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역시나 이번에도 긴~~후기입니다...최근 글이 자주 올라오는것 같으니 머..천천히시간 나실때 읽어보십시오~ㅎㅎ</p><p><br></p><p><br></p><p><br></p><p>1월 시간이 도저히 안되는줄 알았는데...12월 30일날 1월 휴가 연차가 운좋게 1월4일 쓸수있게 되어서..</p><p><br></p><p>부랴부랴 급하게 비행기 표 예매합니다..1월2일 아침 7시30분 1월4일 오후 4시10분 비행기 총 비용 23만원이면 </p><p><br></p><p>급하게 끊은거 치고 준수한 편이죠??? 토일월 일정이라 토욜 숙박이 비싸긴 하네요....저번 원정에 캐비네스 다녀온후</p><p><br></p><p>그럭저럭 맘에 들어서 알아보았으나 개인독실은 만실이네요...그렇타고 연결캡슐은 비용은 저렴하지만 많이 불편할거 같아</p><p><br></p><p>캐비네스 건물 옥상 대욕장을 포기하고.....퍼스트캐빈 하카타라는 또다른 캡슐을 예약했습니다...지하철역으로 </p><p><br></p><p>기온 다음역은 나카타카와바스 역 과 연결되어있는 gate건물에 있네요....너무 게임에 매진하지 말고 그래도 여행중 10%??</p><p><br></p><p>정도는 관광을 할애하고자 하카타역 근처가 아닌곳에 첫 숙소를 정했습니다...</p><p><br></p><p><br></p><p> 1월2일 출발 당일</p><p> 오전 첫 비행기라 피곤하긴 하네요...후쿠오카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에어부산 시간이 작년에 비해 10분정도 바뀌었는데...</p><p><br></p><p>다른 비행기 도착과 겹치는걸 방지하기 위한건가 웬일로 입국수속이 사람이 없네요...5분도 안되서 입국수속 다되고 짐 찾고</p><p><br></p><p>국내선 이동후 지하철타고 나카스카와바타역으로 갑니다...먼저 퍼스트캐빈에 가서 짐 맡길려고 체크인을 합니다...직원</p><p><br></p><p>여자분 한명이 한국어도 되고...모처럼 만나는 일본특유의 친절함에 흐뭇합니다...대체적으로 일본이라는 나라가 친절하지만..</p><p><br></p><p>하카타역 근처나 주요 관광지에선 먼가 손님 대하는듯한의 친절이 한계고 일본 특유의 그 머시냐...아주 소중한 손님에게 </p><p><br></p><p>접대하는듯한 그 친절은 한동안 못 느꼈었는데...암튼 이 직원분이 안내도 잘해주시고 맘에 쏙 드네요...짐 맡기고 나니</p><p><br></p><p>시간은 9시40분.....언제부턴가 모닝이나 게임시간때문에 서두르는 맘은 다소 누그러져 있습니다.....그래서 바로 길건너편</p><p><br></p><p>그 유명하다는 이치란 라멘집 본점에 가서 라면하나 먹습니다..</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3AC43568C66633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102_09425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73AC43568C666336F4F6"/></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B5B43568C66660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102_09525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3B5B43568C6666044999"/></p><p> </p><p><br></p><p> 챠슈 추가해서 총 천엔정도 하네요....계란을 추가할걸 실수했습니다..ㅋㅋㅋㅋ 국물은 역시 최고로 찐하고 구수하네요...근데</p><p><br></p><p>종종 접해본 일본 맛집이라고 해봤자....파친코에서 승리후 숙소서 먹는 도시락만한게 없습니다...ㅋㅋㅋ 암튼 아침 빈속 채우기엔</p><p><br></p><p>좋네요...</p><p><br></p><p><br></p><p> 피월드로 근처업장목록 확인해보니 mj랑 유코럭키나카스점 두군데가 바로 근처지만 기종도 별로없고 다양하지 못해서 패스하고</p><p><br></p><p>타마야 본점으로 가봅니다...걸어서 10분정도 거리네요...</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77D4A568C70771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102_10064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577D4A568C707716CD2E"/></p><p><br></p><p>10시10분 정도에 입장하는데...매번 캐널시티랑 하카타 주변이 주업장인데 바로 옆에 이런 큰 업장이 있는지도 몰랐네요..</p><p><br></p><p>기종도 다양하고 사람도 주말이라 그러지 꽤 많습니다..</p><p><br></p><p><br></p><p> 항상 시작은 무조건 1엔파치부터입니다....그것도 안해본 신기종 라이트!! 황금가로 자루바와의 계약을 해봅니다..</p><p><br></p><p>얼마 안먹고 큰찬스 3번 리치 발전하더니 위에 가로머리대신 자루바 해골 머리가 올라오네요....허나...라이트라서</p><p><br></p><p>당연히 아타리다 싶었는데...에러나네요...