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동면 백운동의 박달봉 도평리의 감투봉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의 광덕산 ^^ 공지대로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대중교통 편이
좋지 않아서 무지 고민 했는데 .... 그런 중에도 어렵사리 잘 해서
무척 행복 했습니다. 약초 꾼들이 부러워 하는 산행 이었습니다.
(일시) 06월 16일 화 05시33분 부터 22시58분 까지
(산행지) 포천시 이동면 감투봉 화천군 사내면 광덕산 이동면 백운동
박달봉 이어서 걸어보기
(교통) 7738버스 6호선 2호선 4호선 106버스 138-5버스 강원고속
34번버스 이용
(기록) 2009년 202번째 산 ...... 76.04 % ( 920 번째 산 )
(맛집) 오뎅식당 031-842-0423 의정부1동 220-58
(다음) 굴봉산 06월 24일 수 07시30 청량리역2층 4 시간 11 명
(다음) 기 봉 06월 30일 화 09시15 이촌역승강장 4 시간 01 명
(다음) 가칠봉 07월 04일 토 07시00 터미널역3번 6 시간 44 명
(일정) 기상 05:33 7738버스 07:34 4번출구 07:39 6호선 07:45
합정역 07:54 2호선 07:56 동대문운동장역 08:16 수유역2번 08:35
106버스 08:57 의정부역 09:25 138-5버스 10:03 도평리 12:00
보건진료소 12:40 수복기념탑 12:42 토끼굴(47번도로밑) 12:53
감투봉(503.9) 13:25 (이종훈님 2883산 문정남님 3395산) 도평초교
14:05 도평터미널 14:12 사창리행 14:43 광덕산입구 14:55
(광덕산2.44) 광덕산(1046.3)(갈말309) 15:46 (백운계곡6.34)
하산 16:05 큰골(좌 2.1) 16:25 973봉 16:34 826봉 16:53 (갈말310)
우 각흘산(명성지맥)(광덕산2.27 백운동4.07) 박달봉(810) 17:12
헬기장 17:20 선돌전망대 17:28 백운동(광덕산골갈림길) 18:05
강원고속 18:55 138-5(도평리) 19:00 명물찌개거리 20:47
오뎅식당 20:50 34번버스 21:32 불광터미널 22:18 7번출구 22:25
6호선 22:31 수색역4번 22:47 7738버스 22:50 귀가 22:58
(걸은거리) 약 13.5 킬로미터 내외 (경비) 41,200 원
(후기) 감투봉 가는 길을 제대로 알려주신 도평1리 주민 님께 감사
드립니다. 원래는 광덕산 박달봉 감투봉 순으로 하려고 했으나
연계 교통편이 여의치 않아서 역으로 한게 잘 이어진 듯 싶습니다.
광덕산은 여러번 올랐던 곳이나 박달봉은 좀처럼 걸어보기가 쉽지
않은 곳인데 신나고 행복하게 잘 걸었습니다. 826봉 에서 자등현
(명성지맥길) 으로 내려갈려고 했으나 버스편도 없고 해서 길게
백운동 방향으로 걸은게 되었습니다. 그런 중에도 공지대로 잘
마무리 하여서 무척 기쁩니다. 한북정맥길도 조금 걸을 수 있고
(2.44) 명성지맥길도 2.27 킬로 걸어 보았던 오늘 이었습니다.
날씨도 무난 했고 산길도 기대 이상으로 초특급 길 이었습니다.
도움 주신 많은 님들께 엎드려 감사 드립니다. 박달봉 과 감투봉
은 처음 오른 산인데 좋은 산 길이 매우 인상적 이었습니다.
이제 서울 근교산 미답봉은 35 산 으로 기록 하겠습니다.
(답글) 자작나무 아무도 꼬리를 잡지 않으셔서 수유역에서 헤매다
가 겨우 잘 마무리 했네요^^ 땀도 많이 흘리고^^^
자작나무 메뉴 오렌지 오렌지쥬스 고로케 팥도너츠 얼린물 양파
간짜장 부대찌개 매화순 서울막걸리 톰앤톤커피 처음처럼 완도김
물김치 햄추가 소시지 당면사리 특매실주
어사대통 너무 힘들다고 하니 그런가 봅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누리 나홀로 산행의 묘미를 만끽 하셨네요...전 꿈도 못 꾸어보지만
...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느린보 수고하셨습니다.
수나기 혼자 가신거네요... 암튼 열정 하나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풀과별 산행내용이 빡센 것 같아서 모두들 꼬리; 잡는걸 포기했나
봅니다. 홀로산행을 감축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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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산행기
[박달봉] 이야기
자작나무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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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7 16:4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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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포천 방향의 교통이 많이 불편해서 수월하게 다니기 어렵습니다. 직행버스 들이 지나가면서 그냥 지나치는 것은 좀 ^^ 문제가 있더군요 ^^^ 산악인을 위한 배려 가 필요 하겠습니다.
박달봉도 호젓한 곳이지요. 광덕산, 상해봉과 연계하면 좋은 산행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