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에. 게다가 장마철도 겹치고 해서... 차 유리의 유막제거 및 발수 코팅을 했습니다..^^ 마침 퇴근길에 비가 오네요. 발수 코팅을 한지 거의 정확하게 24시간이 지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휴우... 회사 주차장 제 옆자리 차량의 앞 유리 부분입니다. 발수코팅을 한 제 차량의 앞 유리. 빗 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있네요. 강우량은 우산 없이 살살 맞을 정도 입니다. 제 차량 앞유리에 훅! 하고 불어보니 물 방울들이 후다닥... 제 옆 차량쪽은 수막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출발 하기 전 차 안에서 찍은 아이폰 배경화면 앞 유리창입니다. 강우량에 따라 틀린데... 오늘같이 우산을 쓸까 말까할 정도로 살짝 내린정도에는 약간의 와이퍼 가동이 필요하구요. 실제로 오늘은 테스트 삼아 와이퍼 작동을 전혀 안 했습니다. 충분히 시야확보는 되었구요. 주행 속도가 70을 넘어가면서부터 물방울이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이 빗물이 흩어지는 속도는 강우량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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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ini-Z Studio Hoori 원문보기 글쓴이: hoori
첫댓글 우와 신기하네요...
사장님 도전 원츄!! 왠지 사장님은 뭐든지 다 만들어내실것 같아요^^
우와~~~
오왕ㅋㅋ
으흐 효과 보시려고 일부러 더 달리고 그러시진 않나요? ㅋ
이열 대단한데요 우아~ 미니지에 카메라달아서 실차운전하듯 스크린보면서 운전해보고싶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