그래프확인하니 일단 눈에 보이는것만 기계가 많이 이기고 있지도 않코 그렇타고</p><p><br></p><p>확 풀어주는것도 아니라서...100회전만 확인하고 버립니다..라이트기종이라고 알로 볼게 아니더라구요..어차피 먹어봣자</p><p><br></p><p>천엔안에 안먹으면 쉽지않은 기종이 라이트기종인거 같아서리......그리고 전에 생에 최장타를 안겨준 에바10 자리로 갑니다..</p><p><br></p><p>물론 아직 1엔파치지요...달랑 65000엔 자금으로 무턱대고 4엔하는건 자살행위입니다 ㅎㅎㅎ 3다이중 양쪽으로 사람들이</p><p><br></p><p>돌리고 있고 중앙에 있는것만 비어있습니다...누가봐도 양옆의 그래프가 좋아보이긴 합니다...중아에 비어있는건 어제 적당히</p><p><br></p><p>높은 탑에 15연이나 먹고 있는거네요..음...앞전에 꽤나 묶여있는듯하고 적당히 풀어주면서 어제 바로 전 아타리가 크게 터진듯..</p><p><br></p><p>허나...그동안 여러곳의 후기를 읽어본 결과 이런다이가 주는경우가 많터라구요...그리고 천엔 넣코 확인하니..주는 찬스는</p><p><br></p><p>아니지만 꽤나 다이가 심심치않게 찬스가 옵니다...3천엔정도 들어갈때쯤...보통 4엔이면 12천엔정도 들어가겠네요..암튼..</p><p><br></p><p>3천엔정도 들어갈때쯤..녹색보류 에러나고 얼마후 다시 녹색보류 왓는데...소리라던지...금색 글자라던지..먼가 큰찬스가</p><p><br></p><p>온듯해 보입니다..옆에 아저씨 제꺼 보더니 찬스가 업 될때마다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시는게....거진 확정 같습니다...허허..</p><p><br></p><p>이 아저씨 에러나면 으쩔라고..ㅋㅋ 일본말도 모르는데 물어볼수도 없고....암튼 역시나 아타리 되네요...</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1FE39568C81B337" class="txc-image" width="5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102_125223.jpg" exif="{}" actualwidth="576" id="A_2441FE39568C81B337DFCD"/></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B4F39568C81B530" class="txc-image" width="5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102_125225.jpg" exif="{}" actualwidth="576" id="A_264B4F39568C81B530866E"/></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F6339568C81B830" class="txc-image" width="5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102_132352.jpg" exif="{}" actualwidth="576" id="A_234F6339568C81B830272B"/></p><p><br></p><p>4~5연까진 힘겹게 달리더니 쭉쭉 달리면서 18연이나 줍니다...5천엔 갖고 그림 실컷보고 수익 25000엔을 안겨줍니다....</p><p><br></p><p>허나...이번 여행으로 깨달았는데..저는 만발이상 먹게되면 그때부터 허리가 아파오더군요..ㅋ 이제 그만 나와도 된다 된다</p><p><br></p><p>그렇게 대뇌이다 암튼 18연 마감하고 적당히 에바엎드려쏴만 확인후 환전하고 일단 타마야 마감합니다...3시정도 되나 일단</p><p><br></p><p>나카스강 사뿐히 걸으면서 허리 운동좀 시키고 어디가까 고민하다가 노부타123이 가까이 있어 그리로 입장..역시 사람 많네요..</p><p><br></p><p>토욜..이젠 군자금 모았겠다 싶어서 4엔 해보까 했지만...괜한 첫 날 승 날릴것 같아 제일 좋아하는 기종인 사이보고009 로 1엔파치</p><p><br></p><p>합니다...1/225 미들기종.....맥스기종도 아닌데..정말 어려운 놈이죠...에러는 밥먹듯이하고 힘겹게 잡으면 단타로 말라버리는...</p><p><br></p><p>정말 난종인데...애니를 봐서그런가 이놈이 재일 스피디하고 재미납니다...누가 220라운드 확인하고 버린거...최근 많이 아타리</p><p><br></p><p>된것도 없고 단타를 밥먹듯이하고 에러를 밥먹듯이 하는 놈이지만 그나마 가벼운 기종이라서 게다가 1엔인데 지가 높아봣자죠..</p><p><br></p><p>역시나 300라운드 넘어가니 빨간보류 나오자 마자 에러뜨네요...비러머글 기종..ㅋㅋㅋ 버리까 하다가 아직 시간이 일러서</p><p><br></p><p>총 5천엔어치만 해보자 하고 계속해봅니다...550라운드정도까지 보게되는데 보통 이정도까지 안나오면 무서워지더라구요..</p><p><br></p><p>500회전쯤에 보류없이 찬스가 매우크게 가네요...그리 많이 하고도 못보던 찬스가 나옵니다..대번에 큰 찬스중 하나라고</p><p><br></p><p>느껴지네요...보통 009기종에선 이정도 회전수면 높은지라 웬만해선 줄거라 생각됩니다..역시나 마지막 리치도 별 4.5짜리 가장</p><p><br></p><p>큰 찬스로 가더니 힘겹게 줍니다....분명 배틀에서 끝나고 009모드 가지도 못하겠지 햇는데...