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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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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출조일기 민물출조 루어 구출작전 중 런커 상면
이형철 추천 0 조회 140 12.03.31 19:1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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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31 19:55

    첫댓글 비프리즈를 구출하셨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오후부터 바람이 거세지던데 그래도 다녀오셨네요.
    물색이 커피믹서 풀어 놓은색일때 배스들이 환장한다더니... 렁커 축하드려요.
    오늘 순천 다녀오는 길에 개나리가 핀 걸 보고 진달래는 언제 피려나 했었는데 벌써 피었네요.
    지하주차장엔 청개구리도 돌아다니더군요. 그곳에서 동면을 한건지 아님 얼떨결에 들어왔는지
    암튼 잡아서 인근 야산에 보내줬는데 새에게 잡아 먹히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 작성자 12.03.31 20:56

    비프리즈는 머릿속에 꼭 담아두었다가 기어이 구출할거여~ 그때까지 잠이 잘 올려나???
    나도 개나리는 진즉 보았지만 진달래 꽃은 첨 봤당~
    청개구락지 이주 잘해주었다...지하주차장에 먹을 것도 없고 즉사할 수 있기에...
    오늘 바람이 터져 밤장 포기하자고 했어,,,낼도 오후 가봐야 쓰것구마,,,,

  • 12.04.01 22:01

    주차장에 청개구리를 좋은 곳으로 살려주다니.
    광수아우 외모는 남성스러운데 참 보기 보다는 섬새한거 같아?
    알수록 재미있고 멋진 친구 같아요^^

  • 12.03.31 20:08

    추카~추카~
    저한태두 고지가위 잇는디 ㅎㅎㅎㅎ
    감 딸때넘좋아요 ~잔가지제거에도딱인대 근디울회장님은 한가지추가
    미노우따는대 더유용하게쓰는거안인지 ㅎㅎㅎ

  • 작성자 12.03.31 20:58

    히히....잔가지치고 감딸 때 쓸라고 니폰제 8만냥주고 샀는데 그래도 미노우 구출도 본전 빼야하지요...ㅎㅎ

  • 12.03.31 20:13

    흐미...회장님 구조장비가 완죤 대박! 런커까지...축하드립니다.수고하셨어요.^^ 팔이 많이 아프실듯...

  • 작성자 12.03.31 20:59

    바람만 불지 않았으면 한방에 구출했을텐데 바람땜시 한참이나 걸렸구마...에고~ 팔 아포....ㅎㅎ
    루어 구출해 줬더니 런커가....ㅎ

  • 12.03.31 21:15

    회장님 포인트 소개좀 부탁드립니다~~ㅎㅎ 게시판 힘드시면 쪽지라도 ㅎㅎㅎㅎㅎ

  • 작성자 12.04.01 07:25

    조산지 상류.....어제 많은 비로 저수지는 물이 혼탁하지만 상류는 깨끗한 물이 유입되므로
    배스들이 그리로 몰려~~두세마리 잡으면 민감해져서 안무니 여기저기 쑤셔~~~

  • 12.04.02 09:40

    날 안좋을 땐 배식이가 최고로군요..
    미노우 일병 구하기 하러 특수장비도 투입하시고, 런커도 만나시고...
    다음에 비프리즈와 함께 더 큰 런커 만나세요~~~

  • 작성자 12.04.01 07:27

    날씨 좋지 않을 때는 배식이들 긴장하고 자빠졌어....ㅎㅎ
    비프리즈 구출은 아무래도 몇 달 걸릴 듯....갈수기를 기다리려면.....

  • 12.03.31 22:44

    오후엔 바람 터지던데 여기나 저기나 똑같았군요~!! ^^*
    그래도 좀더 따뜻한 여수라서 배스가 잘나와주그만요, 여기는 들쑥날쑥 어렵다고 하네요 ㅋ
    전 헤라(떡붕어) 갔는디, 수상좌대 놓고 위에 있으니 참 분위기도 좋고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ㅋ

  • 작성자 12.04.01 07:28

    바람도 바람이거니와 어제 많은 비로 저수지마다 물이 너무 혼탁해서 배스들이 숨쉬기 힘들겠더군...
    새물 유입되는 곳에서 힛트했당~~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01 07:30

    날씨 좋지 않는 날은 배스들이 긴장을 해요..ㅎㅎ
    바람보다도 어제 많은 비로 물이 혼탁하여 큰넘들이 가까이 붙었나봐요..
    올 1호입니다....ㅎㅎ

  • 12.04.01 07:39

    좀 엉뚱해 보입니다..^^:
    회장님 애용하시는 미노우.. 정말 구하기 힘들어요.. 저도 같은 스펙에 미노우.. 색깔 맘에 안드는거 하나 있구..
    똑같이 생긴건 더 깊이 들어가는 녀석들 뿐인지라.. 그심정 이해가 갑니다..ㅋㅋㅋ
    그런 와중에도 런커를 잡아 보이시고.. 저도 1호를 기록하고자바집니다..^^:
    베이트릴에 도전하고파 구입해놓고 만지작 거리는데.. 첨이라 그런지 어색하기만 합니다..

  • 12.04.01 07:40

    회장님 장갑... 빵꾸~ 났어요..ㅋㅋㅋ

  • 작성자 12.04.01 08:13

    알이 빵빵하드라....
    저 미노우 행여 쇼핑몰에 보거들랑 알려 줘~~~ 2개 밖에 안남아서 우찌되었건 구출하고 있당~
    베이트장비보다 스피닝이 조트만....ㅎㅎ
    장갑 빵꾸난 난 것은 훅에 걸려 가위로 짜른거여~~~ㅋㅋ

  • 12.04.01 08:31

    장대 톱이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ㅎㅎ
    런커 손맛 죽일거 같아요~점심때 퇴근해서 달려야 겠습니다~~

  • 작성자 12.04.01 13:35

    장대톱으로 저수지 바닥 긁고 있으려니 쪽팔려서 혼났당~~~ㅋㅋ
    비기와서 물색이 흐리니 큰 넘이 물어주드라... 날씨 존데 멋진 그림 만들어오니라....

  • 12.04.01 12:17

    ㅠㅠ 착한 회장님과 이삔 광수아우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였었군요.
    알고나니 취소된 출조가 더 안타깝고 아쉽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람쥐~~

  • 작성자 12.04.01 13:38

    내만 탐사한다고 하더군....출조인도 몇명 안되어 광수프로와 동참하려고 했재....ㅎㅎ
    아쉽드라고...그리고 밉드라고...몸쓸넘의 바람이.....
    맘 설레이는 것 같던데 어디로 날랐는지 궁금하군...ㅎㅎ

  • 12.04.01 22:06

    집사람과 드라이브 갔다가 7시쯤 여수 도착해서 연락안드리고 혼자있는 기준아우한테 그냥 전화했는데 바로 나오던데요?
    같이 암벽타기 하면서 바람에 안날려 가는 매미 놀이만 하다가 꽁꽁 얼어서 광주로 왔습니다.
    날이 좋으면 집사람에게 회장님 별장 구경 시켜주고 싶었는데 피곤하셔서 쉬실거 같아 민폐 안끼칠려고....

  • 작성자 12.04.02 07:28

    흐미~ 결국 멀리 행차하셨군.... 7시 쯤이면 배스 조행기 쓰고 있을 시간이었구마....
    그 시간에 별장와봤자 별 의미가 없었을 듯...금방 어두워져서....ㅎㅎ

  • 12.09.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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