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학동기들과 4년동안 한달에 10만원 적금부어 만기한달 앞두고 명퇴한 친구가 있어 캐나다 밴프를 포함한 여행을 계획해서 11동안 다녀왔네요</p><p>간호사라는 직업적인 특성때문에</p><p>미국이며 캐나다에 흩어져 사는 동기들이 있는지라</p><p>이번에는 캐나다사는 동기와 남편이 가이드를 해줘서</p><p>에어비엔비로 네군데 숙소. 예약하고 한국에서 5명. 미국에서 2명 캐나다2명 총 9명이 차 2대 렌트해서 벤쿠버 재스퍼 밴프 레벨스톡 캘거리 빅토리아 등등 짧지않은 거리를 여행하고 왔네요</p><p>학번이 같아 남편 친구와도 친구먹고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 아이스필드 빙하, 에메랄드 사파이어 호수, 밴프의 매럭, 지나가는 곰, 계획에 없던 오로라 등등</p><p>밤마다 방에서 옹기종기 모여 지난 수다 잊을수없고</p><p>함께 장봐서 이거저거 아줌마들이라 뚝딱뚝딱 만들어 먹으면서 하하호호 ㅋ 제생애 잊을수없는 여행이었어요</p><p>사진을 올리고싶은데 잘안되네요ㅠ 죄송해요</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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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완전 부럽습니다^^
님도 할수있어요
친구분들과 행복한 여행 넘 좋으셨겠어요
캐나다 자연 사진도 보고싶어요^^
시차적응문제인지 새벽일찍 잠이 깨서 올리게 됐는데 사진이 잘ㅠ
오랜 지음들과
뭘 봐도
뭘 먹어도
행복만땅입죠.
9명이면 적지않은 인원인데,
친구들이라 그냥 마음맞는 거죠.
울들도 코로나 이후 여행 못해서
저축은 늘고 있습니다.
~여행은 용기의 문제이다.
3년후엔 하와이에서 만나기로했어요
@1sesillia 와우~
사진을 보니
제대로 부럽습니다.
멋져요^^*
1세실리아님 오랜만이에요
아ㅡ 유럽은 12번넘게 갔었지만 캐나다는 못가본 저는 마냥 부럽기만하네요
남편 은퇴후는 같이다니자 였는데 어느날 너무힘들어 못간다해서 캐나다포기한적 있지요
친구들과 즐거운추억 사진
더 있으면 보여주셔요
전 자유여행이 너무 가고싶었는데 이번에 소원성취했어요 사진이 잘안올려지네요
빅토리아 사진입니다
캐나다 차 렌트해서 자유여행 안전한가요? 사전지식이 전혀 없네요
캐나다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대학동기와 남편이 여행일정계획과 에어비엔비 예약 등 모든걸 알아서 했기때문에 안전함은 물론이고 자유여행에서만 누릴수있는 자유로움을 만끽했어요 더구나 현지인이니 지역설명도 잘들을수있었구요..
멋집니다~~저도 꿈꿔보겠습니다
꼭 실현하세요!! 저도 이번을 계기로 직장내 지인과 포르투갈 자유여행을 꿈꾸게 되었어요
벤프 눈에 선하네요
패키지로 다녀왔어도 그리 좋았는데 친구 분들과 자유여행이라니
부럽네요
이번에 다녀 온 미서부 요세미티에서 벤프가 생각나더라구요
어슬렁거리는 곰을 본 충격?
벤프 한번 더 갈 수 있음을 꿈꿉니다
포르투갈 자유여행 응원합니다
네 감사해요 요세미피 저도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불탄이후라 검게 그을린부분이 있었지만 좋은 기억이 있었던 곳입니다 포르투갈은 영국에서 오래산ㅅ았던분의 제안이라 꿈꿀수있어요 실현은 미지수..건강할때 여행해요 우리!!
캐나다 사는지인이 놀러오라고 하는데 여행은 항상 패키지로만 다녀서 엄두가 안나네요
남편하고 함께.가야되서 그언니 집에 있기도.불편 할거 같구요
딸이 캐나다 토론토로 어학연수 다녀와서 저보고도 여행 가라고
강력 추척 하던데요
캐나다 여행.고민해봐야.겠어요
우리네처럼 아파트가 아니기때문에 지인분도 부담없이 오시라하는걸거예요 제가 갔던 5월은 레이크호수가 얼어있어서 얼음호수위에 있었지만 6윌은 아름다운 호수를 감상하실듯..품앗이로 생각하시면 부담도 덜하고..패키지에서 느낄수없는 자유로움을 느껴보세요!!! 저도 강력추천요