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이제는 맥락을 읽고 세상을 디자인하는
리터러시가 필요하다
리터러시란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인 ‘문해력’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글을 읽는 것에서 더 나아가 세상을 이해하고, 내가 보고 읽은 텍스트에 내 경험과 지식을 더해 새로운 나만의 지식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 부모님들께◇
책과 멀어진 학생들은 대개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이가 자기의 나이와 학년에 맞지 않는
'미숙한 읽기 능력' 때문이라면
그 문제부터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학생의 미숙한 읽기 능력의 보완은
책을 같이 읽으면서 이해 수준을 파악하며
도와줄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글을 읽어도 이해할 수 없는 이유가
글에 나오는 용어의 어려움 때문인지,
혹은 긴 문장 때문인지,
그것도 아니면 복잡한 구성 때문인지 등의
여러 가지 사항들을 점검하여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개선해나간다면
위의 '악순환의 고리'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독서를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학생이 있다면,
어쩌면 '독서 시간'이 부족하다.. 또는
재미가 없다..'를 핑계 삼아 독서를 회피하고 있지는
살펴보아야 합니다.
즉, 억지로 강제 독서를 시키더라도
어려워하지 않거나
읽는 건 싫어해도
읽기를 시작했다면 다 읽고는 나름 유익을 느낀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읽기 자체가 미숙하다는 것이니
반드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훈련을 해야합니다.
훈련형 독서학원 책통클럽은 잘 읽고 잘 찾고 잘 쓰는 3잘독서를 지향합니다.
정독이란 ?
세밀할 정 읽을 독
세밀하게 읽는 방법을 정독법으로 읽고 읽은 내용을 인출하고 탐구독서를 통한 정독,독해,5단논법, 의미추론 과정을 통해 글을 명료하게 잘쓰고 자기주도 학습까지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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