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edetta Caretta
베네데타 카레타(1996년생)
이탈리아 출신의 커버 전문 유튜버 가수
Caruso / Benedetta Caretta
Ma due occhi che ti guardano
당신을 바라보고있는 이 내두 눈은
Cosi vicini e veri
이렇게 진실한걸요
Ti fan scordare le parole
당신은 그 가사를 잊지 않을 거예요
Confondono i pensieri
혼동하며 생각에 잠겨
Cosi diventa tutto piccolo
그렇게 모든 것은 왜소해지고
Anche le notti la in America
미국의 밤은 그렇게 거기서
Ti volti e vedi la tua vita
돌고 보면서 사는 인생
Come la scia di un'elica Ma si, e la vita che finisce
인생도 그렇게 끝날 것임을 알지만
Ma lui non ci penso poi tanto
그대는 인생을 충분히 생각도 못한 채
Anzi si sentiva gia felice
천사의 소리만을 느끼며
E ricomincio il suo canto
그의 노래를 다시 시작하네
Te voglio bene assai
당신을 무척 사랑하오
Ma tanto tanto bene, sai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한다오, 알고있소?
E una cantena ormai
지금 이 사랑의 굴레가
Che scioglie il sangue dint'e vene, sai
차가웠던 내 모든 피를 녹여버린다오
CARUSO
이탈리아 출신의 전설적인 테너.. 엔리코 카루소의 일생을 노래한 곡
세계적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카루소(Caruso) 가사 번역
(카루소) Caruso 하면
세계적 명테너들이 서로 앞 다투어 불렀던 명곡이기도 하죠
플라시도 도밍고도 불렀었고
호세 카레라스도 불렀었고
루치오 달라도 불렀었고
나나무스꾸리, 홀리오 이글레시아스 등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가수들은 거의 다
한 번씩 불렀었던 곡으로 기억이 됩니다
(카루소) Caruso는 루치오 달라(Luclo Dalla)라는
사람이 작곡한 곡으로,
자신이 직접 노래도 불렀다고 하네요
이탈리아 출신의 전설적인 테너 엔리코 카루소
(Enrico Caruso)의 일생을 노래한 곡이라고 하는데요
이탈리아의 성악가 엔리코 카루소는
1800년대 후반부터 1920년대 초반까지 살았다고 합니다
카루소(Caruso)는
1,900년대 초반 성악계에 큰 파문을 일으킨
전설적인 테너가수로서
오페라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그 이름은 많이 들어 봤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향 나폴리에서 불우한 환경에 유년시절을 보내다가
타고난 천재적 재능이 발휘되면서
세계적인 성악가로 화려하게 등장했다고 하죠
20세기가 시작되는 1900년대 초반,
카루소는 27세의 나이에 마침내 동경하던
밀라노의 스칼라극장 무대를 밟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그의 주 활동무대는
뉴욕의 오페라극장이었다고 하는데요
그곳에서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을 맡으며
부와 명성을 한꺼번에 거머쥐었던 테너가수였죠.
하지만 무절제한 생활에 건강을 해쳐
늑막염이라는 병을 얻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후 은퇴하고 고향 나폴리로 돌아와
이듬해 47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루치오 달라의 "카루소"는
이 유명한 엔리코 카루소(Enrico Caruso)의 일생을
노래한 음악으로
듣는 사람의 심금을 애절하게 울리기도 합니다
노래 하나만을 위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혹사시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카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