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양초, 향초 활용 Tip
정전될때...제사지낼때...기도드릴때만 사용하는 양초가 아니랍니다.
프로포즈할때, 생일축하 할때처럼 행사에만 사용하는 향초가 아니랍니다.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양초와 향초의 재발견 알아볼까요^^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실 생활속 향초(소이캔들) 활용 Tip 입니다.
1. 천연향초는 심신의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등 생활의 여유를 찾아주는 활력이 된답니다.
2. 천연향초를 실내에 켜두면 잡냄새를 잡아주고 습기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잠자기 30분 전에 향초를 미래 켜두었다 잠자리에 들면 이불의 뽀송뽀송한 느낌과
은은한 향이 숙면을 도와줍니다.
3. 분위기가 필요한 식탁에 천연향초를 아늑한 분위기로 한층 더 좋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식탁이 참 깔끔하죠^^ 여기에 소이캔들을 켜둔다면 분위기 있는 레스또랑이 되지않을까요~
4. 향초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면 향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구 그래도 조금 덜 알려진 양초(파라핀) 활용 Tip 입니다.
1. 화장실 타일 틈새에 생긴 검정 곰팡이는 쉽게 생기지만 잘 제거 되지 않고 청소하고 나도
금새 그자리에 또 생겨나는 피곤한 존재입니다.
이럴때 파라핀 양초를 활용해 보세요
타일 틈새 곰팡이는 곰팡이 제거용 세제를 뿌린 후 솔을 이용해 청소합니다.
곰팡이 전용 세제가 없다면 락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이렇게 곰팡이를 제거한 후에는 양초를 타일 틈새에 칠하면 양초의 파라핀 성분이
코팅 역할을 해 곰팡이와 세균번식을 막아준답니다.
2. 요즘은 각 가정에 청소기가 있어 쉽게 청소하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쏟아내는 무수한 자잘한 쓰레기를 그때그때 치우기 위해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비질을 하여 쓰레받이에 쓰레기를 모으다 보면 정전기때문에 잘 담아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얇은 종이와 머리카락은 쓰레받이에서 잘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쓰레받이가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정전기로 인해서입니다.
이럴 때는 양초 토막을 이용해 쓰레받이 앞뒷면에 잘 문지르면 됩니다.
플라스틱 위에 양초의 얇은 막이 생겨서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비로 인해 창틀의 갈라진 벽 사이에 빗물이 고이거나 창틀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어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외부방수작업인 코킹을 해야 확실한 방수처리가 되겠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에
파라핀 양초를 준비해주세요.
창틀과 창살에 골고루 양초를 칠해 두면 비가 내려도 물이 스며들지 않아
물 빠진 뒤 남게 되는 먼지와 때까지 막을 수 있답니다..
양초칠은 습도가 낮은 맑고 화창한 날에 해야 칠하기도 쉽고 효과도 한결 좋습니다.
4. 습기에 치명적인 나무 창틀에 양초를 칠해주면 수명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답니다.
5. 새구두를 신구 뒷굼치가 까진 경험이 없는 분들은 거의 없겠죠?
구두를 신고 뒷굼치가 아플때는 양초를 살짝 문질러 발라주세요 주세요.
뒷굼치 아프지 않게 신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구두 가죽 표면이 하얗게 벗겨졌을때는 그 부분에 양초를 문지른 후 라이터로 불을 쬐주면
양초가 녹아서 그 공간으로 스며들어요
그후에 구두약을 칠해주면 흠집도 지워지고 광택도 나고 예쁘고 멋지게 신을 수 있답니다.
6. 사용하고 남은 토막 양초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해보세요
'비밀그림'이라고 어린이집에서나 유치원에서 많이 하는 미술놀이 중 한가지인데요
손에 힘이 없는 어린 영유아는 엄마가 미리 종이에 양초로 그림을 그려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물감으로 색칠하여 무슨 그림이 나오나 알아보는 놀이랍니다.
손에 힘이 생겨 양초로 끼적거리기 그림이라도 그릴 수 있는 영유아들은
스스로 그려보고 스스로 색칠하면 신나는 미술놀이가 된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쑥~쑥~ 키워줍니다.
이상, 부벤리(Bouvenli)를 사랑하는 콩콩소이가 알려드리는
생활속 양초, 향초 활용 Tip 이였슴다
첫댓글 유인한 정보 감사해요^^
꼭 필요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