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가 하는 손목닥터9988 참가중이다. 매일 8000보 이상 걷고 여의도 한바퀴도 돌았다. 현재 1만5000점 넘었다. 어제 금요일 오전 탁구 하고 오후 도봉산역 창포원에서 시작하는 서울둘레길 1구간을 걸었다. 동반자와 둘이서 상쾌하게 시작했다.총 6킬로 중 1~2킬로 남기고 '알바'도 했다. 막걸리 한병 먹은 탓도 있다. 월요일 전화해서 점수 챙겨야지. 반영이 안됐기 때문이다. 토요일 국선도 마치고 미금역으로 간다. 51년 된 친구들 만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