시단중 50회전정도에 아까본 그 찬스</p><p><br></p><p>또 나오더니 쭉 쭉 달려줘서 19연인가?? 근데..이기종은 아무리 많은 아타리라도 370발짜리가 많아서 얼마 안되요..ㅋㅋ </p><p><br></p><p>13000천발 정도 채우고</p><p><br></p><p>마감합니다..역시 만발 넘게 잡으니 허리가 무진장 아파오네요....ㅜㅜ 일단 오늘 게임 일정 종료선언합니다..ㅋㅋ 총 3만엔 가까이</p><p><br></p><p>벌었으니 비행기값 벌었네요...낼이 4엔 승부보자 생각하고 숙소로 걸어가는데 나카스강 포장마차거리가 여기 있었네요..6시정도</p><p><br></p><p>되니 막 준비하기 시작합니다....일단 지나가고 오늘의 마지막코스인 만요노유 온천을 가보기로 합니다...오늘의 기점으로</p><p><br></p><p>후쿠오카 4대 온천중 국제항구 근처에 있는거 빼곤 다 가보게 되네요.....근데 숙소위치가 나카스카와바타인데...네이버 블로그엔</p><p><br></p><p>올라와있는 셔틀 타는 법은 대부분이 하카타 로손편의점 에서 타는거네요...가끔가다가 텐진서 타는거 있고...사진이나 정확한</p><p><br></p><p>설명없이 우짜지 했지만..그래도 본격적인 일본 빠치 여행 2년차인데 초보 단순(?)관광객처럼 따라만 할수 있나요...직접 만유노요</p><p><br></p><p>홈페이지 들어가서 방법 찾아봅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31438568C9E9D1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Screenshot_2016-01-01-16-16-55.png" exif="{}" actualwidth="1024" id="A_27331438568C9E9D1E42B0"/></p><p><br></p><p><br></p><p><br></p><p>한자도 모르고 일본말도 모르고 당황스럽군요..웬만한건 크롬으로 번역이 되는데 저건 사진이라서....분명 이리저리 알아보니</p><p><br></p><p>저 위치가 나카스 카와바타 역 근처인건 알겠는데...당췌 저 한자들이 멀 의미하는지.....ㅡㅡ 허나 유심히 쳐다보다가 유일하게</p><p><br></p><p>지하철 7번 출구 인듯한 한자가 보이네요....일단 저의 빠치여행 감으로 저기 파란색 원같은것이 버스정류장일거란 예상과 함께</p><p><br></p><p>찾아보니 저위치 비슷하게 있습니다...그리고 거기서 기다리니 정확한 시간에 탑승ㅋㅋㅋㅋ 하카탁역을 거쳐서 드디어 만요노유</p><p><br></p><p>온천 입장...미리 100엔 쿠폰 네이버라인으로 받아놓코 보여줬더니...막 머라머라 하면서 안된다는 느낌의 말투네요..역시 일본</p><p><br></p><p>여행 몇번 한지라 대번 느낌상 말은 하나도 못알아들어도..아마 주말이라서 안된다는게 아닌가 싶네요...그냥 오케오케 노노 하고</p><p><br></p><p>1800엔 현금주고 손상된(?)허리 수리하러 목욕탕 입수~~~ 세이류온천이나 유노히나에 비해선 욕탕이 별로네요..ㅋㅋㅋ 욕탕이</p><p><br></p><p>생각보다 작고 제가 즐겨하는 펄스탕(전기탕)이 없네요...세이류는 야외온천이 죽여주고....유노히나는 엄청난 수압의 안마탕이</p><p><br></p><p>압권인데...만요노유는 딱 캐비네스 목욕탕 정도네요...ㅡㅡ 대신 수건이나 실내복 등등 모든 물폼이 완비되어있는 장점도 있지만</p><p><br></p><p>일단 가격자체가 비싼편이니....안에 각종 식당이나 휴게실은 좋긴한데...머 온천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지라...유후인 물을</p><p><br></p><p>퍼오니 마니해도...여타 온천에비해 딱히 좋은건 없네요......적당히 땀빼고 휴식할라고 휴게실 가서 누워봅니다...수면실같은데</p><p><br></p><p>이건 좋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3344B568CB21B0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102_19124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63344B568CB21B02ECA8"/></p><p><br></p><p><br></p><p>적당히 누어있다가 허리좀 풀고 이제 끝내고 틀 탈라고 나가다가 오락실 한번 가봅니다...헉!!!</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4DA48568CB24E0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102_20080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54DA48568CB24E059A82"/></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86748568CB2513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102_20082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186748568CB2513AA1FC"/></p><p><br></p><p><br></p><p><br></p><p> <br></p><p><br></p><p> 반가운 기종이 있네요...