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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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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직장 내 호칭 "자기"
조물주위 건물주가 되리라 추천 0 조회 1,702 17.03.21 10:0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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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3.21 11:41

    @익명으로 해요~ 아주 동의해요. 좋게 말해서 너무 없어보여요.
    저분은 자신이 어떻게 보여질지 심각성을 모르시는것 같네요 ㅜㅜ

  • 17.03.21 10:19

    전 아무한테나 자기라고 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요 전 저보다 10살이상 어린 여자후배?한테 반말하긴 좀 그렇고 자긴 ~했어요? 식으로 말할때는 있어요

  • 17.03.21 10:22

    제 주변에선 한번도 본적없는데.... 그런말 들으면 기분 안좋을것 같아요. 내가 왜 지 자기지? 멀쩡한 직함 놔두고 자기라뇨. ㅎㅎㅎ 말도 안돼. 공과 사의 구분이 이상한듯..

  • 17.03.21 10:22

    그냥 아줌마들이 많이 쓰는 호칭인데... 전 괜찮았어요~

  • 17.03.21 10:31

    전 처음에 학교친구가 오랫만에 만났는데 자기는..자기는..이렇게 말하는거에요..근데 너무 막 이상한거에요.. 이런말 한번도 들어본적 없었는데...멀쩡히 이름나두고... 이름부르면되는데..처음들었거던요..적응이 안되더라구요..근데 울시누이도 가끔 만나면 자기야,자기는..뭐 이렇게 말하더라구요..전 너무 이상해요...시누야 뭐 호칭이 올케말고는 없으니 그냥 그리부르는갑다 생각하니 이해가 되는데.. 친구나 아는사람들끼리 자기라하는건...이상해요 ㅠㅠ...

  • 17.03.21 10:48

    제 친구도 언제부터인지 저한테 자기는? 이러더라구요. 고등학교 동창이라 20년 넘게 서로 이름 부르던 사이었는데 갑자기 그렇게 들으니 이상하더라구요 애기 엄마들끼리 습관이 돼서 그런가봐요

  • 17.03.21 11:00

    그냥 밀버릇이 그런거겠죠. 극혐일것 까지야.. 첨 들을땐 어색해도 자꾸 듣다보니 익숙해지던데요~

  • 17.03.21 11:03

    저두 가끔 사용해요...친한동생이나 친구들에게...근데 남자들에게는 진짜자기(남편)말구는 사용해본적없네요 ㅋㅋ

  • 17.03.21 11:08

    22222 제가 자기라고 말하면 저에겐 엄청 친한 여자임. 아무나 한테 자기라고 안되던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3.21 11:33

    아주 많이 동의해요...

  • 17.03.21 11:37

    전동네엄마들과동갑이고친해지면자기.라는호칭종종쓰느뎅.그게거슬리는표현이군요

  • 17.03.21 11:43

    전 진짜 죄송한데 첨에 듣고 미친사람인가 했어요.^^;;;;

  • 17.03.21 12:27

    저 20년전 첫회사 입사했는데 외국계였었어요. 그때 초짜신입인데 이름대신 자기는, 자기가?? 그러더라고요. 첨엔 너무~~~이상했는데 석달?/좀 지나니 적응되더라고요.ㅎㅎ제가 자기??하고 부를사람은 없어서 써본적은 없었어요. 지금은 신랑한테 자기야~자기~불러대요

  • 17.03.21 12:53

    여자가 여자한테 "그대"라고 하는거듣고 깜놀한적있어요 ㅋㅋㅋㅋㅋㅋ

  • 17.03.21 12:57

    제가 아주 싫어하는 뇬이 있는데... 그사람이 그런 호칭으로 쓰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주는거 없이 미워서 거슬리는가 했는데... 다들 그말을 듣기 거북해 하시는군요.. 동감입니다!! ㅋㅋ

  • 17.03.21 12:59

    우리 직장에서는 많이 그래요.... 호칭의 하나죠... 크게 이상하다 생각안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3.21 14:17

  • 17.03.21 13:15

    저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말아요. 입버릇인가보네 하고.

  • 17.03.21 14:29

    여자들끼리는 잘 그러는 것같던대요 저는 나이지긋한 아주머니들끼리 그런 것 들어봤어요.
    그냥 그분들끼리의 애정표현이구나 생각드는데...
    언니동생 하기도 애매하고 딱히 호칭이라 부를께 없을때 애정표현으로 하는 것 아닌가싶어요

  • 17.03.21 14:28

    그냥 사람차이죠..저도 듣기는 시른데 ㅎㅎ 그냥 그러려니..

  • 17.03.21 14:30

    저희 직장은 명확한 호칭제 입니다만 전 자기가 그렇게 듣기 싫지는 않아요.

  • 17.03.21 16:46

    저보다 나이 많은 동네맘들이 저보고 자기라고 많이 하는데 전 괜찮던데..^^;

  • 17.03.21 17:33

    저는 아무렇지 도 않던데요..ㅜㅜ
    그냥 2인칭인 상대인 나를 지칭하는거구나~~ 일케요..직장에서는 몰겠네요

  • 17.03.21 22:06

    나는 별로 기분 안 나쁘던데요.

  • 17.03.23 00:24

    저도 나이는 저보다 많은데 직급이 낮은 후배가 자기야~~라고 해서 그 자리에서 정색하고 뭐라 해줬어요..기분나쁘다고..저한테는 이제 그런 호칭 못쓰지만 여전히 다른 후배들에게 자기라고 하더군요...그 버릇 어디 못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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