로스-1’ 발사 4월이다. 독일인은 연인의 마음처럼 변화무쌍해 종잡을 수 없는 일을 ‘4월의 날씨(April wetter)’라고 표현한다. 연인의 마음을 자기 뜻대로 좌우할 수 있을까. 다만 예측하고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날씨도 마찬가지. 사람의 의지로 좌우할 수 없으니 예측하고 대비할 따름이다. 그렇지만 예측이란 게 만만하지 않다. 20세기 중반까지는 세계 곳곳의 관측소에서 보내 온 기온, 구름의 양, 풍속, 기압 등 자료를 종합해 일기예보를 했다. 그러나 날씨란 변수가 너무나 많고 생물의 몸처럼 유기적이어서 여러 관측소에서 받은 자료만으로는 불충분했다. 적대적인 나라끼리는 자료를 공유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이제 시대는 변했다.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에 접속하면 누구나 광범위한 지역의 구름 사진을 볼 수 있다. 구름 사진 동영상을 보면 초등학생도 몇 시간 후에 한반도가 구름에 뒤덮이게 되는지 알 수 있다. 대기권 밖의 높은 하늘에서 지구를 내려다볼 수 있게 되면서 기상 예측은 획기적인 진전을 이루게 됐다. 46년 전인 1960년 4월 1일, 기상위성 ‘티로스-1’이 미국 케이프커내버럴에서 발사됐다. 이에 앞서 14개월 전 기상위성 밴가드 2호가 발사됐지만 고장이 나 제구실을 하지 못했으므로 첫 기상위성의 타이틀은 티로스-1이 차지하게 됐다. 2대의 TV 카메라와 테이프 리코더, 송신기를 장착한 이 위성의 무게는 120kg으로 작다. 하지만 방대한 정보가 담긴 구름 사진과 대기 상태 정보를 속속 보내 왔다. 임무 수행은 78일에 지나지 않았지만 성과는 놀랄 만했다. 이후 소련 중국 등 각국이 기상위성을 잇달아 발사했다. 현재 미국의 고스 위성 시리즈, 유럽의 메테오샛 시리즈, 중국의 펑윈(風雲) 위성 등이 지상 3만5880km의 정지궤도에서 지상을 내려다보며 수십억 인류가 농사 등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날씨나 연인의 마음만큼 변화무쌍한 것이 또 있다. 바로 민심이다. 민심의 동향을 알려 주는 것이 신문 등 언론매체가 아닌가 싶다. 언론매체가 알려 주는 민심의 풍향은 누가 갑자기 바꾸려 한다고 바꿔지는 것이 아니다. 설령 누군가가 기상정보를 조작해도 어차피 내릴 비는 내리고 불 바람은 부는 것처럼. 유윤종 기자 gustav@donga.com /동아닷컴 2006-04-01 03:00 http://news.donga.com/Series/List_70030000000134/3/70030000000134/20060401/8291059/1
1960 - 사람-캥거루 권투경기 사람과 캥거루의 권투경기! /YTN 2012-04-01 http://www.ytn.co.kr/_pn/0422_201104010711296215
1958 - 대한민국에 농업은행 발족되다. /위키백과 농업은행(農業銀行, Agricultural Bank)은 1958년 4월 1일 대한금융조합연합회와 휴전선 이남에 있던 금융조합의 단위조합들을 기반으로 설립된 농업계 특수은행이다. 1961년 8월에 농업협동조합과 통합해 종합농협이 되었고 일부는 중소기업은행으로 분리되었다. /위키백과
1958 - 봄맞이 패션쇼(1958) 1956 - 애국복권 판매 시작
1955 - 김일성, 조선로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서 4월 테제 발표 2) 인민경제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 경제형태의 확대, 강화를 제시. http://blog.daum.net/leejing/17206694
1955 - 키프로스섬에 반영국 폭동
1955 - 독일 국적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최초로 운항 개시 /위키백과 루프트한자항공 (Deutsche Lufthansa A.G.) 독일의 항공회사. 1953년에 설립된 루프타크(Luftag)항공이 1954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이 회사의 전신은 1926년 독일 주요항공회사와의 합병으로 이루어진 독일루프트한자항공(Deutsche Lufthansa)이다. 제2차세계대전 뒤인 1955년에 신규로 시작된 국내·국제선의 영업과 컨베이어(CV-340)도입으로 짧은 기간에 대표적인 국제항공회사가 되었다. 1970년에 유럽 최초로 보잉 747을 도입하여 대량수송 시대의 선두를 달렸다. /야후 백과
