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이웃섬김 단체 10곳에 추석맞이 쌀‧라면 전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상임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는 31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1층 에이레네홀에서 ‘한장총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장총은 행사에서 서울역 노숙인 사역(대표 김진복 목사)과 위기 청소년선교 (사) 위키코리아(대표 임귀복 목사), 노숙인 사역(대표 이만수 목사), 실버 어르신 섬김(대표 이승진 목사),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한벗학교(대표 박다니엘 목사), 기흥 무료급식소(대표 이승준 목사),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 월드비전센터(대표 이익성 목사), 노숙인 무료급식 (사)나누미(원장 김혜연), 대전 복지선교센터(대표 김학진 목사) 등 10개 단체에 쌀 20kg 5포와 컵라면 5상자씩 전달했다.
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저희는 뒤에서 후원할 테니 나눔에 전문성을 가진 단체들이 저희를 대신해 앞장서 달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지원활동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