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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 학부모연합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회원(평회원이상) 자유게시판 학부모님들께-학생들 진로지도와 관련하여 김인현 드림
김인현 추천 0 조회 557 19.04.07 05:5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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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07 06:55

    첫댓글 교수님~
    바쁘시고 귀하신분이 이렇게 까페에 좋은 정보
    주셔서 깊이 감사합니다.

    아들 생각하면 안쓰럽습니다.
    배를 타야 하는 직업이요

    주말상륙으로 집에 왔는데
    과제가 있어 책을 몇 권 가져왔네요
    1학년인데 학교생활 어떤가 물으니
    "제가 적응 못해서 아니다 싶으면
    벌써 나왔겠죠" 하는데

    "해양쪽에서 일해야 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교실습 때 더 확실히 본인장래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비고비마다 교수님 글 잘 새길수
    있게 지금 카톡으로 공유하기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4.07 07:13

    예, 감사합니다. 아드님은 잘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19.04.07 07:00

    많은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4.07 07:13

    고마워요^^

  • 19.04.07 07:51

    아직 1학년 학부모라 여러가지 어리버리합니다~
    교수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19.04.07 08:43

    올 졸업 후 대체 복무 대기 중인 아이는
    3년 대체 복무 후 유학 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글 아이와 공유하며
    집약된 생각 다양성을 가져보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19.04.07 09:22

    유학은 2차적입니다. 해대 해기사들이 무척 유학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사회과학을 할 것 같으면 우리나라 인맥이 너무나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에서 먼저 공부를 더 한 다음에 유학을 가야합니다. 그렇게 유학을 다녀온 분들이 결국에는 우리나라 법률의 내용, 우리나라 경영학의 기본이나 인맥이 약해서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외국유학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순서의 문제입니다. 저는 고려대에서 먼저 공부하고,.. 교수가 되어서 미국에서 1년 공부했습니다. 순서가 바뀌었으면 저도 고려대 교수가 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김인현

  • 19.04.07 09:28

    @김인현 아!
    정말로 많은 정보와 도움 감사드립니다

  • 19.04.08 05:50

    @김인현 시행착오 지름길
    아이의 진로에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 19.04.07 08:48

    처음에 주변에서 열심히 사는 해대 출신들을 보면서 해대에 대한 정보를 줬는데 본인이 해대를 선택 했습니다.

    교수님께서 보내 주시는 정보 아이와 공유 하겠습니다.

    이번 입시에서 나, 다군을 모두 경영학과에 붙었었는데 특기를 가지고 MBA나 법학을 하면 더 인정 받을 거라 이야기를 했었죠.

    교수님께서 제시 한 길과 일치해서 더 큰 보람을 느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4.07 09:19

    예, 선장 면허 소지 + 서울 유명 사립대 등에서 MBA(외국보다 국내 인맥이 중요함)를 하면 필승이라고 봅니다. ^^

  • 19.04.07 09:51

    교수님의
    제자들을 아끼시는 마음
    고스란히 다가옵니다

    주시는 글 참고하면서
    아이의 진로에 도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생각이 점점 깊게 많아지나봅니다

  • 작성자 19.04.07 22:36

    감사합니다. 김인현

  • 19.04.07 09:53

    저도 힘드니까 5년 정도 배 타고 육상으로 나오는 방향을 생각했는데, 선택한 길에서 최고가 되자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힘들지않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이가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3월과 4월이 다르게 부쩍 성장하는 아이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확실히 변화된 모습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 진로 고민에 도움되는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4.07 22:36

    긍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4.07 10:00

    진심으로 목해대 제자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감동입니다.

  • 작성자 19.04.07 22:36

    제가 더 노력해야지요^^

  • 19.04.07 10:11

    해양계의 최고 학자이신 김교수님의 사이버 강의 덕분에 우리 카페가 날로 번창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9.04.07 22:37

    예, 제가 더 힘쓰겠습니다.^^

  • 19.04.07 11:28

    현재 학생들이 교수님과 같은 고민을
    하는 이들이 많을걸로 생각됩니다.
    학생들도 부모님들도 이런 정보가 없으면
    많은시간을 고민과 답답함으르 시간을 보냈을수 있겠다 싶습니다.
    진로를 고민중일때 짜잔~~하고 교수님의
    경험담을 풀어놓으시니 여러 방면으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나갈수 있겠다 싶어요.
    교수님은 우리 아이들의 진정한 멘토 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4.07 22:37

    저의 보람입니다^^

  • 19.04.07 12:15

    원서접수전에 해양대 입학처를 방문했었는데 진로를 설명해주시더군요(교수님 영향을 많이 받으신것 같아요)
    덕분에 아들은 적응을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꿈도 키워 나가고 있구요
    다만,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입니다. 고딩 때 가졌던 열공의 정신이 없어진것 같아요ㅠㅠ

  • 작성자 19.04.07 22:37

    아마 그랬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19.04.07 12:19

    저희 가족 단톡방에 교수님 말씀 공지해서 꿈을 잃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4.07 22:38

    고맙습니다. 제가 바라는 바입니다.

  • 19.04.07 18:39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희 회사 대표이사님도 목해대 기관과 졸업 후 상위만 간다는 산코라인에서 십여년 승선 하였습니다..
    제가 입사하였을때 과장이었는데 지금은 대표이사 입니다..
    대표님도 시골출신 이신데 어려운 환경에서 목해대 졸업 후 승선생활 또한 하선 후에 육상직 생활..
    해대 졸업 후 진로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그런저런 영향 때문에 우리 아이도 제가 졸라서 해대를 보냈습니다...
    교수님 강좌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4.07 22:38

    강좌를 서울에서 열어달라고 여러분께서 부탁을 저에게 하시면 제가 주선을 하겠습니다. 김인현 드림

  • 19.04.08 03:14

    잘 알겠습니다. 늘 좋은 말씀을 받기만 하여 죄송하면서도 늘 감사드립니다.

  • 19.04.08 08:12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 19.04.08 10:01

    훌륭한 선배님들이 계시니 넘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후배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수님의 귀한 글 남겨주셔서
    저도 아들과 공유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교수님의 강좌를 듣고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 19.04.08 10:11

    교수님 말씀 100% 공감합니다...
    저희들 동기에 목사님이 10명 정도 됩니다.
    그중 한명은 의무승선 끝나고 싱가폴에서 공부를 했는데 미국으로 박사공부 가기전
    한국에서 석사 또 하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인맥때문에...........ㅎㅎㅎ

  • 19.04.08 10:37

    좋은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 19.04.08 12:40

    교수님 글 접할때마다
    감동입니다
    바로바로 아이에게 글 전달하여 읽히게하고있습니다~
    존경합니다!!!!~~교수님()

  • 19.04.08 13:08

    감사드리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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