Deutsche Lufthansa-History Lufthansa was recreated on January 6, 1953 as Aktiengesellschaft für Luftverkehrsbedarf (Luftag) and was renamed Deutsche Lufthansa Aktiengesellschaft on August 6, 1954. The "new" Lufthansa of 1953 is not the legal successor of the Lufthansa founded in 1926 and which existed during and before World War II. On April 1, 1955 Lufthansa resumed scheduled service within Germany. International operations started on May 15, 1955, with flights to points in Europe, followed by service to New York on June 8 using Lockheed Super Constellations. South Atlantic routes were resumed in August 1956. http://en.wikipedia.org/wiki/Lufthansa
1954 - 대한민국의 소설가, 영화감독 이창동 출생 /위키백과 이창동(李滄東, 1954년 4월 1일~)은 대한민국의 소설가 겸 영화 감독이다. 생애 경상북도 대구시(현.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국어 교사를 하다가 1983년《동아일보》신춘 문예에 중편 소설〈전리〉(戰利)가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등단하여 여러 편의 소설을 썼다. 1993년 영화《그 섬에 가고 싶다》의 시나리오를 쓰고 조감독을 맡으면서 영화계에 뛰어들었다. 영화계로 들어선 이후에는 소설보다 영화에 주력하게 되었다. 1997년 이스트 필름의 창립 작품이기도 한 한석규 주연의 영화 《초록 물고기》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년 뒤 내놓은 영화 《박하사탕》은 1999년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설경구란 걸출한 배우를 탄생시켰다. 2002년 설경구, 문소리와 다시 호흡을 맞춘 영화 《오아시스》로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교수를 맡고 있다. 2009년 열린 칸 영화제에서 대만의 영화 배우 서기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2010년에 열린 50회 칸 영화제에서는 영화 《시》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영화 감독 작품 * 《초록 물고기》 (1997년) 각본, 감독 * 《박하사탕》 (2000년) 각본, 감독 * 《오아시스》 (2002년) 각본, 감독 * 《밀양》 (2007년) 각본, 감독, 제작 * 《시》 (2010년) 각본, 감독 그외 영화 활동 /위키백과
1953 - 국립 부산대학교 개설
1953 - 장준하 월간 '사상계' 창간 역사속 오늘[1953년 4월 1일] 장준하 월간 '사상계' 창간 /YTN 201-04-01 http://www.ytn.co.kr/_pn/0422_201104010659244411
1953 - 장준하 선생 주도 '사상계' 창간 [창간특집]책갈피 속의 4월 1 - 1953년 장준하 선생 주도 ‘사상계’ 창간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동아닷컴 2009-04-01 02:58 http://www.donga.com/news/takenews/displayNews.php?kid=200904010027&ref=%22+ref+%22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4010027
1953 - 장준하 사상계 창간 [책갈피 속의 오늘]1953년 장준하 사상계 창간 이기우기자 keywoo@donga.com /동아닷컴 2004-03-31 18:54:00 http://news.donga.com/Series/List_70030000000134/3/70030000000134/20040331/8045511/1
1953 - 장준하, '사상계' 창간 「사상계」의 함석헌과 장준하
1952 - 헝가리의 극작가, 소설가 몰나르 페렌치(Molnár Ferenc) 사망 몰나르 [Molnár Ferenc, 1878.1.12~1952.4.1]
1949 - 호국군사령부 창설
1948 - 베를린 봉쇄 시작, 교통을 차단 1948 - 소련, 육상 수송 저지로 베를린 봉쇄 시작