동전을 넣고 하는거 가튼데..옆에 어려보이는 애들도 기종은 먼지 모르나 슬롯도 하고 있고...저게 에바 몇편</p><p><br></p><p>인가요??ㅋㅋㅋ 그옆에껀 수호황문인가??? 암튼 오늘 이거나 밤샘이나 하고 그림장 보까 하다가...아직 허리가 안풀린지라.무엇보다</p><p><br></p><p>일본말을 전혀 할지 모르니 메달을 교환하는건지 따면 인형을 주는건지 사용법을 몰라 아쉽지만 포기하고 셔틀 타고 숙소옵니다..</p><p><br></p><p>행여 방법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저걸로 밤에 재미삼아 시간떼우기 되겠네요...ㅋㅋㅋㅋ </p><p><br></p><p> 숙소인 캐빈 하카타 도착하니 10시반정도 입니다....</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04E4A568CB3270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102_21523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304E4A568CB327014F68"/></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C0F4A568CB3293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102_21524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6C0F4A568CB329399E2E"/></p><p><br></p><p><br></p><p>이런식의 캡슐인데....캐비네스와 달리 남자실 여자실따로 구비되어잇고...아주 작지만 나름 욕탕도 있습니다..물론 안의 캡슐은 </p><p><br></p><p>캐비나스의 2배이상 크네요..높이가...ㅋㅋ 다른건 다 좋은데 저 앞의 커튼 닫고 올릴때 약간의 소리가 나는거 말곤 대체적으로</p><p><br></p><p>만족합니다...가격은 4천엔때랑 옆의 공간이 좀 더있는 큰거는 5천엔때...그러나 트라비고 이용해서 한국서 인터넷 예약하면 </p><p><br></p><p>주말인데도..3600엔이면 오케이 되네요..여러모로 가격도 저렴하고 만족도가 큽니다..ㅋㅋㅋ 저녁은 편의점 도시락사서 로비앞에서</p><p><br></p><p>먹고 맥주한캔....캡슐에선 냄새나면 안되니까 간식조금 먹고 맥주 두 캔 더먹고 하루 마감하네요</p><p><br></p><p> 목욕비 등등 쓰고 일단 25천엔 승리....</p><p><br></p><p><br></p><p><br></p><p>1 월3일 일요일...</p><p><br></p><p>금일은 숙박이 조금 저렴한 관계로 제일 좋아라하는 도미인 하카타입니다..개인적 취향으론 여기 호텔내의 온천이 유후인 물</p><p><br></p><p>가져다 쓰는 만요노유 못지 않타고 여겨집니다...아침에 체크인하고 짐 맡기고....24시간 우동체인점 캐널시티에 우동 한그릇 </p><p><br></p><p>먹고 시작합니다..전에 여름에 먹었을땐 별로였는데...날씨가 쌀쌀하니 우동면에 양념이 잘 배여있고..특히나 계란풀어먹으니</p><p><br></p><p>맛 좋네요~~</p><p><br></p><p> 123에서 시작하까 하다가 애초 계획대로 시간은 10시넘었지만 개인하고 가장 아구가 잘 맞는 킹하카타로 갑니다....</p><p><br></p><p>123 지나가는 길에 바로밑에 신사 있는거 아시죠? 새해 첫 일욜이라 머 하는것 같습니다...그렇게 일본 자주오고도 제대로된</p><p><br></p><p>축제 한번 구경 못했는데....그나마 그리 큰 축제느낌은 아니지만 머라도 볼수 잇어서 좋네요....</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79837568E00761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103_10494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079837568E00761E7E9C"/></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91237568E00791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103_10532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191237568E007912007B"/></p><p><br></p><p><br></p><p> 한국인 관광팀이 한팀 오셨던데...숨어서 같이온 관광객인척하고 가이드 설명 들으니 여기서 손을 씻고 액운을 쫓니 머니 하는데...</p><p><br></p><p>그말 듣고 바로 시현 해봅니다...ㅋㅋㅋㅋ</p><p><br></p><p><br></p><p><br></p><p> 그리고 깨끗한(?) 맘가짐과 손으로 가장 좋아하는 킹하카타 지점으로 출발~~~</p><p><br></p><p>여기선 몇번 전적 안되지만 진적이 없거든요...근데...아....나의 킹 하카타..안습이네요..일욜 11시정도에도 사람이 없어요..ㅜㅜ</p><p><br></p><p>여기가 좋은게 깨끗하고 넓고 기종이 1엔부터 4엔 기종 다양성에 있었는데..123에 밀리는가 봐요..12월26일 리뉴얼오픈해서 더</p><p><br></p><p>깨끗해졌는데요...ㅜㅜ 그나마 1엔짜리는 꽤 사람 많은데..4엔은..