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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귀농! 이래서 어려워요 귀농 귀촌 걱정마세요 !
흙내음향기 추천 2 조회 1,033 23.12.03 22:4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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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3 23:05

    첫댓글 저도지금 시골집 찾고있어요 ㅎㅎ

  • 23.12.04 05:10

    공감합니다. 그러나 대도시 아파트에서 평생 사시던 분들은 귀촌 힘이듭니 다

  • 23.12.04 18:52

    @탱탱이 딱 제얘기네요. 연고지없어요. 혹시 도농지역 중 어디 추천하시나요? 참고할게요.

  • 작성자 23.12.05 20:47

    @산강하늘 지방 작은 도시 영월군 김삿갓 면 참 좋습니다

  • 23.12.04 06:56

    저는 시골에 오는걸 정말 싫어했어도 남편때문에 와서 살아보니
    시골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 23.12.04 08:01

    좋아 보이십니다
    저도 시골집 찿고있어요~~












    `

  • 23.12.04 08:20

    저도 시골살이가 어떤가
    도시살면서
    땅을사서 농사지은지 8년입니다
    시골집사서 살아도
    될거같아요

  • 23.12.04 08:26

    열심히 찿고있는데 영월 좋다고 생각하네요
    한번 둘러보러 가봐아겠네요
    좋은정보 감사요

  • 작성자 23.12.04 09:11

    영월 오시면 연락 주세요 들려서 차 한잔 하고 가세요 ^^

  • 23.12.04 08:54

    글 중에서 4번
    이장이 대단한 해결사나 수퍼맨이 아닙니다
    나도 시골에서 살아요 합천군 가야면에서요
    농사는 안짓고 넓은 정원만 가꾸고 채소 정도만 자급할
    텃밭만 가꿉니다
    텃세가 다른동네 보다 쎄었었는데 나이도 들고 죽고
    하면서 수그러 들었지만 외지인들에게 호의적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내 좋아 선택한 시골살이지만 몸은 고달픕니다
    일년 내내 풀베고 꽃심고 나무심고 전지 하고 파고 묻고 해도 해도 끝이 없는게 시골살이죠

  • 작성자 23.12.04 09:12

    너무 힘들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잡초와 함게 산다고 느긋한 마음 가짐을 갖고 운동에 신경 써야 합니다

  • 23.12.04 09:14

    @흙내음향기 언제나 쓰시는 글들이 환상적이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23.12.04 09:17

    @칠이 ㅎㅎㅎ 저도 속이 좁고 급한 성격입니다
    나이 들면서 조금식 넉넉해 지는 것 같습니다
    영월쪽으로 지나는 길 있으면 들려서 차 한잔 하고 가세요 ^^

  • 23.12.04 09:12

    어느분이 시골이 조용 하다는데
    조용할 때도 고요할 때도 있지요
    나는 마을과 직선거리로 200미터 떨어져 삽니다
    귀촌한 우리마을 어떤이는 들어온지 20년이
    넘었습니다 부부가 교사 출신입니다
    마을 복판에 붙은 빈집 2채를 사서 집을 지어 사는데
    탈탈 거리는 경운기 트랙터
    근처에 소마구서는요
    송아지를 팔고나면 소울음이 사나흘은 밤낮이 없습니다 집팔고 조용한 곳으로 옮기려 땅도 사서 지하수도
    팟는데 집이 팔려야 어찌 하는데 가슴앓이가 심합니다
    농촌은 이런 사정이 비슷하지 않습니까?

  • 작성자 23.12.04 09:15

    시골 노래 소리로 삼고 살아야 마음 편합니다
    어딜 가나 내 마음 딱 맞는 곳은 없지요
    내 자신도 내 마음데로 못하는데 마음을 그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사는게 최고입니다 ^^

  • 23.12.04 11:36

    "송아지를 팔고나면
    소울음이
    사나흘은 간다" 라는
    말씀에 가슴이 아립니다.
    사람이고 짐승이고 간에
    이별애고의 고통은 한량없는
    슬픔이겠지요. 애간장이 타 없어지는고통. 그고통을 인간이 준다는것에 생각이 깊어집니다.

  • 23.12.04 18:49

    저도 윗글에 가슴이 저며옵니다. 시골에서 살고싶은 마음이 들
    어 5년전 이카페에 들어왔다가 접고, 다시 5년만에 카페에 들어와 흙내음향기님 글읽으면 시골살고 싶다가 또 흔들리기를 반복하며 아직 마음을 못잡고 나이만 들어가네요. 시골에 연고지가 없어 범위가 넓어서도 고민입니다.

  • 작성자 23.12.05 20:50

    영월 한번 오세요 구경삼아 나들이오세요 ㅎㅎㅎ

  • 23.12.05 19:43

    남편이 시골가자고 얼마나
    졸라대는지~~
    오즉함 제가 그랬지요
    시골에 땅한평마련해논것도 없고
    어디 갈 연고지도 없음서
    그리 날졸라대면 어쩌냐구요
    시골에서 일주일도 안살아본 남자인데
    답답하지요 전 시골출신이라
    시골의 환상은 없어요^^
    가고싶음 혼자가서 개척해보라구
    그럼 뒤따라갈테니~~
    말만 시골시골 노래부릅니다ㅎㅎ
    영월 물좋고 산좋고~~
    한번 가봐야겠어요^^
    올리신글보면 참 쉬운데요ㅎㅎ

  • 작성자 23.12.05 20:37

    ㅎㅎㅎ 반갑습니다
    어린시절 시골에 기억은 고생만발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으시겟지요 .
    걱정 하실것 없습니다 .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시골 내려 오세요
    먹고 사는것 걱정 없습니다
    토지 400백평 정도 구입 하시고 내려 오셔서 농업경영체 등록 하면 직불금 기본 120만원 농업인 수당 70만원 공돈 190만원이 생김니다
    내려와 심심 하면 산불 감시원 하셔도 되고 생활에 여유가 좀 있으시면 문화 활동 하시면 시간 너무도 잘갑니다
    특히 영월수영장은 오는 분마다 부러워 하지요
    오늘도 수영장 다녀왔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따뜻하고 참으로 좋지요 나이들어서 는 수영장 만큼 좋은 곳도 없습니다
    영월 오시면 연락 주세요 친절하게 안내 해드리겟습니다 ㅎㅎㅎ

  • 23.12.20 20:15

    해보고싶어서가입했습니다~

  • 작성자 23.12.20 21:23

    반갑습니다 ㅎㅎㅎ

  • 24.03.05 03:53

    즐기는 삶을 행복하게 지내시군요
    고맙습니다~~

  • 24.03.14 14:16

    좋은곳에 사시네요. 영월도 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였습니다. 모두 맞는 이야기들이네요

  • 24.03.20 10:49

    대학때 토교리교회에서 몇일간 쉬었던기억이납니다.

  • 24.05.1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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