1948 - 대한민국의 의학박사 문신용 출생 /위키백과 문신용(文信容, 음력: 1948년4월 1일 - )
1947 - 대한민국의 배우 정영숙 출생 /위키백과 정영숙(鄭永琡, 1947년 4월 1일 ~ )은 한국의 여성 배우다. 학력 /위키백과
1947 - 프랑스의 수학자 알랭 콘느 출생 /위키백과 알랭 콘느(Alain Connes, 1947년 4월 1일 - )
1947 - 그리스의 왕 게오르기오스 2세 사망 1947 - 그리스의 왕 게오르기오스 2세(Georgios II) 사망
1946 - 차량 우측통행제 실시 1946 - 자동차와 우마차 우측통행제 실시 [오늘의 역사]차량 우측통행제 실시 1946년 오늘 미 군정청에 의해 차량 우측통행제가 실시됐다. 1920년 5월 자동차는 좌측, 사람은 우측통행이라는 교통질서법이 공포됐다. 하지만 1921년 조선총독부는 기존의 우측통행 당시 일본처럼 차와 사람들 모두 좌측통행으로 규정을 바꿨다. 이후 미군정을 거쳐 차량을 우측통행으로 변경됐지만 사람은 좌측보행이 그대로 굳어졌다. 하지만 미국과 영국 등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는 우측보행을 하고 있다. 좌측보행을 하면 차량을 등지고 걷게 돼 우측보행보다 차량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날 위험이 크다는 지적도 있다. /충청투데이 2008.03.31 17:00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962
1946 - 민전, 임시정부 수립촉진주간 선포
1942 - 중앙선(청량리-경주) 개통 1942 - 청량리-경주 간의 중앙선 철도가 개통되다. /위키백과 중앙선-역사 1942년 4월 1일 단양역 ~ 영주역 구간 34.8km 개통으로 경경선(京慶線) 완전 개통. 당시 개업한 역은 죽령역, 희방사역, 풍기역, 안정역, 북영주역, 또 만종역도 이날 신설되어 영업을 개시. /위키백과
1941 - 생활필수물자통제령 공포
1941 - 독일 롬멜군 북아프리카 사막전 역사속 오늘[1941년 4월 1일] 독일 롬멜군 북아프리카 사막전 독일이 낳은 비운의 명장 롬멜! /YTN 2012-04-01 http://www.ytn.co.kr/_pn/0422_201104010702152326
1940 - 조선무선통신학교 개교(민간통신사 양성)
1940 - 케냐의 환경·정치운동가 왕가리 마타이 출생 /위키백과 1940 - 케냐의 환경 운동가, 정치가 왕가리 마타이(Maathai, Wangari) 출생 마타이 [Maathai, Wangari Muta, 1940.4.1~2011.9.25] 케냐의 정치가·환경운동가. 2004년 아프리카 흑인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마타이는 마운트세인트스콜라스티카대학(지금의 베네딕타인대학)에서 1964년 석사학위를 받았고, 피츠버그대학교에서 1966년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1년 나이로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이 대학에서 수의과 해부학을 가르쳤다. 마타이는 케냐여성협의회에서 활동하면서 농촌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나무를 심어 산림 황폐화와 사막화를 늦추고 연료도 확보하면 자연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고 생각했다. 그녀가 1977년에 창립한 '그린벨트 운동'는 2000년대 초까지 나무 3,000만 그루를 심음으로써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의 민중운동에 큰 영향을 주었다. 마타이는 2002년에 98%라는 높은 지지율로 케냐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고, 2003년에는 환경·자연자원·산불부 차관으로 임명되었다. 노벨상 위원회는 그녀의 '민주주의, 인권, 특히 여성의 권리를 모두 끌어안으면서 지속가능한 개발을 지향하는 통합적 전략'을 높이 칭송했다. 마타이는 〈그린벨트 운동 : 전략과 경험 나누기 The Green Belt Movement : Sharing the Approach and the Experience〉(1988)의 저자이기도 하다. 마타이는 자서전 〈Unbowed〉(2007, 한국에서는 〈위대한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2011년 김영사에서 출간)를 출간했다. 또다른 저서 〈아프리카의 도전 The Challenge for Africa〉(2009)에서는 아프리카 지도자들의 무능함을 비판하고, 서방의 도움 없이 아프리카의 문제는 스스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타이는 〈로스앤젤레스타임스 Los Angeles Times〉, 〈가디언 Guardian〉 등 국제적인 출간지에 자주 기고하기도 했다. /브리태니커