이건 머.....ㅡㅡ 그림이나 우선 보고자 세인트세이야 1/77 </p><p><br></p><p>라이트면서 1엔짜리 역물이라하나요? 칼 떨어지거나 버튼누를때 먼가 각 기종의 특징이 나타나는것 같은 피니쉬 액션?</p><p><br></p><p> 암튼 그거 한번보고 아타리 한번에 손실 조금 보고 에바8 그림구경하면서 몇회전 돌리다보니 그래프가 최근 다이가 많이 지고있는 </p><p><br></p><p>거라 포기하고....드디어 4엔 도전 합니다...가장 좋아하는것중</p><p><br></p><p>하나인 데빌맨.....맥스기종....5대 있는데...정말 마음 아프네요...5대 전부다 보이는 그래프가 다이가 엄청 지고 있습니다..막 15연</p><p><br></p><p>7연 8연 전부 낮은탑에 안준게 없네요....이래 장사해서 이 업장 무너지지나 않으까 제가 다 걱정이 되네요...사람이 별로 없어서</p><p><br></p><p>그런가 이상하게 여기 직원들이 다른곳 보다 더 친절하거든요..역시 그 손님을 소중히 여기는거 같다는..ㅡㅡ 그래도 혹시나 싶어</p><p><br></p><p>데빌맨 해보는데 알도 그럭저럭 들어가고 20회전중에 녹색보류다마 찬스가 계속 크게 발전해서 기대감 커집니다..이상하게 데빌맨은</p><p><br></p><p>할때마다 붉은색 보류는 에러난적 없고 녹색보류만 와도 80프로 이상 아타리 되었거든요...근데 하필 마지막 배틀액션이 제일 약한게</p><p><br></p><p>걸리네요...역시나 에러...먼가 이제 줄 기력도 없나보다하고 오히려 측은한 맘이 들어 5천엔만 확인해보고 자리 털고 일어납니다..</p><p><br></p><p>그리고 횡하니 조용한곳을 둘러보다가 새기종 중 하나인 아쿠아에리온 해봅니다...역시나 맥스기종인데...알이...알이 너무 안</p><p><br></p><p>드갑니다...1엔하다가 4엔하는데 알 안드가면 정말 피가 빠져 나가는것 같습니다...특히나 배꼽위의 구멍에 겨우 흔들 거리다가</p><p><br></p><p>바로 배꼽안으로 떨어질라는 찰나!!! 다음 구슬와서 헤딩하고 둘다 그냥 밑으로 빠져버리는 허무함이란....ㅡㅡ 안그래도 알 </p><p><br></p><p>안드가서 피땀 흘려 1엔으로 번돈 그냥 날리는거 같구만....대충 후기보니 후쿠가 대부분 이런거 같더라구요 천엔에 15회전이면</p><p><br></p><p>진짜 감사감사...30회전 정도 보다가 리치도 없고 계속 밋밋하게 흘러가서 포기!! 이야..순식간에 어제 몇시간 요통 참아가며</p><p><br></p><p>모은 만엔이 날라갑니다...역시 다이나믹 합니다..4엔....ㅋㅋㅋ 1엔으로 돌아가까하다가 아직은 승리중이고 마이너스 2만엔까진</p><p><br></p><p>1엔으로 복구가 가능하기에....일단 다시 신다이 도전....하록 입니다....예전 정말 좋아하는 기종이고 이거 하기 위해 며칠전</p><p><br></p><p>하록 실사애니까지 다운받아서 봣습니다....주로 좋아하는 기종은 애니나 영화 다 보고 오거든요..ㅋㅋ 하필1대 달랑 있는데...</p><p><br></p><p>누가 160회전 보고 버렸군요...저도 하루하루 며칠전 아타리까지 볼줄 알면 좋은데...아직 초보라 기기 조작법을 몰라..그래프</p><p><br></p><p>나타날때까지 상단의 화면만 계속 보고 있습니다...잘못눌러서 직원 커피들고 뛰어올같고..ㅡㅡ 몇번 눌러봐도 막 이상한</p><p><br></p><p>화면만 떠서 조금 불편하네요..언제간 배우겠죠 머...</p><p><br></p><p> 1/299기종이니 거진 맥스급...최근 아타리수가 꽉 막힌것도 없고 유일 대수인 신다이니 나름 회전률도 좋을꺼 같고 딱 확률만큼</p><p><br></p><p>회전수 돌려보자 맘 먹어봅니다...나름 화면이 좀 움직이네요...둉영상도 꽤나 보고 왔는데..역시 새로운 화면...그러다가 보류구술에</p><p><br></p><p>보통 하록 캐릭터가 보류구슬창에 나타나서 돌리면 파란보류인데...에메랄디스 캐릭터가 나타나서 보류구슬 돌리더니 일단 </p><p><br></p><p>보류구술 색은 그대로인듯 한데...금색인가??잘못봣나?? 암튼 화면주시하니 일단 리치가 7로 되네요...여지껏 7로 에러난적 없으니</p><p><br></p><p> 백프로 주는구나 했습니다...딱 291회전 정도에...찬스가 엄청 큰 찬스는 아니지만 마지막 배틀중에 하록이 등장해서 리치업.~~</p><p><br></p><p>우리팀 여자 kei 인가..? 상대방 여성에게 마지막 피니쉬 날라까기로 얼굴 깔라는......데.....지가 도루 쳐맞음..ㅡㅡ 자빠짐...</p><p><br></p><p>일단 에러!!</p><p><br></p><p>으잉?? 설마 이 기종은 7도 에러나나???? 하는데 갑자기 하록이 총으로 화면을 찢어버리더니 777 ..ㅋㅋㅋ </p><p><br></p><p>드디어 첫 4엔 아타리...크게 먹어볼수 있긋구나 했는데...다이가 비실비실...맥스한번에 2번 소아다리....3천발이 안됨...ㅡㅡ</p><p><br></p><p>기껏 힘들게 4엔 아타리인데..젠장 다시 299회전 더 보까 하다가 3천발 다 던져도 안될것 같아서 그냥 하록으로 본전만 하고</p><p><br></p><p>나옵니다....일단 이러니 저러니 해도 킹하카타에서는 한번도 패배한적이 없네요...</p><p><br></p><p><br></p><p> 그리고 25분정도 천천히 걸어가서 럭키랜드로 갑니다...프라자3 옆에 있는 장소....역대 제일 잘많은 연타 및 첫 십만엔 이상의</p><p><br></p><p>승리를 안겨준 2엔전문점....