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반짝반짝한 의수 배우님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날이 머무는 주말,
배우님은 오늘 하루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도 배우님이 있어
웃으며 주말을 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배우님 혹시 오늘 하늘 봤어요?
저도 모르게 감탄이 나올만큼
너무너무 예쁜게 꼭 그림같더라구요
그 하늘이 배우님을 닮아서인지
계속 배우님 생각이 나고,
괜시리 미소가 지어졌어요🥰
그리고 해질 무렵엔 무지개가 떳더라구요🌈
핑크빛 하늘에 노을을 따라 떠오른 무지개가
왠지 소원을 빌면 이루어줄 것 같아서
배우님의 매일을 행복하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저 잘했죠?😉
그리고 예쁘게 뜬 무지개를
배우님께도 보여주고 싶어서
오늘의 하늘과 함께 사알짝 담아보았어요
이 무지개가 꼭 행운을 가져다주기를🌸
어느덧 까만 밤이 되었네요🌙
오늘 하루가 또 끝을 향해가는 시간이에요
배우님도 오늘의 예뻤던 하늘처럼,
예쁜 하루와 함께였기를
그보다 더 포근한 밤이 함께해주기를 바래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우리 배우님,
오늘도 배우님이기에 장의수이기에
언제까지나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그럼 또 편지할게요💌
"매일이 가장 빛나는 사람, 내일이 더 기다려지는 배우"
그게 바로 배우님이라는 거 오늘도 잊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