1939 - 제11차 만국우편연합총회(Universal Postal Congress) 개막 (4.1~5.23, 부에노스 아이레스) (Scott # 459-66)(467-468) 1939 - 11th Universal Postal Congress UPU, Argentina-Buenos Aires, 1Apr -23 May 1939 http://www.unpi.com/projects_un_conference_stamp_listing_1939.asp
1938 - 보통학교를 소학교로 고등보통학교를 중학교로 개칭
1938 - 일본, 국가총동원법 공포 1938 - 일본 제국이 국가 총동원법을 공표하였다. /위키백과 국가 총동원법 (國家總動員法)이란, 일본 제국이 중일전쟁을 일으킨 뒤, 전쟁에 수행하기위해 한반도내에 인적,물자등 수탈하여 전쟁에 동원하여 수행한 전시체제의 법령을 말한다. 1938년 4월에 공표하였다. 개요 일제가 1938년 4월 공포하여 5월부터 시행한 일본의 전시통제법으로 중일전쟁을 일으킨 일제가 전쟁에 전력을 집중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마음대로 동원,통제할 목적으로 만든 법이다. 이 법에 의해 전시에는 노동력,물자,자금,시설,사업,물가,출판 등을 완전통제하고, 평상시에는 직업능력조사, 기능자 양성,물자비축 등을 명령했다. 이 법은 일본 본토는 물론, 일제강점기 치하 조선과 타이완, 괴뢰국 만주국에도 적용되어 강제징용,징병(징병은 1943년에 시행),식량 공출 등 전시통제체제가 시행되었다. 이 법은 일제가 패망 한 이후 1946년되서야 완전 폐지되었다. 주요 내용 /위키백과
1937 - 조선일보사 월간 소년 창간
1937 - 미얀마(버마) 인도서 독립
1933 - 1997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클라우드 콘-타누지 출생 /동아사이언스
1933 - 나치 유태인 배척운동 시작
1929 - 여의도 비행장 개장
1929 - 체코의 시인, 소설가 밀란 쿤데라(Kundera, Milan) 출생 쿤데라 [Kundera, Milan, 1929.4.1~ ]
소설가 밀란 쿤데라. /조선
1929 - 소설가 밀란 쿤데라 출생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유명한 밀란 쿤데라가 1929년 4월 1일 체코 모라비아 지방의 지방도시 브륀에서 태어났다. 체코에 사회주의혁명이 일어나던 1947년, 그는 18세의 나이에 공산당에 가입해 인간과 세계에 대한 낭만적 동경을 품은 시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56년 후르시초프의 등장으로 해빙기를 맞자 그는 평론집 `소설의 기법`에 이어 1963년에 소설을 쓰기 시작, 첫 장편 `농담`을 내놓았다. `농담` 은 그의 이름을 전유럽에 알리게 했지만, 후에 큰 재앙을 불러왔다. 한마디의 사소한 농담 때문에 강제노동소로 끌려간 지식인의 인생유전을 그린 이 소설은 당시 공산주의를 옹호하던 서방의 진보적 지식인들을 곤혹스럽게 했다. 1975년 프랑스 렌대학의 초청으로 체코를 떠나 비교문학교수로 생활했다. 1978년에는 소설 `이별의 왈츠`로 이탈리아의 최우수 외국소설상인 몬테로상을 받는 등 유럽의 일급 작가로서 자리를 굳혔다. 모국어 외에 영어 불어 독일어등에 능통한 그는 파리시민권을 취득하면서 정식으로 망명작가가 됐다. 1984년에 발표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은 전세계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1990년에는 유한한 인간의 정신 속에 숨어있는 불멸의 욕망을 그린 소설 `불멸` 을 펴냈다. /조선
1928 - 동아일보 '글 장님 없애기 운동'을 선언 (참고 자료) 6.10만세운동과 광주학생운동 (카멜레온과 하이에나 / 강준만)