반갑게도...여긴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전에 평일 오전에는 킹하카타만큼이나 조용한 업장이라</p><p><br></p><p>돈따고가기도 미안했었는데...금일보니 제대로 조져줘도 사업번창하겠더군요...사실 내가 조져지지만 않으면 감지덕지 지만..ㅋㅋ</p><p><br></p><p><br></p><p> 1엔만 주로 하다가 4엔 조금 했는데도...2엔정도 구슬은 역시나 다소 무겁게 느껴집니다....알 들어가는게 다소 신경쓰이고요..ㅋㅋ</p><p><br></p><p>하나노케이지 천엔넣코 너무 알이 안들어가서 포기......그리고 전 아타리수가 단타로 꽤나 묶여 있는 황금가로 도전.....얼마</p><p><br></p><p>회전수 안먹고 보류구슬 변화없이 7로 리치가 되네요....역시 럭키랜드랑 나랑 궁합이 잘 맞군~~하며 안심하는데...리치가</p><p><br></p><p>어설프게 흘러갑니다...머리도 안올라오고....붉은용과 싸우는 가로찬스...그리고 초록색 글자....설마설마 하는데...에러...</p><p><br></p><p>어라??? 7로 리치되면 백프로 아닌가??? 한번도 에러난적 없는데?? 전에는 가로찬스 못가고 여자 본부로 숨어들어가는 찬스에서</p><p><br></p><p>바로 통과하거 7로 아타리 되던디?? 젠장젠장 하며 욕하는데 5회전 정도 더 후에 다시 큰 찬스오더니 또 숫자 7 리치!!</p><p><br></p><p>붉은색 용!!.그러나 이번엔 머리도 미리 올라오고 해서 역시 그전꺼 주는찬스인데 그냥 몇 바퀴 더 돌며 줄려는가 보군 했습니다..</p><p><br></p><p>근데 하필 마지막 글자가 파란색???? 설마설마 에러....씨파~~~~씨파 하는데...갑자기 가로벨트떨어지며 와타세로 주네요....</p><p><br></p><p>근데 2연주고 맙니다....먼가 찜찜한데...일단 250 확인하고 버리고 가게 둘러보다가 엄청나게 묶여있는 맥스기종 카이지 </p><p><br></p><p>합니다...역시 묶여있는 다이 답게 제대로 묶어주네요...변변찮은 찬스없이 하염없이 올라갑니다...포기하고 다시 아까하던 </p><p><br></p><p>가로에 미련이 남아 좀더 해봅니다....사람이 에끼프라자 처럼 바글바글한게 아니고 적당히 있어서 아직도 아무도 돌려보지</p><p><br></p><p>않고있네요...그리고 50회전 더 돌려주니 큰찬스로 아타리~~~글로는 간단히 쓰지만 가로할때는 그 폭발력때문에 언제나</p><p><br></p><p>쫄깃쫄깃 합니다...ㅋㅋㅋㅋ 2연째 가로검 손으로 눌러서 제대로 된 손맛도 느껴보고 이제 폭발해보자~~~하는데...3연으로</p><p><br></p><p>마감...다이가 힘이 없어요....결국 그냥 본전하고 피곤해서 숙소인 도미인 하카타로 갑니다....</p><p><br></p><p><br></p><p> 근데 시간은 7시 아직 저녁먹고 자기엔 시간이 넘 일러서 가는길에 드디어 기대하던 페이스880 처음 가봅니다...</p><p><br></p><p>역시 사람들 바글바글....그래도 다이수 만큼은 아니라서 내가 원하던 기종은 언제든지 해볼수 있어서 좋네요....</p><p><br></p><p>시간이 없는 관계로 4엔 라이트 에바9 깔짝....사이보그009 미들 1엔파치 해볼라고 하는데...와...미들인데 어떤사람</p><p><br></p><p>3만발 넘게 뽑고있네요....사이보그도 단타가 존나 많은 만큼 폭발력은 있는듯...이래저래 천엔씩 쑤시다가 8천엔 헌납</p><p><br></p><p>순식간이네요...잠시만 정신줄 놓으면..ㅡㅡ 마지막으로 또 새로운기종인 착신아리 그래프가 괜찮아 보여서 해봅니다..</p><p><br></p><p>완전 맥스기종이고 1엔파치이며 앞 아타리에 높은탑에서 몇개 안나온거...딱 250회전수에 멈춰있는데 300회전까지만 볼라고...</p><p><br></p><p>20회전 돌때쯤..기기에서 착신아리 벨소리가 막 울립니다....난 원래 나오는 배경음인줄 알았는데 양 옆의 아줌마 아저씨가</p><p><br></p><p>계속 힐끔힐끔 쳐다봅니다....기종 스펙분석 안됐을때엔 오히려 내 양옆의 사람들의 추임새(?)가 큰 찬스 신호란걸 알려주는</p><p><br></p><p>중요한 포인트가 되죠...오히려 확률도 빨간보류보다 높은듯...ㅋㅋㅋ 암튼 먼지 모르지만 아타리 되네요...그림은 착신아리</p><p><br></p><p>영화를 봤음에도 죄다 처음보는 그림이지만 역시 기기는 정말 잘만듭니다...핸드폰 막 날라가고 역물떨어지고..남은 회전수가</p><p><br></p><p>핸드폰 액정에 부재중 전화 및 문자로 표현하는 등.....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이런 문화가.ㅋㅋㅋㅋ </p><p><br></p><p>1/399의 완전 맥스기종이라 엄청 기대했지만 8연으로 마감...어차피 남은시간도 없고 몸도 피곤했는데 오늘 하루 결국 </p><p><br></p><p>몇천엔이라도 승으로 만들어 준것에 감사하고 즐거운 맘으로 숙소로 갑니다..