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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풍류가 있는 주막 목포는 항구다~~🎶🎵🎶
임가희 추천 0 조회 380 23.02.25 10: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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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5 10:40

    첫댓글 인물 좋고 , 글 잘 쓰고 , 즐거운 추억 만들었고...
    그러면 대길(大吉) 따봉에 따따봉이고 즐거운
    인생이려니...화이팅~!!

  • 작성자 23.02.25 10:53

    앗싸라비야~~
    홧팅!

  • 23.02.25 12:03

    @임가희
    에헤라디야 ~ 군밤이여 군밤이여...얼쑤~

  • 23.02.25 10:57

    넘 잘했다..

    직장생하면서..중요한 일을 앞두고..
    그것도 주중 딱 가운데 화.수.목을 오로지
    나를 위해 휴가쓴날....아마 처음일겁니다.
    어제 출근해서 차례차례 밀린일 처리하고..
    오늘은 그야말로 널브러져 있던시간~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홍매화꽃처럼 활짝
    기분좋은 그런 상태...잘했다 이더....ㅎ

    역시 젊음...
    임가희의 재빠름에 맘이 활짝 풀리고.
    몽연의 당찬 귀여움과 활발함에 풀리고.
    어디서든 과감한 리액션은 혀를 내두르게 하는
    효주아네스님의 자신만만함이 놀랍고.
    순둥순둥한 소박한 모습에 감히 범접못할
    위엄이 느껴지는 윤슬하여님의 매력에
    반해서...

    아....세상에는 진짜 보고 배울 사람들이
    너무나 많구나~!!!
    정말 무궁무진한 매력의 사람들을 만나보는
    재미에 빠지면서 앞날을 잘 살아야겠다...

    말못한 첫키스에...
    노래재롱에...아무래도 막걸리 한잔이
    나를 무장해제 시킨듯 하구만요 ㅋㅋ

    가희의 여행기 퍼가서 보관할께~

  • 23.02.25 11:14


    완벽하다..
    ㅎㅎ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 23.02.25 11:14

    깨소금과 참기름으로 무친 상큼한 봄나물을 먹는듯한 기분입니다.
    가지 않고도 어떻게 먹고 마시고 즐겼는지 눈에 환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 23.02.25 11:22

    열심히 살아온 그대에게
    어느 날 주어진 보너스로
    여행의 맛을 같이 느낍니다 ^^*

  • 23.02.25 14:10

    생생한 후기 들이네요.
    마치 함께 즐기는 듯 합니다.

    많이 드시고~
    웃고~
    충전 제대로 하셨겠습니다.

    전...그저 먼 발치에서 부러움에 눈물 훔치옵니다.

  • 23.02.25 15:26

    같이간 모든분들 재주가 출중들 하십니더

    와우 저가 같으면

    낑가있기도힘들겠구멋유ㅋ

    암튼 실시간
    주막에서 풍류를의 걸맞는

    여인들이었네요




    윤슬하여 님의 큰손은
    봄바람타고 날아온
    여인들을 픽업한

    눈섭을 휘날리면서
    온 오빠들

    여수에서는 돈자랑 을
    순천에서는 인물자랑을

    목포에서는 주먹자랑하지말라고 근육질오빠들 실컷보시고 눈호강 귀호강
    입호강 ㅡ
    평생잊지못할 추억만드셨녀요


    맘에 맞는 사람들이 함께했으니 그어떤곳가도 즐거운데

    효주아네스방장님이

    가즈아ㅡ
    콜 하고 갈수있는 여러분들

    용기와 우정에 박수를

    왜 ?

    다리가 떨린게아니고

    가슴이 가슴이 떨릴때 갔으니



    보는사람도 즐거웠습니다.

  • 23.02.25 15:57

    눈에 보았던것처럼....
    함께 있었덧듯
    3일이 짧은 하루처럼..
    같이간 남정네들이 있었다면 오히려 여행의맛이
    반감 되었을듯 하네여 👍

  • 23.02.25 17:44

    사진들 보노라니....여행의 기억들이
    다시 꿈틀거리네요.
    5인5색의 여행에서 만난 풍경 사람 이야기
    오랫동안 기억될겁니다~
    고마웠어요~

  • 23.02.25 18:21

    말똥만 굴러가도 웃던 열일곱 소녀들이 있었더랬지요.
    그 소녀들처럼 해맑은 중년들의 여행기가 맛깔스럽습니다.
    좋은 사람들 좋은 곳에서 에너지 충만하게 채우고 오셨으니
    올 봄은 더욱 따뜻한 날이 될 것입니다.

  • 23.02.26 08:45


    같은 추억을
    공유 ㆍ공감한다는 것은
    소통의 기본이 되겠지요

    매력 만점의 가희님과 함께여서
    더 즐거웠던 여행이었어요

  • 23.03.03 14:25

    두말 할 것 없이
    <식탐>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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