1927 - ‘가톨릭신문’ 창간 ‘가톨릭신문’ 창간 80돌…축하행사 풍성 가장 오래된 국내 주간신문 국제학술대회 등 마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주간신문인 〈가톨릭신문〉(사장 이창영 신부)이 4월1일로 창간 80돌을 맞는다.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이문희 대주교)가 발행하는 가톨릭신문은 일제 강점기인 1927년 4월1일 5인의 가톨릭 청년들에 의해 〈천주교회보〉라는 이름으로 창간됐다. 1933년부터 16년간 교회 사정으로 결간되고 한국전쟁 후 〈가톨릭신보〉, 〈가톨릭시보〉 등으로 여러 차례 제호 변경 과정을 거친 뒤, 80년 지금의 제호로 바뀌었다. 세계 가톨릭 언론사를 볼 때 창간 80돌을 맞은 가톨릭 언론은 가톨릭 본고장인 유럽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80돌맞이 다양한 행사는 오는 22~24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과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리는 ‘아시아지역 가톨릭계 신문대표자 모임’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이 행사엔 장스장 중국 〈Faith 10-DAY〉 사장을 비롯하여 일본·필리핀·인도 등 동아시아 일곱 나라 가톨릭신문사 대표들이 참가한다. 이 기간 중 23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성당 꼬스토홀에선 ‘아시아 복음화’를 주제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가톨릭신문사는 80돌을 맞아 △80년사 발간 △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희망 나눔 자선콘서트(4월29일) 등 다채로운 행사와 사업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5월13일 미리내 환경 마라톤 대회, 같은 달 24~25일 사형제도 폐지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미국 성요셉수녀회 헬렌 프리진 수녀 초청강연 등 80돌을 자축하는 행사들이 잇따라 열린다. (02)778-7671. 조연현 기자 /한겨레 2007-03-20 오후 06:14:57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197610.html
1926 - 경성제국대학교 개교(의학부-법문학부)
1922 - 항일 여성운동가 정종명, '여자고학생 상조회'를 조직 [역사 속의 인물] 항일 여성운동 정종명 정인열<서울지사장>/매일신문 2013년 04월 01일 http://alldic.nate.com/search/wiki.html?q=%C1%A4%C1%BE%B8%ED&w=dd
1922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마지막 통치자 카를1세 사망
1920 - 동아일보 창간 /위키백과 1920 - 동아일보-시사신보 창간
김성수
1920 - <동아일보> 창간 1920년 4월 1일 <동아일보>가 창간되었다. <동아일보>는 같은 해 3월 5일 창간된 <조선일보>와 함께 조선총독부가 '문화정치'의 일환으로 허가한 민간지 발행의 신호탄이었다. <동아일보>는 김성수·송진우 등이 주도한 언론교육을 통한 민족의식 고취사상과 <매일신보> 편집장 이상협, <평양일일신문> 주간 장덕준, 오사카[大阪] <아사히 신문 朝日新聞> 기자 진학문 등이 추진한 민간신문 창간운동이 결합된 결과물이었다. 창간호는 대표 김성수, 사장 박영효, 편집감독에 양기탁·유근, 주간 장덕수, 편집국장 이상협의 체제였고, 이후 김성수·송진우·이승훈·백관수 등이 사장을 역임했다. /브리태니커 http://preview.britannica.co.kr/history/default.asp?num=3
1920 - 동아일보(東亞日報) 창간 http://www.donga.com/docs/ilbo/html/01_company/company_0601.htm
1919 - 경성철도학교 개교
유관순 열사가 서대문 형무 소 시절 찍은 사진 /조선
1919 - 유관순, 아우내 장터 만세시위에 참가했다 투옥됨 가족을 따라 지령리교회를 다니던 유관순이 13세 때 서울 이화학당의 보통과 2학년에 편입한 것은 여성 선교사인 샤프 앨리스(한국명 사애리시·史愛理施)의 추천에 의해서였다. 충청도 지역에서 선교와 교육 사업에 열성을 바치던 사애리시 부인은 총명했던 유관순과 사촌언니 유예도를 이화학당에 보냈다. 3년 만에 보통과를 졸업한 유관순은 1918년 4월 고등과에 진학하였고, 학교 옆 정동제일교회를 다니면서 민족의식을 키워갔다. 3·1운동이 일어나자 이화학당의 선배들은 1학년생을 배제했지만 유관순은 담장을 넘어서 시위 대열에 참여했다. 