</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3B438568E00412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103_22552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43B438568E00412A0410"/></p><p><br></p><p><br></p><p><br></p><p> 숙소에서 마지막 저녁 만찬~~~숙소 사우나가서 땀 실컷빼고 반신욕 죽어라하고 굳어진 허리 푼뒤에 </p><p><br></p><p>슈퍼가서 초밥 도시락과 편의점 치킨 맥주 먹고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p><p><br></p><p><br></p><p><br></p><p><br></p><p><br></p><p> 1월4일</p><p><br></p><p><br></p><p> 항상 출발일은 123에서 보냅니다 하카타 내에서는 가장 기종이 다양한듯 하고 미들 라이트 섞어가면서 하다보면</p><p><br></p><p>시간조절이 가능하거든요...물론 서비스도 제일좋코...비록 극악다이라고들 하지만 123의 총전적은 일단 승리하고 있습니다.ㅋ</p><p><br></p><p>목표는 1엔 맥스로 좀 이기면 비행기 타러가기전 2시간전에 4엔 도전 해보고 1엔 지면 그대로 1엔파치로 시간떼우는걸로~~~</p><p><br></p><p> 1/311 기종인 최신다이중 하나인 RAVE 합니다...생각보다 매우 재미납니다...가로의 만화버전 느낌?? 보류다마에 검 꽂히고</p><p><br></p><p>중앙에 7로 서면 찬스업 되고 마지막 역물은 위에서 엄청나게 큰 검이 제일 밑에까지 내리꽃는 .....아주 재미나요~가로 </p><p><br></p><p>좋아하시는 분들 레이브 좋아할듯 합니다 물론 지면 짜증나긋지만.ㅋ</p><p><br></p><p> 그래프가 음청 음청 묶여 있습니다..계속된 단타에 어젠 탑끄트머리까지 돌리다가 무아타리로 마감 된거...10회전만에 </p><p><br></p><p>7로 리치가 됩니다...당근 아타리지 했는데...에러 요즘엔 7 리치가 확정이 아닌가요?? 근데 이것도 머 다시 10회전 안에</p><p><br></p><p>큰 찬스와서 아타리 성공~ 그리고 라운드 돌아가는도중 찬스업되서 st모드 130회전 시작인가?? 암튼 상당히 기대업~~</p><p><br></p><p>앞에 잔뜩 묶여있고 어제 높은 탑 분명 대박을 기대하지만 단타마감..ㅡㅡ 이런 젠장 맥스기종 주제에!!! </p><p><br></p><p>그러나 종료후 30회전 안에 다시 아타리~~이 놈 대형 사고 칠껀갚다하고 또다시 기대업~~~또!!!단타 마감.....!! </p><p><br></p><p>식빵!! 4엔짜리였음 기기 뿌셔버렸을텐데!!!! </p><p><br></p><p>그래도 먼가 찬스가 살아있는것 같아 300회전까지 보기로 함....딱 299회전에 아타리~~~`역쉬~~~이놈이</p><p><br></p><p>엄청나게 줄라고 훼이크였군!! 이제 날라가자 하는데 또 단타 마감!!!!! 앞의 그래프가 죄다 단타!!!! 다이 갑자기 소강..</p><p><br></p><p>이놈이 줄것이면 200회전안에 줄것이고 아니면 제대로 탑한번 쌓아야지 갈거라는.....그 근거없는 부산 야마토 시절의</p><p><br></p><p>논리로 200회전까지 확인후 버림...결국 그 다이 손실보고 포기..젠장...맥스기종인데 단타가 연달아 3번 전날 역시 죄다 단타..</p><p><br></p><p>이번 가로가 개가로 단타가로 라더니...요즘 추세인가...</p><p><br></p><p> 원래 해물어는 안하는데 화면터치하는 기종이 새로 있더군요..1/99짜리로 화면 터치하면 어떤기분인가해서 도전 해봅니다..</p><p><br></p><p>운좋게 30회전안에 아타리되고 화면 터치하는데 역시 라이트 기종이다보니 죄다 소아다리라서 제대로된 터치감 맛을 </p><p><br></p><p>못보네요...터치할때 먼가 걸려야 맥스가 되는듯한데...그리고 터치라기보다는 화면을 누른다는 느낌?ㅋㅋㅋ 일단 손맛만</p><p><br></p><p>좀 보고 아까 레이브 우찌됐나 싶어 봤는데 역시 500회전 돌파하고 있네요...이상하게 이번 일정엔 그 근거없는 초보의 감이</p><p><br></p><p>제대로 맞는다는....ㅎㅎ</p><p><br></p><p> 시간은 1시20분 비행기 오후꺼라서 여기서 2시에서 2시반에 가야하는데 이젠 마감할때입니다...4엔으로 마지막 대박 노리보까</p><p><br></p><p>했지만 48시간을 이기고 있다가 1시간을 못 버텨서 본전 내지는 패하고 갈수 있다는 생각에 1엔으로 구경만 하다 가자라는 결론</p><p><br></p><p>우리말 번역기로 보니 CR 황문 챠마 초장수 라는 평화 회사의 기종을 해봅니다...이번 여행에 가장 좋았던건 여러가지 기종을</p><p><br></p><p>골고루 해봤던게 무엇보다 좋네요...이놈은 1/199 라이트급 미들인데도...어제 노아타리 마감된 탑이 600이상 되는듯하네요..</p><p><br></p><p>아니..미들중에 미들이...이건 탑이라도 한번 세운다 보면 최소 단타하나는 주겠지 하며 도전 햇는데...10회전 만에 아타리</p><p><br></p><p>됩니다...3연타까지 주는데 죄다 소아타리....게다가 다이가 너무 힘이 없어서..그냥 오늘 몇천엔 정도만 패한걸로 해주는것에</p><p><br></p><p>감사하자라고 하는데....4연부터 미친듯이 달려줍니다...이건 맥스가 2700발?????? 다이가 무진장 힘이 셉니다..약한 찬스에서도</p><p><br></p><p>강한 배틀로 발전해서 아타리되고 아타리후 마지막 버튼 누를때 역물이 또다시 떨어지며 맥스로 바꿔주고 이것도 재미나군요..</p><p><br></p><p>같은회사 주력기종인 루팡보다 훨신 낫습니다...