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밤사이에
불었던 그 바람은
그 사람 그리움에 사무친
나의 한숨이었을까
하얀 밤을 지새고 나면
문밖에 그대 와 있을까
하루하루 기다리다
내 가슴에 자꾸 멍이 드네
지워내고 지워내도
지워낼 수 없는 내 사랑아
스치는 한 줄 바람에도
남몰래 가슴 아픈 사랑이여
하얀 밤을 지새고 나면
문밖에 그대 와 있을까
하루하루 기다리다
내 가슴에 자꾸 멍이 드네
지워내고 지워내도
지워낼 수 없는 내 사랑아
스치는 한 줄 바람에도
남몰래 가슴 아픈 사랑이여
스치는 한 줄 바람에도
남몰래 가슴 아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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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문님
맞아요~~ 이번 현역가왕전에서 작곡자 미션곡으로
김양가수에게 하사한 신곡이었어요.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는데 좋더라구요
리듬도 복잡하지 않고요 ㅎㅎ
그래서 얼른 배워봤어요~~ 다행이 코방에도 삽입되어 있어서
다행이 녹음도 하게 되었어요.
고문님이야 어떤 장르건, 가수든 소화가 가능 하시기에
특별히 추천을 할 필요가 없으시죠.
그냥 부르시려 마음만 먹으면 멋진 곡으로 만들어 버리시잔아요.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남은 오후 시간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