유관순은 친구들에게 “공부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고향에 내려가 독립운동을 벌이자”고 제안했고, 헤어지면서 “독립된 뒤에 만나자”고 다짐했다. ‘칙칙폭폭’하는 기차소리도 ‘대한독립’으로 들린다고 말할 정도로 독립 열망을 품었던 유관순은 고향에 돌아와 천안 일대의 만세 시위 준비에 연락 임무를 맡았다. 1919년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만세 시위 때 유관순은 일본군의 무차별 발포로 부모님을 현장에서 잃고 본인과 오빠, 작은 아버지가 투옥되었다. 이듬해 3·1운동 1주년 기념 옥중 시위까지 주도했던 그였지만, 3년 형을 견디지 못하고 1920년 9월 28일 고문 후유증으로 방광이 파열되고 이를 일제가 방치하는 바람에 세상을 떠났다. /조선
1917 - 미국의 작곡가, 피아니스트 스콧 조플린(Joplin, Scott) 사망 조플린 [Joplin, Scott, 1868.11.24~1917.4.1] 1916 - 경성 상설소방대 조직
1913 - 자동차왕 헨리 포드 ‘컨베이어 시스템’ 도입 1913 - 컨베이어 시스템 도입한 포드 ‘모델 T’ 생산 1913년 4월1일, 미국 미시간주 하일랜드 파크의 포드자동차 공장에서 컨베이어 시스템을 이용한 자동차가 처음 생산됨으로써 세계 자동차사가 새로 씌어지게 됐다. 자동차 이름은 ‘모델 T’. 1908년에 첫 선을 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자동차다. 견고하고 조작이 간단했으며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했다. 다른 자동차 값이 2100달러였을 때 825달러짜리 ‘모델 T’의 등장은 포드자동차의 신화를 알리는 예고편이었다. ‘모델 T’로 자신감을 얻은 포드는 당시 재봉틀과 콜트권총 생산에서 이미 채택하고 있는 컨베이어 시스템을 참고로 단일모델ㆍ대량생산 방식을 도입한다. ‘1초이상 걷지 않는다’ ‘결코 몸을 구부리지 않는다’ 포드가 구상한 2대 원칙을 충족시킨 컨베이어의 등장은 대당 생산시간을 630분에서 93분으로 단축시켜 연간 7∼8만대에 불과하던 생산량을 이듬해부터 비약적으로 증대시켰다. 그 결과는 자동차 가격을 290달러까지 떨어뜨리는 효과를 보아 세계 자동차 생산대수의 50%로까지 확대시켰고, 1927년 단종될 때까지 모두 1500만대를 보급하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1970년대에 독일의 국민차 폴크스바겐의 ‘비틀’이 이 기록을 깨기까지 단일 모델로선 세계최대 생산기록이었다. /조선
1913 - 포드 ‘컨베이어 시스템’ 도입 [책갈피 속의 4월 1일] - 1913년 포드 ‘컨베이어 시스템’ 도입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동아닷컴 2009-04-01 02:58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4010027
1912 - 여객운임, 원거리체감법을 거리비례법으로 개정
1909 - 민적법(현행 호적법의 효시) 시행
1908 - 부산과 신의주간의 급행열차 융희호 운행
1908 - 한국 표준자오선 처음 도입. 127도 30분으로 시작
1908 - 부산역 개설
1906 - 소련의 항공기 설계자 야코블레프(Yakovlev, Aleksandr) 출생 야코블레프 [Yakovlev, Aleksandr Sergeyevich, 1906.4.1~1989.8.22]
1901 - 경인철도, 우편물 우송 개시
1901 - '라울의 법칙'을 밝힌 프랑스의 화학자 프랑수아-마리 라울 사망 /동아사이언스 1901 - 라울의 법칙을 공식화한 프랑스의 화학자 라울 사망
1900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발행인 벤턴 출생
1900 - 브리태니커를 펴낸 벤턴 출생 [역사 속의 인물] 브리태니커를 펴낸 벤턴 예로부터 백과사전을 펴낸 출판사 치고 망하지 않은 곳이 없었다. 백과사전의 대명사인 브리태니커는 어떨까. 1768년 스코틀랜드에서 사전이 처음 만들어진 이후 '지식의 집대성'이라는 목표가 흐트러진 적이 없었기에 지식인들의 절대적인 추앙을 받아왔다. 그렇지만 이 백과사전은 새로운 판을 낼 때마다 출판사와 교육기관을 망하게 했고 미국으로 흘러왔다. 브리태니커가 부활의 기치를 높이 든 것은 1943년 윌리엄 벤턴(1900~1973)과 만나면서부터다. 다재다능한 사업가이자 정치가였던 벤턴은 1900년 오늘, 미네소타주에서 태어나 예일대 졸업 후 광고업계를 평정한 후 시카고대 부총장으로 있었다. 지식산업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간파한 그는 공익 재단을 만들고 브리태니커를 인수해 전무후무한 수익과 사세확장을 이뤘다. 상원의원, 유네스코 미국대표도 지냈지만 가장 빛났을 때가 현재까지 쓰는 제15판을 발간했을 때다. 1952년부터 22년간 편찬한 제15판은 당대의 석학을 모두 동원하고 무려 3천만달러를 투자한 결과물이다. 아들에게 물려줬지만 전자출판의 흐름을 놓쳐 고전하다 1995년 스위스 회사로 넘어갔다. 박병선 편집부국장 /매일신문 2011년 04월 01일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5445&yy=2011