물론 따서 그렇지만ㅋㅋㅋ비행기 시간 다되어 가는데 8연으로 18000천발을 만들어</p><p><br></p><p>주네요..1/199 기종인데도 앞전의 레이브 맥스 기종보다 훨씬 폭발력이 강합니다...</p><p><br></p><p>비행기시간이 다되어 옆다이 앉아서 하고 계시는 은퇴한 야쿠자 느낌의 오지상에게 다이 넘겨주고 택시타고 공항갑니다...</p><p><br></p><p>마지막 아타리가440발인데...택시비만 2020엔..ㅡㅡ 1엔 파치의 비애네요..ㅋㅋㅋㅋㅋ</p><p><br></p><p><br></p><p><br></p><p> 3일 잘 놀다와서 곱씹어 보며, 일하면서 시간남을때마다 몇줄씩 적는거라 일목요연하지 못해 다소 매끄럽지 못하며 </p><p><br></p><p>틀린 어법이 있을듯한 긴 글입니다...저도 많이는</p><p><br></p><p>안가봤지만 더 안가본 사람들을 위해 세밀하게 적다보니 그런거니 편안히 보셨음 하구요.....최근 완전 대승은 아니지만</p><p><br></p><p>차비나 경비정도는 챙겨오게되는 여유로운 원정길이라 무턱대고 대박 노리며 4엔만 할때보다 훨씬 더 다이나믹하며 즐겁고</p><p><br></p><p>많은걸 보게됩니다....다들 원정길 즐겁고 편한하고 큰 대승이 함께 하오길 기온(?)하오며 킹하카타에게도 관심을...ㅋㅋㅋ </p><p><br></p><p><br></p><p>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p><p><br></p><p><br></p><p> </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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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프라곤 모르는데. .그나마 눈 너머로 배운건 그래프보면 높이대로 칸이 채워져있고. .100 200 300~1000등. . 그 칸밑에 숫자가 아타리횟수라고 알고있습니다. . 즉 칸이 700 근처까지 채워져있고 그 밑에 숫자가 8 이라면 700회전 정도에 8연타가 나온거. .. 저도 날짜별 데이터까지는 모릅니다 다만 표기된 데이터까지 최근의 회전수들과 그때 아타리수를 보고 어림판단 하는것이죠. .ㅋ
첫댓글 긴글 잘보았습니다...근질근질하네요 ㅋ~~
가시죠? 근지러운건 긁어야..ㅎㅎ
자기조절하시며 겜 하시는게 부럽습니다
자기조절 당한거죠..자금빨 때문에. ㅋ
긴원정기 잘봤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글잘보았습니다 실감나고요 땡기시게하네요^^ 절제하며 즐기시는 모습이 한수 배우게 하시네요
ㅎㅎ과찬이십니다~~
정성들여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 합니다~~~~
댓글관심 감사합니다~~
정말 잼나게 작성 잘하시네요.
잘읽었습니다.^^
그냥 일기처럼 썼을뿐입니다~~감사합니다
자기조절만큼은 프로입니다..^^.. 잘봤어요
아직 한참 배워야합니다~~ㅎㅎ 감사합ㄴ다
정말 재미나게 보았읍니다~~ ^^ 전 담주에 1박2일 가는데 항상 4엔부터해서 대박 아니면 쪽박인데 이번엔 몽키님처럼 1엔 부터 살살 해야겠잎니다~~!!
넵..저도 주록 1박을 자주가는데 시간땜시 맘 여유찾는게 쉽지않터라구요~~즐겜 대박겜하시길 바랍니다!
세세한 원정기 잘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불철주야 까페관리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ㅎ 새해 복 받으세요~~
재밌고 안정적인 운영이 프로 같네요 ^^* 전 4엔만 하고 맥스만 합니다....그리고 한다이 파는 스타일도 아니고
겜 안플릴때 하루에 12만엔 이상도 지고 그럽니다....--;
잘보았넬료
즐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부산 야마토 250까지 확인빨에
언제나 탈탈 다 털리고 차비받아 내려오던 기억이 나네요!
잘~~보았습니다~~!! 가고싶네요ㅜㅜ
잘봤습니다 혹시 그래프는 어떻게 보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종종 가서 취미삼아 하는데 그래프는 아예 볼 줄도 모릅니다~~~
저도 그래프라곤 모르는데. .그나마 눈 너머로 배운건 그래프보면 높이대로 칸이 채워져있고. .100 200 300~1000등. . 그 칸밑에 숫자가 아타리횟수라고 알고있습니다. . 즉 칸이 700 근처까지 채워져있고 그 밑에 숫자가 8 이라면 700회전 정도에 8연타가 나온거. .. 저도 날짜별 데이터까지는 모릅니다 다만 표기된 데이터까지 최근의 회전수들과 그때 아타리수를 보고 어림판단 하는것이죠. .ㅋ
글 잘봤습니다.
오락실 메달은 제가 아는데 말씀드리자면 경품따위 없습니다.
그냥 메달 가지고 놀다가 남으면 그 오락실에 충전해놓고 나중에 또 쓸수 있는 그냥 게임머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빠칭코는 아니였고 메달 밀어내는 게임으로 대박 터트려서 갔는데 교환따위 없습니다.
충전이 끝이에요.
다음 여행때는 3박 4일로 갔는데 첫날 터트려서 여행 내내 잘 가지고 놀다왔습니다.
답변감사해요. .꽤나 궁금했는데. . 담에가면 진짜 그림만본다는 생각으로 맘편히 해봐야 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