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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체회(명지대학교체육학부동문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김호신님의 문학세계 세상 물정을 모르는 순박한 사람
74김호신 추천 0 조회 24 14.03.05 07: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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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5 09:29

    첫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_^

  • 작성자 14.03.05 13:20

    하루에도 몇 명씩 자살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뉴스를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자영업자들이 못 살겠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오늘 날 카드 남발... 부동산 투기의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중산층 돈이 바닥났다는 말입니다... 내 생각에 3%가 경제의 기득권자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몸을 사리고 있지 않나 합니다... 작년에 화전에 땅 부자를 만났습니다... 세금에 치여 언제든 작자만 나타나면 무조건 팔겠다고 했습니다... 땅 부자들은 돈을 확보하려고 하고 서민들은 종잣돈 까지 소비해 부동산을 구입할 엄두를 못 냅니다... 100억 거지가 수두룩합니다... 그저 제 생각입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14.03.06 16:27

    중산층이 없는 세상 같네요...감사합니다.근데 글이 끝까지 안열리네요!!!

  • 작성자 14.03.06 20:06

    가난은 나라도 못 막는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오래 전 신용불량자가 400만이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지금 기아선상에서 민생고 해결이 어렵습니다... 기득권자 3% 사람들 마저도 귀족의 사활이 걸린 생존의 위협을 느낄 것 입니다... 어느 시대이건 현금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제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무지렁이들도 남은 생을 위해서 현금을 확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명체회 회장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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