1897 - (조선 고종 34) 언더우드, 주간지 <그리스도> 창간
1895 - 유길준 '서유견문' 간행 1895 - 유길준. 첫 서양견문록 `서유견문` 간행 개화를 꿈꾸던 구한말 선각자 유길준(兪吉濬)이 최초의 대미외교사절 ‘보빙사(報聘使)’의 일원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것은 그의 나이 27세였던 1883년 9월이었다. 아더 미국 대통령에게 큰 절을 올리며 신임장을 제정한 보빙사 일행은 박람회를 참관하고 병원ㆍ소방서ㆍ우체국 등을 둘러보았다. 일행이 2개월여의 공식 일정을 끝내고 귀국선에 몸을 실을 때 유길준은 현지에 남는다. 7개월 만에 영어로 편지를 쓸만큼 노력한 덕에 동부최고의 명문학교 덤머 아카데미에 입학, 하버드대를 목표로 향학열을 불태울 수 있었다. 그러나 1884년 12월 조국으로부터 전해진 갑신정변 소식은 그를 번민에 빠뜨렸고 그의 꿈은 좌절되고 만다. 영국ㆍ이집트를 거쳐 홍해를 지나 싱가포르ㆍ홍콩ㆍ일본을 경유하는 6개월간의 여정 끝에 제물포항에 도착한 것은 1885년 12월. 김옥균 등과 친하다는 이유로 체포와 7년간의 연금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기간동안 한국인 최초의 근대 서양 견문록 ‘서유견문(西遊見聞)’을 준비했으니 전화위복이었던 셈이다. 1895년 4월1일, 일본의 교순사(交詢社)에서 최초의 국한문 혼용체인 서유견문이 1000부 한정본으로 발간됐지만 1896년 친러내각이 득세해 일본으로 망명하는 바람에 이 마저도 금서로 낙인 찍혔다. /조선
1895 - [오늘의 역사]1895년 서유견문록 간행 /충청투데이 2010.04.01 00:16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414
1895 - [오늘의 역사]유길준, 서유견문 간행 /충청투데이 2008.03.31 17:00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963
1895 - 유길준 ‘서유견문’ 일본서 출간 [어제의 오늘]1895년, 유길준 ‘서유견문’ 일본서 출간 ㆍ지나친 개화의 폐해도 지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 201003311731225&code=100100&s_code=ap005
1895 - 유길준 ‘서유견문’ 간행 [책갈피 속의 오늘]1895년 유길준 ‘서유견문’ 간행 http://news.donga.com/3//20080401/8562246/1 http://news.donga.com/Series/List_70030000000134/3/70030000000134/20080401/8562246/1
1883 - 미국의 영화배우 론 체이니(Chaney, Lon) 출생 체이니(체니) [Chaney, Lon, 1883.4.1~1930.8.26]
1873 - 러시아계 미국인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출생 /위키백과 1873 - 러시아 작곡가, 피아니스트 라흐마니노프(Rachmaninoff, Sergey) 출생 라흐마니노프 [Rachmaninoff, Sergey Vasilyevich, 1873.4.1~1943.3.28]
라흐마니노프
1873 - 러시아 작곡가, 피아니스트 라흐마니노프 출생 [오늘의 인물] (1873. 4. 1) 라흐마니노프 Sergey (Vasilyevich) Rachmaninoff 1873년 4월 1일 태어남 / 1943년 3월 28일 죽음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 낭만주의 전통의 마지막 대작곡가로 불리는 음악가이며 대표적인 피아니스트이다. 러시아의 귀족가문에서 태어나,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배웠다. 모스크바 음악원 학생 시절이던 1891년에 첫번째 피아노 협주곡을 작곡했다. 1897년 첫 교향곡을 작곡했으나 실패로 돌아가는 바람에 2년 이상 작곡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신경쇠약에 시달렸다. 심리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의 도움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1901년에 그의 명성을 확고하게 만든 유명한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완성했고, 이 곡을 달 박사에게 바쳤다. 이때부터 그는 1917년 파리로 망명하기까지 왕성한 작품활동을 했다. 그는 파리를 거쳐 미국으로 다시 망명했다. 널리 알려진〈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1934)은 이 시기에 작곡되었다. 만년에 들어 스탈린이 그를 1급 예술가로 대우하는 조건으로 귀국을 권유했으나 돌아가지 않고 결국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음악은 19세기 러시아 음악의 서구적인 모스크바 악파의 정통을 이어받아 풍부한 선율과 애수를 띤 서정성을 지니고 있다. /브리태니커 2017-04-01 http://preview.britannica.co.kr/people/people.asp
1868 -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 출생
1866 - 이탈리아 출생의 독일 피아니스트, 작곡가 부조니(Busoni, Ferruccio Benvenuto) 출생
1865 - 오스트리아 출신의 독일 화학자 지그몬디(Zsigmondy, Richard) 출생 1865 - 1925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리차드 지그몬디 출생 /동아사이언스
1860 - 유기할로겐 화합물 합성(레포르마트스키 반응)한 세르게이 레포르마트스키 출생 /동아사이언스
1852 - 미국의 화가, 삽화가 에드윈 오스틴 애비(Abbey, Edwin Austin) 출생 애비 [Abbey, Edwin Austin, 1852.4.1~1911.8.1]
1837 - 콜롬비아의 시인, 소설가 이사아크스(Isaacs, Jorge) 출생
1815 - 독일의 정치인 외교관 오토 폰 비스마르크 출생 /위키백과 1815 - 독일의 정치가, 총리 비스마르크(Bismarck, Otto von) 출생 비스마르크 [Bismarck, Otto (Eduard Leopold) von, 1815.4.1~1898.7.30] 1815 - 비스마르크 출생 [역사속의 인물] 독일제국 건설 비스마르크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매일신문 2009년 04월 01일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4504&yy=2009
1815 - 비스마르크 출생 [오늘의 역사]비스마르크 출생 /충청투데이 2009.03.31 21:00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010
1786 - 영국의 풍속화가 멀레디(Mulready, William) 출생
1776 - 프랑스의 수학자 소피 제르맹 출생 /위키백과 1776 - 프랑스의 수학자 소피 제르맹(Germain, Sophie) 출생 제르맹 [Germain, Marie-Sophie, 1776.4.1~1831.6.27]
1746 - 프랑스의 법학자, 정치가 포르탈리스(Portalis, Jean-Etienne-Marie) 출생
1730 - 스위스의 작가, 번역가, 화가 게스너(Gessner, Salomon) 출생
1697 - 프랑스의 소설가 아베 프레보 출생 /위키백과 1697 - 프랑스의 소설가 아베 프레보(Abbé Prévost) 출생 프레보 [Prévost (d'Exiles), Antoine François, 1697.4.1~1763.11.29] 1697 - ‘마농 레스코’의 작가, 아베 프레보 [역사 속의 인물] ‘마농 레스코’의 작가, 아베 프레보 김지석 편집부국장 /매일신문 2014.04.01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5098&yy=2014
1694 - 노론에 의해 남인 몰락(갑술환국)
1578 - 생리학자 윌리엄 하비 출생 /동아사이언스 1578 - 영국의 의학자, 생리학자 하비(Harvey, William) 출생 하비 [Harvey, William, 1578.4.1~1657.6.3]
996 - 고려 성종 철전 주조 996 - 고려성종 15년 철전 주조. 우리나라 동전의 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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